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0년대 축구 스타 김희태씨 "프로팀 감독도 싫다"

    70년대 축구 스타 김희태씨 "프로팀 감독도 싫다"

    김희태씨(둘째줄 가운데)가 자신이 축구를 가르치는 중학생들과 함께 합숙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유소년 축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인생을 걸었습니다." 1970년대 7년

    중앙일보

    2005.12.02 05:53

  • [사람 사람] "컴퓨터로 아이들 상처 달래죠"

    [사람 사람] "컴퓨터로 아이들 상처 달래죠"

    ▶ 임효수씨(左)가 서울체신청 주최 정보검색대회에서 상을 받은 아이들과 함께 컴퓨터를 조작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순수한 아이들과 만나면서 제가 배운 게 오히려 많았습니다" 대학

    중앙일보

    2005.08.26 04:09

  • [사람 사람] 국내 첫 여성 아이스하키 심판 이태리씨

    [사람 사람] 국내 첫 여성 아이스하키 심판 이태리씨

    ▶ 이태리씨가 빙상장에서 한 장애우의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아이들은 말이 없었다. 표정도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격렬하게 화를 내고 울었다. 정신지체장애라는 것을

    중앙일보

    2005.05.25 05:22

  • 한자 학습지 '춘추전국시대'

    한자 학습지 '춘추전국시대'

    퍼즐하면서 한자 공부, 노래하며 한자 떼기, 수수께끼.만화로 한자 학습…. 희한한 한자 학습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읽고 쓰기 어려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는 데

    중앙일보

    2005.02.22 18:09

  • 1월 말 거제도서 판화전 돌아온 마광수 교수

    1월 말 거제도서 판화전 돌아온 마광수 교수

    ▶ 작품을 설명하는 마광수 교수(左)와 이목일 판화가. 18년 지기인 두 사람은 25일부터 2인 판화전을 거제도에서 갖는다. 신동연 기자 마광수(54). 그를 다시 만났다. 4년

    중앙일보

    2005.01.04 18:04

  • 삼척 초교생들, 5년째 대이어 세밑 거리공연

    삼척 초교생들, 5년째 대이어 세밑 거리공연

    ▶ 삼척지역 4개 초교생들이 삼척시 내 삼척신협 앞 거리에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홍창업 기자] 초등학생들이 무명악단을 구성해 해마다 불우어린이를 돕기 위한 '세밑 거리음악회'를

    중앙일보

    2004.12.16 20:45

  • 시각장애인 후배 교육 34년 외길

    시각장애인 후배 교육 34년 외길

    지난 17일 서울 신교동 서울맹학교에서 만난 김기창(59) 교장은 시각장애인 수능시험을 진두지휘하느라 분주했다. 점자로 보는 올해 시각장애인 수능시험에는 17명이 응시했다. 시험

    중앙일보

    2004.11.18 18:49

  • [week& 특집 김장] 손맛 찾아 사연 찾아

    [week& 특집 김장] 손맛 찾아 사연 찾아

    "김치는 뭐니 뭐니 해도 손맛이래요." "아니랑게, 푹 우려낸 젓갈이 중요허구먼." "배추가 실하고, 간이 맞아야제" "그저 맛있으면 되지,뭐가 그리 중요하남유." 사투리만큼이나

    중앙일보

    2004.11.18 15:12

  • [삶과 문화] 가수형 강연, 개그맨형 강연

    가수에 비해 개그맨은 더 고통스러운 직업인 것 같다. 가수는 자신의 히트곡을 되풀이해 불러도 열광적인 환호를 받지만, 개그맨은 항상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연습해도 단 한 번만 웃

    중앙일보

    2004.11.09 19:09

  • [삶과 문화] 가을 속으로 떠난 여행

    이렇게 천천히 기품있게 흘러가는 가을은 참 오랜만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가을이 아름다운 게 오존층 파괴로 인한 이상기온 때문이라니…. 얼마 전 동네 초등학생 한 명이 아파트에서 떨

    중앙일보

    2004.11.05 18:40

  • '3·1기념탑' 쓰레기로 버린 신군부

    '3·1기념탑' 쓰레기로 버린 신군부

    1979년 말 당시 신군부는 서울 탑골공원 안의 조형물인 3.1독립선언기념탑을 무단 철거한다. 기념탑은 삼청공원 쓰레기장에 거적이 씌워진 채 방치됐으나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철

    중앙일보

    2004.09.24 17:28

  • '만화 강호' 평정하다…10년 만에 300만부 열혈강호

    '만화 강호' 평정하다…10년 만에 300만부 열혈강호

    ▶ 10년간 ‘열혈강호’의 변함없는 인기를 이끌어온 콤비 작가 양재현(左) 전극진씨. 사진촬영을 위한 다양한 포즈 주문에서도 양씨는 개그감각을, 전씨는 차분한 성격을 드러냈다. [

    중앙일보

    2004.05.12 17:05

  • "왕자役 10년째 이제야 무대가 보여"

    "왕자役 10년째 이제야 무대가 보여"

    ▶ 국내 고전 발레를 얘기할 때 ‘남성 무용수의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이원국은 마흔살을 내다보는 지금도 "무용 앞에서 더욱 진지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김상선 기자] 이원국은 '

    중앙일보

    2004.05.11 17:28

  • [week& 클로즈 업] 옻칠 공예의 땅 일본에 새긴 한국 장인정신

    [week& 클로즈 업] 옻칠 공예의 땅 일본에 새긴 한국 장인정신

    ▶ 전용복 소장이 그의 칠예연구소에서 기초 옻칠한 판넬에 입김으로 금가루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 메구로 가조엔에 있는 세계 최초의 옻칠 엘리베이터.일본의 영어이름 '재

    중앙일보

    2004.03.18 15:55

  • [주말 화제] 태권도 9단 승단 이병길 산청교육장

    이병길(61.李秉吉.사진)경남 산청교육장은 최근 국기원에서 열린 태권도 공인 9단 승단 심사에 합격했다. 공인 9단은 세계 174개국 6000여만명에 이르는 태권도 인구 중 263

    중앙일보

    2004.03.04 20:50

  • 퇴직금서 5천만원 장학금 내놔

    퇴직금서 5천만원 장학금 내놔

    "가슴속에 남아 있던 빚을 조금 갚았을 뿐입니다." 지난 12일 경기고 교장을 마지막으로 35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민흥기(閔興基.65)씨가 퇴직금 일부를 제자들의 장학금으로 내

    중앙일보

    2004.02.21 07:22

  • "우리 섬마을 영어 선생님은 海軍이예요"

    "굿 애프터눈 에브리원." "굿 애프터눈 써." 재학생이 19명에 불과한 울릉도 천부초등학교 현포분교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낭랑하게 울려퍼지는 영어 인사다. 일주일에 두

    중앙일보

    2003.05.14 19:13

  • 인터넷은 숙제 같이하는 좋은 친구죠

    “자, 4학년7반 학생들, 익스플로러(*)를 열어보세요” “네!” “오늘은 검색사이트에 들어가 어제 한 숙제를 보충할 내용을 찾아볼까요” “선생님, 제 인터넷 창이 안열리는데요”

    중앙일보

    2003.04.15 17:24

  • 소아치과,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강남 e-고은아이치과"

    강남 e-고은아이치과(http://www.e-gounai.com/)원장 : 김용기아이들도 성인처럼 세심한 배려 속에서 편안하게 치과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모토의 소아전문 치과이

    중앙일보

    2003.03.28 19:10

  • 초등학교 졸업식 '추억 만들기' 한창

    1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내곡초교 6학년 교실. 7명의 선생님들이 17일 졸업을 앞둔 26명의 제자들의 손에 봉숭아물을 정성스레 들여주고 있다. "너희들, 꽃물이 지워질

    중앙일보

    2003.02.11 06:31

  • 보수단체 자유총연맹도 "북한 어린이 돕자"

    "북한 어린이를 돕자는 전단지 4천장을 만들어 5일장(場)이 설 때마다 군민(郡民)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굶주림에 고통을 당하는 북한 어린이들은 지금 당장 돕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

    중앙일보

    2003.01.30 00:29

  • 보수단체 자유총연맹도 "북한 어린이 돕자"

    "북한 어린이를 돕자는 전단지 4천장을 만들어 5일장(場)이 설 때마다 군민(郡民)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굶주림에 고통을 당하는 북한 어린이들을 지금 당장 돕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

    중앙일보

    2003.01.29 19:02

  • '배우지 못한 설움 안당해보면 몰라요'

    "육칠은 사십이, 육팔은 사십팔, 육구 오십사. 칠일은 칠…." 칠판에 써놓은 'ㅍ''ㅎ'등 한글 자음을 열심히 공책에 베끼는 한글기초반 학생들도 대부분 노인들이다. 평생을 삭여

    중앙일보

    2002.12.14 00:00

  • 섬 근무 10년째 자청 박 광 철 흑산초교 교감 - "죄다 싫어하면 나라도 있어야지요" 섬마을 선생님

    뭍사람, 특히 도시인들에겐 섬이 때때로 동경의 대상이 되곤한다. 정신없이 돌아치는 복잡한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욕망에 막연히 떠올리는 그곳은 언제나 황홀하기조차 하다. 하지만 막상

    중앙일보

    2002.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