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 몇 점때문에 종말이 온다면…
사라져 가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막으로 변하는 아프리카,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 이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은 다름 아닌 소(牛) 다. 빈부 격차를 더욱 넓히고
-
'채소 열풍'에 재배농 수입 짭짤
최근 채소 열풍이 불면서 채소값이 크게 올라 충북 충주 지역의 채소 재배 농민들이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17일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추와 쌈채소, 곰취 등의 채
-
[새상품] 비비안 外
◇ 비비안(http://www.vivien.co.kr)은 추.동 시즌을 겨냥한 서포트.패션.면 타이츠 제품을 내놨다. 하이서포트 타이츠는 두께에 따라 두 종류, 패션 타이츠는 트위
-
[새상품] 비비안 外
◇ 비비안(http://www.vivien.co.kr)은 추.동 시즌을 겨냥한 서포트.패션.면 타이츠 제품을 내놨다. 하이서포트 타이츠는 두께에 따라 두 종류, 패션 타이츠는 트위
-
[라틴아메리카의 꿈] 4. 멕시코-다면체의 얼굴
멕시코시티 국립예술궁전에서 관람한 민속무용극은 우리 일행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각 지방의 민속춤으로 그 지방의 역사와 풍속을 표현하는 뮤지컬 비슷한 것이었는데, 장면마다 색색
-
인도 IT인력의 '코리안 드림'[3]
IT 업계는 오래 전부터 해외라는 말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과 제품이 미국 등 해외에서 개발돼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IT 업계에는 미국은 물론, 홍콩, 싱
-
[인사] 특허청 外
◇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장 비서실 비서관 김철중▶재판관 비서관 곽기영 ◇ 특허청 ▶정보심사담당관 임영섭 ◇ 조달청 ▶물자비축국 물자관리과 김현희▶구매국 시장정보과 나채식▶〃 외자
-
[경제인사] 한국도로공사 外
◇ 한국도로공사 ▶감사실 감사3부장 김영환▶기획조정실 기획총괄팀장 박영철▶기획총괄팀 기획부장 김경희▶경영처 경영관리부장 노영택▶〃 경영평가부장 황요성▶재무처회계부장 김진회▶〃 자금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식이요법
▣ 잘 먹고 있더라도 이제 임신을 했으므로 식이요법을 잘 하십시오. 특히 단백질, 엽산 및 철분 같은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칼로리(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를 임신 중에는 더 많
-
김치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
"김치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 어느 CF에 등장했던 노랫말이다. 설마 김치가 없다고 살지 못할까마는 노랫말이 그리 과장되게 들리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버섯' '게' '
-
김치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 … SBS '모닝 와이드'에서 1일부터 방영
"김치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 어느 CF에 등장했던 노랫말이다. 설마 김치가 없다고 살지 못할까마는 노랫말이 그리 과장되게 들리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버섯' '게' '
-
[주사위] "대선관련 외국인에 점봤다" 조순시장 소문해명
대선 출마와 관련, 26일 서울시의회에서 곤욕을 치른 조순 (趙淳) 서울시장이 이번엔 점 (占) 파문에 휘말려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 발단은 26일의 서울시의회 임시회의중 국민회의
-
100세이상 노인 서울에 184명
서울에 사는 1백세이상 고령자는 모두 1백84명.이중 최장수노인은 올해 1백14세의 조정순(曺正順.구로구구로본동409의86)할머니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장수노인들이 가장 많이
-
50대의 비틀스 "건재"
꼭 30년 전인 62년6월6일 런던에 있는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첫 녹음을 하면서 60년대의 전설이 된 비틀스.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 4인의 멤버 중 존
-
방콕시장 두번 지낸 청렴 대명사/반정부시위 주도 잠롱 당수
수친다 크라프라윤총리 축출투쟁을 주도하다가 18일 무장군인들에 의해 체포된 잠롱 스리무앙 팔랑탐당 당수(57)는 방콕시장을 지낸 예비역 소장으로 혼탁한 태국 정계에서 군계일학격의
-
승소주스(분수대)
남미 페루가 원산지인 호박이 일본과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본격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부터다. 전래 초기에는 스님들이 주로 많이 먹었기 때문에 「승소」라 했다.
-
수궁|박용민
원래 채식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 식성이라 팀과 함께 전국을 돌다보면 제법 이름난 음식점이나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을 대충 한두번씩은 들락거렸다. 그러나 지난 10여년 동안은
-
2평 객사서 되씹는 〃권력무상〃
1천2백41년의 역사를 지닌 내설악의 백담사가 고찰(古刹)의 정취를 잃고 정치적 뉴스의 초점으로 한차례 시달림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전두환-이순자씨 부부가 경내 객사에 들어
-
채식주의자 급증…도축장 울상 영국
영국에 채식주의자의 수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면서 영국 바구니시장 유통구조의 한 귀퉁이가 눈에 띌 정도로 변모하고 있다. 『붉은것(육류)에서 푸른것(채소)으로』라는 얼핏 들으면 사상
-
근육·힘이 여성미로 상징되는 시대가 온다|여성 미용법, 점차 역도나 보디빌딩으로까지 변모
○…인간은 누구나 신체적인 잠재력을 개발하면 강력해 질 수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도 바로 이 근육과 힘으로 상징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배의 근육을 빼거나 날씬해지려는데 그쳤던
-
미 휩쓴 육류불매 운동
【워싱텬=김영희 특파원】「버지니아」주의 주부들은 지난달 31일 커다란 쇠고기 덩어리를「트럭」 꽁무니에 달고 백악관까지『쇠고기 행진』을 했다. 「워싱턴·D·C」와「메릴랜드」주의 주부
-
(90)후추
후추는 향신료로서 그 역사가 오래된 것 중의 하나로 서양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이다. 줄기로 자라는 상록관목인 후추는 여름에 황백색의 작은 꽃을 피우고 익으면 붉은 색 열
-
수은 오염 높은 레그혼 달걀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가 23일 상오10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학술보고 중 홍영숙, 신정래(서울시 위생시험소) 양씨의 『한국산 계란 중의 수은에 관한 연구
-
온상채소
몇년전만해도 봄철이나 여름이 아니면 구할 수 없었던 푸른 채소들이 12월부터 다음해 2, 3월까지 계속되는 한겨울시장에 나와 상당히 많이 소비되고 있다. 봄 배추·오이·호박·시금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