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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수술 직후 임신하면 미숙아 탄생 위험 커져
체중감량 수술을 받은 여성들은 임신을 최소 1년 후에 시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산모 자신에게도 좋지 않고, 태아에도 나쁜 영향을 끼쳐 미숙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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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 ‘삐콤씨’의 진화 … 개인·가족 맞춤형 영양제로
유한양행의 종합영양제 삐콤씨. 생활습관·연령·성별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유한양행] 유한양행의 대표 종합비타민 브랜드‘삐콤씨’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시대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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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협심증, 엄마 골다공증 막고 아이 두뇌 좋아진다
두유의 레시틴과 철분은 어린이의 키와 두뇌 성장에 도움을 준다. [중앙포토]콩의 영양학적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고단백·저칼로리·저지방의 대표 식품이라는 사실은 이제 구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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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빈혈이면 태아도 빈혈 … 인지·감성 떨어지고 유산 위험 커져
임신부가 철분이 부족하면 태아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별도로 철분을 보충해준다. [중앙포토]몸매 관리를 위해 살 빼기에 돌입한 이재현(27·여)씨. 레몬을 이용한 원푸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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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성인용 해열제 먹이면 큰 탈 나요
신체와 두뇌가 80% 완성되는 6세 이전의 체력이 평생건강을 좌우한다. GF소아청소년과의원 손용규 원장(오른쪽)이 아기를 진료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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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청소년에 종합비타민·미네랄 먹였더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음식이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증, 식품 첨가제, 설탕 과다 섭취, 미량영양소 부족, 지방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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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미네랄이 비행 청소년 선도한다고
음식이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증, 식품 첨가제, 설탕 과다 섭취, 미량영양소 부족, 지방산 부족, 저혈당 등이 폭력성·반사회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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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알아야 할 영양보충제의 진실
밥그릇에 종합영양제와 쌀밥이 반반 담겨 있는 모습. 영양제 홍수 속에 한두 가지 영양 제를 먹지 않는 어린이는 드물다. 사진 속 영양제는 기사와 무관하다. [김수정 인턴기자]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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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 균형 챙기는 소비자 늘어
올라이프 천연 비타민C 초록 잎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는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대사과정을 원활히 하는 데 필요한 대표적인 필수영양소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빈번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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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고혈압약, 자몽주스와 먹으면 부정맥·어지럼증 생길 수 있어
고지혈증으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는 김용필(46·경기도 안산시)씨는 최근 이상한 경험을 했다. 별 생각 없이 물 대신 자몽 주스와 함께 약을 복용한 뒤 몸에 이상이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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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건강한 밥상-단감농장] 자연을 이용하여 생산한 단감농장 “카라농원”
몸에 좋은 과일도 농약 때문에 망설여지는 요즘. 자연을 인위적으로 거슬리지 않고, 자연의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친환경 농법이 각광 받고 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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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임신 알고난 뒤 먹으면 효과 떨어져
녹색·채소·유제품 견과류에 많아 엽산 등 비타민은 임신되기 전부터 먹어야 건강한 태아를 만든다. [중앙포토] 출산을 한 달 앞둔 임산부 문지윤(28·서울시 영등포구)씨. 임신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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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건강한 용띠 아기맞이,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여름은 다가오는 가을에 임신해 내년 안에 아기를 낳기 위한 ‘예비 부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다. 태아 프로그래밍, 즉 ‘사람의 평생 건강은 태아 때 엄마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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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우리 아이 종합비타민제 먹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김동운아산 아이본소아청소년과 원장 아이에게 종합비타민제를 매일 먹이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 많은 부모들이 이런 고민을 한다. 영양학자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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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폭염 속 임산부 건강 주의보! 아기도 엄마도 건강한 여름이야기
올 여름은 유난히 심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오랫동안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나면 습기를 가득 머금은 끈끈한 무더위가 몸과 마음을 쉽게 지치게 한다. 기상청은 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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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비만 아동, 당뇨 아니라 빈혈이라니…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소아비만탈출 프로젝트 의 건강주치의로서의 첫 시작은 참가아동 10명의 비만 성장 학습검사를 실시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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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뚱뚱하면 보통 사람보다 '뇌가 작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우리나라 부모님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아이의 성적이다. 그런데 아이의 육체적 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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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생후 2~3년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
뱃속에서 잘 커야 될 아이가 일찍 나오거나, 작게 태어나면 엄마는 애를 태우기 마련이다. 어느 날 엄마와 3살 된 아이와 함께 검진을 받으러 왔다. 아이는 만삭 일주일전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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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뿌듯한 봄철
추위만 물러가면 가뿐해질 것 같던 몸이 여전히 무겁다.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천근만근이고 짜증도 쉽게 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매사 의욕도 없다. 봄철 피로 탓이다. 무조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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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모유만' 먹는 아기는 빈혈 생길 수도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아기에게 생후 6개월 간 모유만 먹이는 것은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세계적인 학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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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식탁 ⑬·끝 비타민·미네랄
지난 1년간 본지 ‘웰빙 식탁’에서 소개된 세계 각국의 웰빙 음식들의 공통점은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비빔밥 같은 음식이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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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아파야 산다』 外
질병은 재앙이 아닌 축복이다? 유전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미국 진화 의학사상가인 샤론 모알렘은 『아파야 산다』를 통해 인간이 병을 이겨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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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인과 전문의 강명자원장⑤] 임신한 여성이라면 꼭 알아두자! 유산위험과 산후조리
새 생명을 잉태한 기쁨도 잠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유산의 위험에 처할 때가 종종 있는데, 한방에서는 유산과 조산을 태기불안(胎氣不安)으로 다루고 있다. 이것은 임신 불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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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10명 중 3명이 35세 이상 ‘고령산모’
임신부 나이 많고 뚱뚱할수록 ‘임신성 당뇨’도 많답니다 ‘임신 중 체중이 7~12.5㎏ 증가한 임신부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다’ ‘임신 전 과체중이면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