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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촌오거리 사건 억울한 누명자를 만든 그들은 지금

    약촌오거리 사건 억울한 누명자를 만든 그들은 지금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박준영 변호사. [연합뉴스] 범행과 무관한 사람이 잘못된 수사와 재판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이나 옥살이를 한 ‘익산 약촌

    중앙일보

    2018.03.28 02:04

  • 대법관 13명 반발엔 직접 언급 안해 … 김명수 리더십 시험대

    대법관 13명 반발엔 직접 언급 안해 … 김명수 리더십 시험대

    김명수 대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퇴근하고 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대법원장으로서 마음 깊이 사과드

    중앙일보

    2018.01.25 01:41

  • '판사 블랙리스트' 조사 결과 오늘 발표…법원 내분 조짐

    '판사 블랙리스트' 조사 결과 오늘 발표…법원 내분 조짐

    법원행정처 PC 안에 ‘판사 블랙리스트’가 존재할까. 1년 가까이 법원 내부를 들쑤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나온다.     이 의혹을 재조사 중인 법원 재조사위원회(위원장

    중앙일보

    2018.01.22 03:00

  • 검찰ㆍ법원 '영장 갈등' 악화…'저의' 공방에서 법리 다툼까지

    검찰ㆍ법원 '영장 갈등' 악화…'저의' 공방에서 법리 다툼까지

    서울 중앙지검 이미지. 임현동 기자 구속영장 발부를 둘러싼 검찰과 법원의 갈등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지난 8일 양측이 입장문 발표를 통해 ‘저의(底意)’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

    중앙일보

    2017.09.14 15:45

  • 김명수 후보자 최대 비위는 ‘노랑풍선’?…사상 검증 예고

    김명수 후보자 최대 비위는 ‘노랑풍선’?…사상 검증 예고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2~13일 이틀에 걸쳐 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벌인다. 이번 청문회는 김 후보자의

    중앙일보

    2017.09.11 12:46

  • 김 후보자, 3월 법원장회의서 “행정처 차장 직위해제하라”

    김 후보자, 3월 법원장회의서 “행정처 차장 직위해제하라”

    “법관 독립을 제대로 이루기 위해선 법관 개인 의지를 고양하고, 법관이 간섭을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된 김명수(58) 춘천지법원장은 지난 3월

    중앙일보

    2017.08.22 01:45

  • '골프·술 접대' 현직 판사 비위 알고도 쉬쉬한 법원과 검찰

    '골프·술 접대' 현직 판사 비위 알고도 쉬쉬한 법원과 검찰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검찰이 지난 2015년 현직 부장판사의 비위 사실을 확인하고도 수사나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판사는 아무 문제 없이 지역에서 변

    중앙일보

    2017.06.15 11:41

  • 권한 분산 없이는 판·검사 비리 못 없앤다

    법조계에 대한 신뢰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홍만표 전 검사장, 최유정 전 부장판사부터 진경준 전 검사장, 김수천 부장판사, 김형준 부장검사까지 전·현직 판검사들이 금품 수수,

    중앙선데이

    2016.09.11 01:30

  • 대우조선 분식 못 걸러낸 안진 ‘부실감사 책임’ 인정될까

    대우조선 분식 못 걸러낸 안진 ‘부실감사 책임’ 인정될까

    대우조선해양의 5조4000억원대 분식회계로 인한 손해배상을 구하는 주주들의 소장이 법원에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6월 말 김모씨 등 ‘개미투자자’ 118명이 소송을 낸 이래 국민

    중앙선데이

    2016.08.14 01:09

  • “개인 욕구 자제해야” 대법원장 주문 하루만에 ‘부장판사 성매매’

    “개인 욕구 자제해야” 대법원장 주문 하루만에 ‘부장판사 성매매’

    대법원 전경 [중앙포토]“법관은 국민으로부터 믿음을 얻기 위해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와 욕구를 자제하거나 포기하기도 해야 한다”양승태 대법원장이 1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

    중앙일보

    2016.08.04 06:00

  • 현직 법원행정처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현직 부장판사가 휴가 전날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수를 한 직후 현장을 단속하던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법원행정처 A 부장판사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

    중앙일보

    2016.08.04 01:46

  • "'가카새끼' 표현, 판사가 애들이 쓰는 말을…"

    "'가카새끼' 표현, 판사가 애들이 쓰는 말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용훈 전 대법원장이 퇴임 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26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다. 그는 재임 중에는 물론이고 퇴임 이

    중앙선데이

    2012.01.29 04:58

  • 대법원 "법조계 전체가 짊어져야 할 과오"

    대법원 "법조계 전체가 짊어져야 할 과오"

    긴급조치 위반 사건 재판에 관여한 판사 실명이 포함된 조사보고서가 발표된 31일 오후 대법원 판사들이 대화를 나누며 대법원 1층 복도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은 31일

    중앙일보

    2007.02.01 04:35

  • "당시 고민 안 한 판사 없었다"

    30일 만난 이모 변호사의 목소리에서는 회한이 묻어났다.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지내고 법무법인의 대표로 있는 그는 1977년 긴급조치 관련 판결을 내렸던 기억을 더듬었다. "군 법무관

    중앙일보

    2007.01.31 04:48

  • 1970년대 긴급조치 사건 판결한 판사 수백 명 실명공개 추진 논란

    1970년대 긴급조치 사건 판결한 판사 수백 명 실명공개 추진 논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위원장 송기인)가 1970년대 긴급조치 위반 사건의 판결에 관여한 판사들의 실명을 공개할 방침이다. 그러나 당시의 실정법에 따른 판결

    중앙일보

    2007.01.29 04:53

  • 이용훈 대법원장 오늘 취임 1년

    이용훈 대법원장 오늘 취임 1년

    '검사.변호사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이용훈(64) 대법원장이 25일로 취임 1년을 맞았다. 지난해 9월 취임식에서 "국민을 섬기는 법원으로 되돌리는 것이

    중앙일보

    2006.09.25 04:35

  • '조관행씨 입김' 통했나

    '조관행씨 입김' 통했나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9일 김씨에게서 돈을 받고 재판에 개입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된 전 고법 부장판

    중앙일보

    2006.08.10 05:01

  • 대법관 구성 이렇게 바뀐다

    대법관 구성 이렇게 바뀐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7일 임명 제청한 5명의 대법관 후보는 모두 법원과 검찰의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다. 특히 후보자 5명 중 3명(이홍훈.김능환.안대희)이 경기고 출신이

    중앙일보

    2006.06.08 05:31

  • "방청객들, 재판은 피고인 처벌하기 위한 쇼 인상"

    "방청객들, 재판은 피고인 처벌하기 위한 쇼 인상"

    "판사는 사건을 떼는데 급급해 (피고인이) 부인하는 사건을 귀찮아 한다." 현직 부장판사가 현재 형사재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한 말이다. 지난 24일 대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

    중앙일보

    2003.11.26 07:38

  • 시민단체, JP 2억 돈봉투 출처규명 촉구

    김종필 (金鍾泌) 총리가 자민련 소속 의원들에게 돌린 '오리발' 2억여원의 법적 성격은 무엇일까. 변호사들이나 현직 판사들의 판단에 따르면 관건은 돈의 출처다. 만약 이 돈이 정치

    중앙일보

    1999.08.19 00:00

  • [열린마당] 변협의 대법원장 추천-이렇게 생각한다

    대한변호사협회가 대법원장 후보추천을 추진하고 있어 대법원과 갈등을 빚고 있다. 변협은 "사법권 독립을 지켜낼 대법원장 선출을 위한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헌법위반과

    중앙일보

    1999.08.14 00:00

  • [심재륜 파동] 징계결정 앞둔 사법부

    검찰이 심재륜 대구고검장의 폭탄발언 진화에 부심하는 가운데 사법부도 대전 사건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처리를 앞두고 고심 중이다. 검찰은 이미 조사기록을 대법원으로 보내 대법원에서

    중앙일보

    1999.01.30 00:00

  • '떡값으로 옷벗길 수 있나요'…법조계 '냉가슴 항변'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내에선 과거의 관행이었던 떡값.전별금 수수의 책임을 물어 검사들에 대해 사표

    중앙일보

    1999.01.28 00:00

  • [변호사 비리 관련자 수사전망]

    이종기 변호사 사건수임 비리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원성 (李源性) 대검차장의 총괄지휘로 대검 감찰부와 대전지검 전담수사반 등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주초부터 검

    중앙일보

    1999.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