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pecial Report] 한 가마 100만원도 아깝지 않다

    추수를 앞둔 강화 초지마을을 찾았다. 안개 낀 가을 바다를 보며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탁 트인 너른 평야가 눈앞에 펼쳐졌다. 평야를 가득 메운 벼가 아직 푸릇하다. 북쪽 바닷

    중앙일보

    2007.09.26 16:31

  • [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중앙일보

    2007.09.23 11:50

  • 기쁜 우리 한가위 "특급호텔을 선물하세요"

    기쁜 우리 한가위 "특급호텔을 선물하세요"

    한가위. 가족이 모이는 귀중한 시간이자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의 날이다. 최상의 선물을 하고자 한다면 특급 호텔을 지나쳐가지 말자.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사는

    중앙일보

    2007.09.18 16:45

  • 수소에너지 시대 열렸다

    수소에너지 시대 열렸다

    13일 서울 연세대 캠퍼스에서 열린 수소 스테이션 준공식에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정창영 연세대 총장(오른쪽부터)이 차량에 연료를 주입하고 있다. 강정

    중앙일보

    2007.09.13 19:12

  • [SHOPPING] 호텔서 먹던 쇠고기 그 맛을 선물로

    [SHOPPING] 호텔서 먹던 쇠고기 그 맛을 선물로

     명절 선물은 해마다 다양해지지만 그래도 대표적인 선물은 쇠고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면서 조금 싸졌다고는 하지만 선물용 최고급 쇠고기 값은 여전히 만만찮다. 누군가에게

    중앙일보

    2007.08.30 19:13

  • 이구택 포스코 회장 “연료전지는 차세대 성장사업”

    이구택 포스코 회장 “연료전지는 차세대 성장사업”

    이구택(앞줄 왼쪽) 포스코 회장이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과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력 협정서’에 20일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구택 포스코 회

    중앙일보

    2007.08.20 19:04

  • [기계이야기] 에어컨은 바보다

    [기계이야기] 에어컨은 바보다

    말복이 지나도록 가시지 않는 이 찜통더위를 그나마 에어컨이 있어서 견디게 해 준다. 그러나 공학적 관점에서 보면 에어컨처럼 멍텅구리 같은 기계도 없다. 열역학을 배울 때 교수님과

    중앙일보

    2007.08.17 19:18

  • "미국 앞서 인공태양 만들자" 중국 뜨거운 야심

    중국의 고전 '산해경(山海經)'에는 ‘과보추일’ 전설이 나온다. 거인족 출신의 과보란 인물이 서쪽으로 저무는 태양을 붙들어 두기 위해 뒤쫓다 황허(黃河) 물을 다 마시고도 부족해

    중앙일보

    2007.06.20 14:43

  • [변신하는기업들] "전력소비 11% 줄였는데 매출은 59%가 늘더군요

    [변신하는기업들] "전력소비 11% 줄였는데 매출은 59%가 늘더군요

    지난달 진수식을 한 이지스급 구축함 세종대왕함엔 영국 롤스로이스사가 개발하고 삼성테크윈이 제작한 발전용 가스터빈이 실려 있다. 개발 제품이 한국 최신예 구축함에 채택될 정도인 롤스

    중앙일보

    2007.06.13 15:20

  • [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실리콘 밸리는 이제, 그린 밸리

    [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실리콘 밸리는 이제, 그린 밸리

    그래픽 크게보기 why? 2015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 (IPCC)가 2015년 이후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계속 늘어나면 인류는 재앙을 맞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평균기온이

    중앙일보

    2007.06.13 14:23

  •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번역: 김미정 조지 W.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

    중앙일보

    2007.02.23 09:54

  • [분수대] 탄소를 위한 변명

    [분수대] 탄소를 위한 변명

    현미경으로 보면 그물을 원통처럼 말아놓은 듯한 형상이다. 다이아몬드보다 강하고 구리보다 전기가 잘 통한다. '21세기 꿈의 신소재'라는 탄소나노튜브다. 가느다란 것의 지름은 머리

    중앙일보

    2007.02.13 20:33

  • '호텔'을 선물하세요

    '호텔'을 선물하세요

    한민족의 대 명절인 설. 주변의 고마웠던 사람들과 친지들에게 기억될만한 선물을 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홈쇼핑·백화점·마트 등의 각종 유통업체들에서 쏟아져 나오는 설 선물들은

    중앙일보

    2007.02.06 14:15

  • 폐기물 없는 청정 에너지 한국형 '인공 태양' 솟았다

    폐기물 없는 청정 에너지 한국형 '인공 태양' 솟았다

    핵융합 발전 실험을 할 핵융합로(맨 뒤쪽) 덮개(가운데)가 우산살과 같은 대형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 앞쪽 파이와 같이 생긴 것은 뚜껑이다. 이 덮개와 뚜껑이 덮이기 직전 나란히

    중앙일보

    2007.01.11 21:14

  • [기획] 2006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식에서 최갑홍 기술표준원장이 유준모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에게 선정서를 주고 있다. 맨 왼쪽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허상훈 상무

    중앙일보

    2006.11.29 18:07

  • [JERIReport] 신재생 에너지 전망

    [JERIReport] 신재생 에너지 전망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와 고유가 때문에 태양열.풍력.수소에너지.바이오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이 2004년부터 5년간 수소에너

    중앙일보

    2006.11.21 19:14

  • "5년 안에 '부탄가스'로 디지털기기 충전"

    휴대전화.MP3플레이어.디지털 카메라…. 생활 필수품처럼 여겨지는 디지털 기기지만 배터리 용량 한계가 문제였다. 그러나 앞으로 3~4년 후면 배터리 고민이 말끔히 사라질 수 있을

    중앙일보

    2006.10.28 17:40

  • 올 추석엔 '품격'을 건네세요

    올 추석엔 '품격'을 건네세요

    한가위가 코앞이다. 고향에 계신 어버이·친지는 물론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 쇼핑을 나서보지만 막상 무엇을 고를 지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신라호텔은 VIP고객을 대

    중앙일보

    2006.09.19 17:33

  • '인공태양'서 전기 뽑는 시대 오나

    '인공태양'서 전기 뽑는 시대 오나

    태양과 수소폭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 속에 들어 있는 수소 원자끼리 합쳐지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낸다는 점이다. 차이점은 태양의 경우 태초부터 있었고, 수소폭탄은 인간이

    중앙일보

    2006.05.25 21:44

  • 삼성 '공기청정 기술', 미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

    삼성전자는 미 정부가 추진하는 '여객기 내 환경 연구' 프로젝트에 자사의 공기 청정 기술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외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장기간 좁은

    중앙일보

    2006.05.18 21:49

  • GS칼텍스, 100억짜리 수소 충전소 짓는다

    정유회사인 GS칼텍스가 100억원을 들여 올해 말 연세대 신촌캠퍼스 안에 수소 충전소를 짓는다. 또 올 11월 서울 성내동에 연료전지 등을 개발하는 신에너지연구센터의 문을 열 예정

    중앙일보

    2006.05.03 19:46

  • [오태광의미생물이야기] 전기를 만드는 미생물

    유가가 폭등하면서 에너지 자원 빈국인 우리로선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혹시 살아 있는 생물로 전기를 만들어 마음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가능하다. 전기가오리.

    중앙일보

    2006.02.23 20:47

  • "부시 탈석유 정책은 머나먼 길"

    "부시 탈석유 정책은 머나먼 길"

    에너지 정책 홍보차 전국 순회에 들어간 조지W부시 미국 대통령이 20일 밀워키의 한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센터를 둘러보기 위해 보안경을 쓰고 있다. [밀워키 AFP=연합뉴스] 미국

    중앙일보

    2006.02.22 04:58

  • "유가 5년내 40달러대로"

    "유가 5년내 40달러대로"

    [사진=김형수 기자 ] 영국의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BP의 바이런 그로트(사진) 재무 총괄 부회장은 "유가가 중기적으로 배럴당 40달러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서

    중앙일보

    2006.02.1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