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성 94%가 "성범죄 공포"

    성폭력의 99%가 피해자의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성폭력 발생건수는 공식통계보다 60∼3백 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범죄는 부유한 계층

    중앙일보

    1989.12.01 00:00

  • 청소년의 마약복용 실태와 대책

    □…MBC-TV『MBC리포트』(4일 밤9시30분)=「마약에 멍드는10대」. 대마초 흡연, 히로뽕 복용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최근 청소년 세계에까지 침투해 청소년비행이 성인범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청소년 마약 확산의 악순환

    우리 청소년의 생활 환경을 논할 때 그들에게 우리 사회와 가정이 부과하고 있는 엄청난 압력과 함께 비리와 퇴폐, 사치와 방종으로 만연된 성인들의 사회 풍조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당

    중앙일보

    1989.11.02 00:00

  • 13세에 음주·흡연…15세엔 마약 손대|비행 청소년 47%가 「본드」경험

    청소년 약물복용 조사서에 드러난 실태 체육부가 주도해 조사한 이번 청소년들의 약물 복용 조사서는 일반적으로 심각하게 통용되여 오던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힌 첫

    중앙일보

    1989.11.01 00:00

  • 청소년 7.7% 대마초 경험

    우리 나라 청소년들의 7.7%가 대마초를 피운 경험이 있으며, 중독성이 강한 코카인 등 마약과 히로뽕 복용 청소년도 각각 2.6%, 2.7%에 이른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중앙일보

    1989.11.01 00:00

  • MBC-TV「히로뽕 가수」나와 "어리둥절"

    방송사의 무성의한 편성으로 지난 주말 방송은 여가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오락 기능에 흠을 냈다. 지난7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연예인중에 조각한

    중앙일보

    1989.10.09 00:00

  • 뛰는 밀매범에 기는 수사력

    마약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복용을 중단했을 때 신체적인 이상 (금단현상)이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우리 사회가 병들고 있다.

    우리 사회가 휘청거린다. 6공화국 들어 각계각층이 민주화의 열병에 들떠있는 가운데 민생 치안부재·공권력 실종을 틈타 각종 투기·사치·퇴폐·폭력이 사회전체에 만연되고 있다. 부동산·

    중앙일보

    1989.09.22 00:00

  • 교육열

    최근 미국 중-고등학교 교장협의회의 스코트 톰슨 회장은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여건 측면에서 보면 한국이 미국이나 서독 등 교육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발표하여 우리들을 어리둥절하

    중앙일보

    1989.09.15 00:00

  • 그린벨트 불법훼손 땐 관련공무원 함께 문책

    정부는 6일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아래 사정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그린벨트 불법훼손의 재발을 막기 위해 불법행위 재발 시 위반자와 관련 공무원을 동시에 엄중 문책하는 「사후관리 지역책

    중앙일보

    1989.09.06 00:00

  • 공격적 치안 믿어도 될까요|「물새는 민생」방수처방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정관계장관회의는 지난 한달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조직폭력배 일제검거와 법질서 바로잡기 등 민생치안 확립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고 7·19 개각으로 개편된 새

    중앙일보

    1989.07.21 00:00

  • 노스에 유죄 판결

    【워싱턴 AFP=연합】이란에 대한 미국의 무기 밀매 대금으로 니카라과의 콘트라 반군을 지원한 이른바 이란·콘트라사건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노스」전 백악관 보좌관에게 5일 집행 유

    중앙일보

    1989.07.06 00:00

  • 이 사회의 광기 어찌할 것인가-노규원

    최근 거의 매일이다 싶게 보도되고 있는 어린이 추행사건을 대하면서 인간이란 사실자체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 유아에 이르기까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으니 백보를 물러서서 가

    중앙일보

    1989.07.04 00:00

  • 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

    「망국초」「백색의 악마」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

    중앙일보

    1989.06.26 00:00

  • 소리만 요란한 「민생사범」단속|어젯밤 서울등 대상|검경 1만 8천명 동원

    민생치안확보를 위한 검찰·경찰의 22일 대규모합동 심야기습단속은 사전정보누설등으로 실적이 극히 저조, 실패로 끝났다. 검·경은 22일 오후7시부터 서울시내일원과 의정부등지에 합동단

    중앙일보

    1989.06.23 00:00

  • 각종 범죄 연구분석 말아

    우리나라의 범죄연구분석·형사정책을 도맡게 될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6월1일 서울 우면동 142 교원복지회관에서 문을 연다. 「형정연」 은 고도산업사회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범죄의 양적

    중앙일보

    1989.05.31 00:00

  • 마약대책, 지체할 수 없다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날로 확산되고있는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수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히로뽕에 중독 되면 정신분열과 환청·환

    중앙일보

    1989.05.23 00:00

  • 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중앙일보

    1989.05.22 00:00

  • "조용한 혁신-민주화 바람직"

    우리나라 정신적 지도자의 한 사람인 천주교김수환추기경이 오랜만에 대사회시국관을 피력 노사문제·학원문제·폭력·공산혁명등을 크게 우려하면서 국민 모두가 절실한 애국애족의 심정으로오늘의

    중앙일보

    1989.05.13 00:00

  • 주의력 결핍어린이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주의력이 지나치게 산만하고 행동이 충동적이며 학습능력이 지능지수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아동·청소년들은 일단 「주의력결핍장애」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중앙일보

    1989.04.24 00:00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중앙일보

    1989.04.11 00:00

  •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설탕·소금은 성인병 "주범" |WHO,「세계보건의 날」맞아 주제 선정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WHO)는 「건강에 대한 정보교환」을 뜻하는 이 같은 주제를 선정, 1년 내내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주도록

    중앙일보

    1989.04.08 00:00

  • "건강을 이야기 합시다

    오는 7일은 세계보건기구 (WHO) 창립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 WHO는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망딱↙ 감둣 삼비≡±)란 표어를 내걸고 각 나라별로

    중앙일보

    1989.04.03 00:00

  • 불량식품문제 심각하다

    한 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의 연구보고서가 발표된 지 사흘 뒤 장안의 설렁탕 집은 썰렁하니 손님의 발길이 끊기고 업주들은 울상을 지었다. 작년 말 나온 이 연구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내

    중앙일보

    1989.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