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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 DJ의 구상]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3일 하루 종일 관저에 머물렀다. 4.13 총선 이후 정국 운영에 대한 구상에 잠겼다. 그외 일정은 아침 일찍 투표하고, 강원.경상북도 산불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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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텃밭 충청권서도 참패
충청권 정치지도에 대변화가 일어났다. 15대 총선 때 28석 중 24석을 휩쓴 자민련이 이번엔 24석 가운데 50%남짓 얻는데 그쳤다. 그 뿐 아니다. 자민련은 15대 당시 1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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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구상은 뭔가]
김대중 대통령은 13일 하루 종일 관저에 머물렀다. 4.13 총선 이후 정국 운영에 대한 구상에 잠겼다. 그 외 일정은 아침 일찍 투표하고, 강원.경상북도 산불에 대한 보고서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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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여야 텃밭서 무소속들 '분투'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이었던 영.호남에서 단기필마(單騎匹馬)로 살아남은 무소속 후보들. 무소속 당선자는 14대에 21명, 15대에 16명에 이르렀으나 이번에는 양당 구도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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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후보들, 영·호남 여야 텃밭서 '분투'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호남에서 단기필마(單騎匹馬)로 살아남은 무소속 후보들. 무소속 당선자는 14대 때 21명, 15대 때 16명에 이르렀으나 이번에는 양당 구도의 거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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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판도…각당 대응 부심] 민주당
민주당은 13일 내내 기대와 초조함이 뒤섞인 분위기였다. 일부 출구조사에서 제1당 가능성을 점치는 결과가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경합지 젊은층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 독려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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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마신 거물들]경북 칠곡 이수성
민국당 이수성(李壽成.61)후보는 끝내 당선 소감을 발표하지 못했다. 李후보측은 미리 준비한 당선 소감문을 李후보의 당선을 확인한 뒤 발표하겠다며 미뤄왔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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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벽 뚫은 무소속들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이었던 영.호남에서 단기필마 (單騎匹馬) 로 살아남은 무소속 후보들. 무소속 당선자는 14대에 21명, 15대에 16명에 이르렀으나 이번에는 양당 구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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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총선과 정국]
13일 치른 16대 총선은 48년 정부수립후 97번째 전국투표였다. 한해에 두번꼴로 선거를 치른셈이다. 그러는 사이 유권자수는 초대국회의원 총선거 때 7백84만명에서 16대 3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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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막판 지역감정에 호소늘어
총선 유세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지역감정에 편승,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 또는 정당 수뇌부들의 행태가 심해지고 있다. 민주당 한화갑 호남선대본부장은 지난 9일 전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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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 틈탄 집단 제몫 챙기기
총선을 틈타 제몫을 챙기려는 이익단체들의 집단행동이 꼬리를 물어 가뜩이나 어수선한 총선 분위기를 더욱 흐리게 만들고 있다. 의약분업에 반발해 전국 대부분의 병.의원들이 집단휴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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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 KBS 추적 60분
□…추적 60분(KBS2 밤 9시55분)〓 선거혁명 D-7일, 시민이 바꾼다. 대구.부산.광주.대전 4개 지역을 연결해 민심의 행방과 각 지역 총선시민연대의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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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장터로 나이트클럽으로 표심순례
4.13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장터.나이트클럽 등 '표' 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다니며 민심잡기에 온 힘을 쏟았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만리동 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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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12. 김광일 (민국당, 부산 서구)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국당 부산서지구당위원장 ▶ 지역감정 조장발언 "지역 정서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자꾸 정치인의 말을 지역감정으로 몰아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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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대책없는 '공약' 쏟아낸다
4.13총선에 나선 후보들이 쏟아내는 각종 공약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이 많아 유권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지자체가 추진 중인 사업이나 역대 선거마다 나오는 '선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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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칼럼] 유권자 참여 지면 늘려야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는 양질의 먹을거리 못지 않게 삶의 질을 결정하는 일용할 양식이다. 지금 우리 독자들의 문제는 정보 절대량의 부족이 아니라, 쏟아지는 정보를 주체적으로 선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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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목표와 전략] 민주당
민주당은 2강의 다른 한쪽인 한나라당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핵심 공략지역은 수도권(97석). 민국당 기세가 꺾인 영남(65석)에서 한나라당의 위세가 높을수록 수도권에서 한나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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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홍사덕, 천안서 입심 대결
"갓 태어난 아기부터 1백세 노인까지 전국민이 1백만원씩 투자해도 모자라는 금액을 외국인 투자가들이 벌어갔다. " (한나라당 洪思德선대위원장), "나라빚을 부풀려 국민의 마음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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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원 춘천 민주당 이상룡 후보
▶ 한의원, 유의원 등 2명이 의정설명회 등의 현역의원으로서의 이점이 있는데 불리하지는 않나? -유리, 불리 측면을 떠나 정치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구촌시대를 맞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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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원 춘천 한나라당 유종수 후보
▶ 지역민심을 어떻게 느끼는가? -지난 4년간 중요한 지역현안 사업을 많이 해결했다. 강원대 의대를 의원직을 걸고 따냈고, 경춘선 복선 전철공사는 작년 12월 기공식을 했다.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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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원 춘천 무소속 남동우 후보
▶ 선거운동 준비는 잘 되는지? -애초에 정치를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다. 공직을 끝내고 나서 대학교수 역할에만 충실해왔기 때문에 얼굴 알리기 등의 작업을 안해왔다. 조직도 없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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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원 춘천 무소속 최동철 후보
▶ 선거운동 과정에서 힘든 점은 없는지? -최동철이란 이름을 알리는 것이 어렵다. 80%이상이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부언론에서 4당구도로 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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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리포트]⑧강원 춘천
조용하던 호반의 도시 춘천에 총선 열풍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여론조사 시기나 기관마다 지지도가 판이하게 다르게 나올 정도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할 대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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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인스닷컴 사이버 총선행사 '바른선택' 톡톡
중앙일보와 인터넷중앙일보인 조인스닷컴(Joins.com)이 마련한 4.13 총선 홈페이지 '바른선택 2000! 16대 총선' (http://www.joins.com/seri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