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지역 시민「아파드」|연내로 환경·시설완비
서울시는 17일 시민「아파트」의「슬럼」화를 막고 이 지역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우선 올해 안에 서대문구의 9개 지역 시민「아파트」2백 12동 7천 2백 19가구를 대상으로「아파트
-
(12)쓰레기처리
서울시는 올해 청소사업으로 변두리에 대규모 쓰레기적환장을 설치하는대신 종로 중구 용산 서대문등의 쓰레기적환장 50개를 줄이고 분뇨처리장을 신설키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의 쓰레기수거
-
50여 점포소실|동대문 신앙촌 상가에 불|오늘 아침
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종로5가321 동욱산업주식회사 소유 동대문도매시장(일명 신앙촌백화점·사장 최갑봉·48) 1층에서 불이나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안(2백75평) 1층
-
「아세아백화점」에 큰불
19일하오 9시쯤 서울 종로구청계천4가 5층 철근「콘크리트」건물인 아세아백화점(장사동 156)1층에서 불이 일어나「텔레비젼」「라디오」전기기구상회가 대부분인 점포84개(4백여영)가전
-
곳곳서 연탄개스 중독 이틀새 23명 사망-올해들어 서울선 최고 기록
지난 6, 7일 이틀동안 서울시내 11군데에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모두 17밍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중태에 빠져 올들어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다. 이밖에 부산과 온양에
-
청소부뜯는 조장들
경찰은 서울시내 청소부조장들이 청소부들에대한감독권이 있음을 미끼로 월급을 가로채기나 매달 정기적으로 월례비란 명목으로 한사람앞에 1천5백원씩 거두어 들이는등 갖가지 행패를 일삼고
-
(2)빽줄
빽줄은 고무줄로 통했다. 일정한 힘줄없이 잡아당기면 늘어났다가도 늦추면 오무라드는 성질 때문이다. 그 빽줄의 신통력이 항상 탈이었다. 몇해전 서울M구S동의 땅값이 시세를 만난듯이
-
김장쓰레기 방치
서울시가 김장시장이 들어선 지난 16일부터 12월말까지를 김장 및 월동「쓰레기」처리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를 철저히 치우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김장시장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
관권 노골적 개입
신민당은 11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신민당기관지의 인쇄를 방해하고 공무원들이 국민투표찬성운동에 발벗고 나서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국민투표를 하자는 것인지 국민주권 박탈행사를 하는
-
열차·트럭 충돌
29일밤10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 영등포동1동6l8 모래말답절 건널목에서 인천발 서울행442열차(기관사 한리균·40)와 쓰레기하치장으로가던 서울종로구청 청소차 서울관7-431호「트
-
브라질 자동차업계에 군림한 어느 한국인의 『맨 주먹 입지』
【상파울루=최공필 통신원】6·25때 국군에 귀순, 포로가 되었다가 휴전과 동시에 포로교환으로 풀려나 맨 주먹으로 「브라질」에 이민, 지금은 「브라질」일류의 자동차 부속 및 공구제작
-
주운강씨에5만원
광천여객안내원 강영남씨(24)가 지난8일하오 서울역앞 시외「버스」정류장에서주운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한장과 현금3천원(중앙일보9일자 주사위)은 이날하오늦게 주인유창근씨가 나타나 찾
-
「백만원 보수」 주워 신고
8일 하오 서울역 앞 시외 「버스」정류장에서 청소부 겸 구두닦이를 하는 강영남씨 (24)가 공주농협발행 자기앞수표 1백만 원짜리 1장과 현금3천 원을 주워 남대문경찰서에 신고했다.
-
(7)청소 청부업
건물관리대행업이란 이름으로 고층건물의 그늘에서 자라고있는 청소청부업은 61년부터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였다. 지금 기업의 모습을 갖춘건 H기업, Y기업, W산업등 다섯개를 넘지못하고
-
고수입은 헤프다.|연수 8백만원 영국 인기직업인|세금에 반뺏기고 집도 휴일도 없어|보이지않는 소비로 자유는 흉가
영국의 여성교양지 『퀸』은 최근호에서 연수입 1만「파운드」(약8백만원)의 인기직업인 5명을 「인터뷰」하여 이들의 일상 생활비를 비교하고 있다. 연 1만「파운드」 수입은 그리많은 수
-
수직 상륙 「적」 섬멸
【진해=조성각 기자】「폼·리프트」 (철새 작전)로 불리는 한영 연합 상륙 작전은 12일 상오 7시30분 영국 항공모함「앨비언」호로부터 양국 상륙군이 「헬리콥터」로 상륙 돌격 작전을
-
장기이식
신장은 별로 인기없는(?) 장기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심장·간장만 애지중지한다. 그러나 신장은 의외로 중요한 장기인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장년의 병중에서 신장병은 당당 우위
-
비싼쓰레기통 강권
서울시는 도시미관및교통, 위생환경을 개선한다는 구실로 수년전 시당국이 각가정에 비치할것을 권장했던 사유 「콘크리트」쓰레기통을 청소부를 동원, 부수고 특정업자의 철제 또는 「플라스틱
-
60년대의 대결|뉴요크·타임즈 편집지휘권 개편
『보도할만한 가치있는 모든「뉴스」의 보도』를 사시로 하는「뉴요크·타임즈」에도 게재되지않는 「뉴스」가 더러있다. 「아돌프· 오크스」의 가부장적인 영도하에 세계의 대신문으로 자라온 N
-
영 찰즈왕자 첫 회견
장래 영국의 국왕 자리에 오를「찰즈」왕자는 최근 「버킹검」 궁전에서 BBC 기자와 생전 처음으로 공식기자 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회견내용 초. 『난 장래의 왕이다』라는 지각이 생긴
-
「청소」에 돈거두고 말썽나자 부인각서
서울종암동77 일대에 1주일째 쓰레기차가 가지않고 청소부가 주민들로부터 매월 1백원씩을 받아가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되자 27일상오 성북구청 종암동 담당청소부3명이 현장에 나
-
변두리지대|쓰레기 산적
서울시내 변두리 지역에 1주일째 청소차가 오지 않아 골목마다 쓰레기가 쌓여있다. 종암동·구로동등은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로 통행은 물론 집안까지 악취가 풍기고있다. 종암동77번지
-
닉슨 연봉인상에 발벗은「존슨」
월급장이라는 점에선 대통령이나 시청 청소부가 다를바없다. 지금 미국에선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관리들의 봉급인상문제가 한참 논의되고 있다. 현재 미국대통령이 받는 연봉은 10만「달
-
역살.....질주또 역상
10일상오6시30분쯤 서울성동구금호동3가320앞길에서 청소하던 성동구청소속 청소부 조동수씨(34) 가 서울행5-2672호좌석「버스」에 치여 숨지고 같이 청소하던 차준학씨(32)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