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원선서 철로폭파

    【포천군 초성리 현장=백학준·장홍근·김호식기자】5일밤 10시 5분 서울발 신탄리행 경원선 제 311호 통근열차 (기관사 오경섭·36)가 초성역(경기도 포천군 청상면) 남방 5백미터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첫날부터 연착 소동

    철도동력이 「디젤」화 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평균20분을 단축한 열차「다이어」가 개정 실시되었으나 운행첫날부터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특급마저 최고32분에서 최하15분까지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술주정 지나쳐 열차도 발묶이고

    ○…지난 29일 하오6시쯤 양평군내의 조그만 원덕귀역엔 한사람의 술주정꾼 때문에 1057 1059 및 22열차 등 3개열차가 차례로 밀려 각각 10분간씩 연발하는 소란을 겪었다.

    중앙일보

    1967.08.31 00:00

  • 유족엔 30만원

    속보=지난 21일 낮 영동선 석포∼동점 사이에서 일어난 객차탈선사고로 죽은 김성기씨 등 2명에게 철도사고 급여규정에 따라 위자료 약 30만원과 장례비 4만원을 지급하며 김미선양에게

    중앙일보

    1967.08.23 00:00

  • 80명 정원에 백50명

    기관차는 객차탈선도 모르고 계속 달리다가 뒤늦게 알고 사고수습에 나섰는데 부상자들은 장성석공연합병원과 철암 인제병원, 철암병원 등에 분산가료 중. 양탁식 철도청장을 비롯, 철도 관

    중앙일보

    1967.08.22 00:00

  • 풍년호 위기모면

    【대전】서울발 목포행 특급열차 풍년호가 한 소방원의 재빠른 신고로 사고를 겨우 모면했다. 18일 하오 3시쯤 대전시중촌동 앞 호남선 철길이 폭우로 매몰된 것을 발견한 대전소방서 근

    중앙일보

    1967.08.19 00:00

  • $22년을 영욕의 그늘에서…|선로수-수색보선소 신현우씨

    『철로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서 이 길을 다지는 것을 의무로 아는 나의 각오도 점점 굳어져 왔읍니다.』 밀차를 타고 곡괭이를 들고 철길 다지기에 잔뼈가 굵어졌다는 서울 보선

    중앙일보

    1967.08.15 00:00

  • 공무원들 도박

    【여수】공무원이 집단으로 도박행위를 했는가하면 이를 단속한 경찰관이 현금을 빼앗은 후, 입건하지도 않고 돈도 돌려주지않아 말썽이 되고 있다. 24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여수경찰서

    중앙일보

    1967.07.25 00:00

  • 일가4명 사상

    23일 밤11시10분쯤 서대문구 충정로3가17앞 서울 발 수색 행 철도「터널」중간이 무너져「터널」위에 있는 오주호(30)씨 집이 굴속으로 말려들어 자고있던 오씨의 부인 최문정씨와

    중앙일보

    1967.07.24 00:00

  • 중부에 집중폭우 160밀리|곳곳에 잠 깨운 물 소동

    20일 새벽 중부일대에 내린 호우로 서울에서 만도 21개소의 축재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경원·중앙선 등 5개소의 철로가 파괴, 한때 열차운행까지 중지되었

    중앙일보

    1967.07.20 00:00

  • 도중정차 2시간 20분

    부산발 서울행 야간급행 제10열차가 이원역에서 2시간 10분이나 머물러 6일 상오 9시 37분에야 서울역에 도착하여 여객들이 골탕을 먹었다. 철도청은 이날 사고 원인에 대해 처음에

    중앙일보

    1967.07.06 00:00

  • 5개월에 사상 6백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의 5개월 동안 철도 종사원 6백여명이 죽거나 다쳐 철도안전관리에 맹점을 드러냈다. 3일 상오 철도청 집계를 보면 5개월 동안 20명이 사망, 62명이 중상

    중앙일보

    1967.07.03 00:00

  • 협정가격의 적정화

    최근 서울시 당국은 각종 협정가격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그 동안 말썽이 됐던 쇠고기 값은 등급제를 실시하는 동시에 최고 한 근에 2백30원으로, 곰탕 값 등은 종전보다 10원을 올

    중앙일보

    1967.06.26 00:00

  • 올해는 8백「미터」부설에

    【전주】올해에는 5천만원 밖에 예산이 없으면서도 부랴부랴 서둘러 12일 올린 서해안 철도건설 기공식에 이어 서해안선이 장차 통과할 부안, 고창, 학교 등지에서도 안경모 교통부장관과

    중앙일보

    1967.04.13 00:00

  • 이적죄 적용 전선 도난 철저 단속

    치안국은 요즘 전국 각지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전선 도난 및 철도교통사고를 막기위한 강경책을 세우고 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관하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한옥신 치안국장은 앞으로 시

    중앙일보

    1967.03.28 00:00

  • 4명 사상

    【대전】17일 하오 4시 20분쯤 대전역 구내 작업장 3번선에서 하역작업 중이던 화차(유가20725호)안에서 산소통이 폭발, 불이 일어나 대한통운 작업원 임종식(38·대전시 소재동

    중앙일보

    1967.03.18 00:00

  • 국가 걸어 배상소송

    【부산】지난 4일 「뤼프케」독일 대통령의 부산 방문 때 환영행사에 동원되었다가 군「지프」에 치여 뇌를 다쳐 불구가 된 배정 중학3년생 박병규(15.범일동 산의140)군의 아버지 박

    중앙일보

    1967.03.15 00:00

  • 잇단 열차사고

    재건호가 탈선, 승객 3명이 부상했고 야간급행열차가 사고를 일으키는 등 주요 여객열차사고가 2일과 3일 사이에 연달아 일어났다. 철도청은 사고원인을 똑같이 선로와 자재가 노후한 때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차례로 죽어간 증인 19명

    20세기 최대의 수수께끼라 할 「케네디」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사건-. 이 극적 사건은 22일 「케네디」대통령 암살음모에 관련된 것으로 혐의를 받던 「데이비드·페리」(45)란 사내

    중앙일보

    1967.02.25 00:00

  • (53) 역사의 고향(28) 1593년 2월 12일은 「행주대첩」의 날

    강 바람이 꽤 쌀쌀한 산성, 무너진 목책을 다시 세운 의병들은 연거푼 싸움에 지칠대로 지쳤다. 적의 돌격은 또 한 번 해일처럼 몰려 왔다가 물러났다. 비오듯 쏟아지던 조총 탄알이

    중앙일보

    1967.02.18 00:00

  • 개통 67주년 파리의 지하철도

    불란서에서는 지난 1일부터 모든 국영 기업체의 종업원들이 일제히 「스트」(파업)에 들어갔다. 이 「스트」로 가장 많은 곤란을 당한 것은 7백만(교외 포함) 「파리지엥」. 아침 저녁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신탄진역서 열차 충돌

    【대전】7일 상오 9시 55분쯤 경부선 신탄진역 구내에서 서울발 부산행 제51화물열차가 뒤따라오는 서울발 부산행 제2021임시여객 열차를 통과시키려고 하행선에서 상행선으로 입환 작

    중앙일보

    1967.02.07 00:00

  • 열차 절도, 철도원이 주범

    속보=4일 상오 「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37·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을 검거, 기관사 윤국정(48)과 차장 김광연(38)과의

    중앙일보

    1967.02.04 00:00

  • 대전서 화물 열차 탈선

    【대전】31일 상오 2시 33분쯤 대전역 구내 남쪽 72호 「포인트」지점에서 부산 발 서울행 제56 화물 열차의 기관차 뒷바퀴가 탈선하는 바람에 화차 2량이 탈선되고 인명 피해는

    중앙일보

    1967.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