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둘째 주 겨울의 문턱, 마음 따뜻해지는 미술전시 소개
11월 둘째 주, 겨울의 문턱에서 두꺼워진 옷가지만큼이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미술전시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5인 5색전, 국제화우회 제31회 회원전, 제18회
-
[의당학술상] 동남아 예술 소개부터 글로벌 인재육성까지 '한세예스24문화재단'
우리나라와 아시아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아세안의 젊은 문화예술인 발굴 외국인 유학생 학비·생활비 지원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인문학 발전과 인재
-
[의당 학술상]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 출간, 인문학연구지원사업···국가 간 문화 교류 확대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전개
한국과 동남아 국가 문화 교류 확장에 힘쓰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과 동남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 로 지원한다. 오른쪽
-
“지역미술 이끌 청년작가 작품 만나보세요”
경북지역 미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전도유망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2020 경북미술인 지원사업 선정작가 Part2’ 전시를
-
2017 한·영 청년작가 교류전 ‘The beginning展’ 성황리에 끝나
서정아트센터(대표 이대희)와 영국의 UKYA(UK Young Artists, 디렉터 Michelle Bowen)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UK-Korea 2017-1
-
[르포]관광업계 '사드 한파' 풀리나 "유커 늦은 봄바람 타고 방한 기대감"
21일 오후 2시 제주시 연동의 한 면세점. 중국인 개별 관광객(산커·散客) 수십 명이 면세점 안을 오가며 분주하게 쇼핑했다. 주차장에는 단체관광객(游客·유커)을 실어나르는 대형
-
[사랑방]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연임 外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 고 사장은 예술의전당 14대 사장으로 2013년부터 재직해왔으며 공연을 영상화해 국내·외에 상영하는 ‘삭 온 스크
-
전시
◆ 유영국10월 14일~2017년 2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선명한 원색 그리고 간결한 구성. 한국 근대 추상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화백 유영국(1916~2000)의 그림은
-
[당신의 역사] 미술관도 화랑도 없던 50년대, 우리의 전시장은 다방이었다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대학서 치즈 배급받는 게 최고 호사던 시절프랑스·미국 잡지 베껴가며 미술 비평 공부‘공간’ 편집장 땐 돈 없어 혼자 잡지 만들기도70년대 국립현대미술
-
아흔둘 다니엘 수사도 도자기 직접 굽는 테제
다니엘 수사테제 공동체는 아무런 외부의 도움 없이 모든 필요 경비를 100% 자체 조달한다. 창설자 로제 수사는 돈 문제에 관한 엄격한 규정을 만들어 놓았다. 만약 수사가 재산
-
[주말 문화마당] 곽훈 전 外
◆ 전시 ▶곽훈 전=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뒤 1975년 미국으로 가 동양의 정신세계를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선을 통해 사물의 기를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
전국 105개 화랑 야심작 한자리
젊은 작가의 실험정신과 기성 작가의 완숙미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작품 전시회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엑스코에서 여는 ‘2011 대구아트스퀘어’를 통해서다. 10일부터 14일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공예의 본질은 '쓰임'
올해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승렬(27)씨의 수상작은 안경이다. 은을 주요 소재로 해 '작은 얼굴용' '코걸이용' '자유형' 등 4개 연작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
권진규·이우환 등 굵직한 회고전
이번 주 들어 각 미술관이 고심해 준비한 올 전시 계획들을 풀어놓았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란 큼직한 국가 행사 속에서 비엔날레를 연이어 치러야 했던 2002년 미술계가 풍요 속의
-
[문화가 산책] 부산·제주 작가전
부산.제주지역 작가들의 미술 교류전인 '대상(對象)의 무한(無限)-2001' 전시회가 부산시 남구 대연동 부산문화회관 중전시실에서 11일 까지 열린다. 부산 창작미술협회(회장 徐재
-
대구섬유패션축제 개막 패션쇼등 펼쳐
대구섬유패션축제가 24일 개막돼 5월말까지 계속된다. 첫날인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제섬유디자인교류전과 대구애뉴얼 등 2개 섬유전시회가 개막돼 29일까지 계속된다. 섬유디자
-
제2회 '공장미술제' 서울 창동 샘표건물서 개막
젊은 작가 다 모여라.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작품을 내라. 전시는 빈 공장 건물에서 하자. 화랑보다 신나게, 미술관보다 자유롭게. 오는 9월1일부터 1개월간 서울 도봉구 창동 옛 샘
-
대구서 '청년비엔날레 2000전' 개막
청년 미술작가들의 한마당인 제3회 '청년비엔날레 2000전' 이 7일 대구에서 개막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18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각 지역 청년비엔날레 선정위원
-
영호남 미술교류전
영호남 미술인들의 교류전이 잇따라 열린다. 광주.전남미술인 공동체(회장 허달용)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동서에서 남북으로'라는 주제로 영호남 미술교류전을
-
영호남 미술교류전, 31일부터 광주서
영호남 미술인들의 교류전이 잇따라 열린다. 광주.전남미술인 공동체(회장 허달용)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동서에서 남북으로' 라는 주제로 영호남 미술교류전
-
영호남 문화교류 행사 활발
동서화합을 다지기 위한 문화교류가 활기를 띄고 있다. 광주 시립예술단은 대구 시립국악단과 부산시립국악단을 초청, 27일과 28일 오후 7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합동공연을 갖고
-
'청년작가 한국.중국.일본 교류展' 일본 서예계에 신선한 충격
지난 3월15일부터 4월13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린'청년작가 한.중.일 국제교류전'이 일본 서예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요미우리(讀賣),마이니치(每日)신문등 일
-
'서예전시기획'독일에 수출 - 한국.중국.일본 청년작가전 베를린정식초대
서예전시 기획이 독일에 수출된다. 작품이건 기획이건 수입 일방통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에서 서예쪽에서 의외의 성과를 올렸다. 예술의전당 서예관이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
관객 외면하는 서예의 미래는 어디있나
관람객이 외면해버린 한국서예가 갈 길은 어디인가.달라진 시대에 맞추어 살아남으려면 서예는 어떤 방식으로 재해석돼야 하는가. 안이한 한국 서단을 자극하는 이같은 질문이 던져졌다.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