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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그리고 그걸 나눠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가족김영세 대표가 지난 2일 아들 김윤민(MYK·솔튼페이퍼)씨의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의 공연장을 찾았다.(사진 위) 그는 아내와 함께 아들의 공연장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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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길 맛있는 지도] 예술가 몰려든 공장지대, 눈과 입이 즐거워진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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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선수, 차 안에서 음란행위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보며 자위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12일 "자신의 승용차 안에 앉아 길을 가던 여대생(20)을 보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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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중국 열차서 창문 향해 다리 '쩍벌'…민폐 논란
[사진 웨이보]빅뱅 승리가 중국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11일 중국 시나연예는 승리가 고속열차 안에서 창문에 발을 올린채 수면을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승리가 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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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이 당신의 호흡기를 노린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정은 물론 사무실과 주요 상업시설, 대중교통까지 에어컨을 가동한다. 하지만 목이 따끔거리거나 발열, 콧물, 코막힘을 동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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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조백일장 수상자 명단
제3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및 제2회 중앙학생시조암송경연대회 수상자 명단(학교 이름 가나다순)◇초등부▶대상도제원초 김기현▶최우수상만대초 이준▶우수상금강초 김수하/ 서울사대부설초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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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중국도 와인 만들어라” 서태후가 은화 300만 냥 하사
장비스남양(南洋) 중국인 중 최고 부자로 손꼽히며 ‘동양의 록펠러’로 불린 장비스(張弼士·1841~1916). 그가 1892년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에 자신의 성을 딴 ‘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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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개인의 책임을 묻는 비극(悲劇)’
‘여성이어서 죽였다’는 피의자의 주장 속에 담겨진 ‘사회적 약자’의 분노… “성(性) 대결이 아닌 시민적 책임감으로 해결해야”5월 17일 새벽 1시20분경 서울시 강남구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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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골조공사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일러두기 : 소개되는 시공과정은 반드시 목조주택의 원칙시공이라 할 수 없음을 앞서 밝혀둔다. 목조주택의 공정별 시공은 주택의 규모와 환경, 구조의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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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시동 거는 마윈 스마트카, 내달 1773만원에 판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6일 항저우 윈시 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양산 스마트카 RX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매진차이나·알리바바]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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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 하나"···5.0 지진 겪은 부산·경남 '불안'
“23층 아파트에 사는데 어제(5일) 지진 여파로 건물이 흔들거리는 것을 느끼고 너무나 놀랐어요. 이러다 큰일나겠구나 싶었어요.”고리원전이 가까운 부산시 기장군에 사는 배모(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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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 시작… 빗길 안전운전 팁 4가지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중 33%가 장마철인 6~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특히 7월 한 달 동안 빗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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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역에서 5.0 지진 발생···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도 지진 느껴져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 지진 [자료 : 기상청] 5일 오후 8시33분쯤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52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울산 119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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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패널 구조 충북 옥천 주택
[김영태기자]호반에 살포시 안겨 물안개 맞이하며 아침을 연다 주택 외부는 거친 백(白)시멘트로 마감해 투박한 토속적 느낌을 자아내도록 했다. 이 집의 외관은 매우 독특하다.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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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헬영국’이 ‘브렉시트’란 괴물을 만들었다
톰 와이먼영국 에섹스대 강사내 고향인 영국 남부의 소도시 올스퍼드(Alresford)는 한마디로 지옥이다.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이 지옥이라니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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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장맛비
남녘에 머물던 장마가 북상했다. 가뭄 끝 단비 빗줄기가 시원하다.비내리는 밤이면 아내가 하는 말이다. 누구는 빗소리가 좋아 잠을 못자고, 자기는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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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명 유인해 성관계하려다 살해한 60대 동성애자 검거
노숙하던 남성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관계를 하려다 욕설을 듣고 흥분해 이들을 살해한 60대 동성애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모(66)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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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대부분은 무관심, 잘못된 상식에서 싹트죠”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을 비롯해 각종 살인·강도·성폭행·가정폭력 등 범죄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온 사회가 공포에 질립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떤 범죄를 맞닥뜨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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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알몸 절도범' 10대, "드라마 보고 따라해"
나체상태로 미용실에 침입해 절도행각 벌인 10대 모습 [사진 군산경찰서]"증거를 남기지 않겠다"며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3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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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상실의 세계’
영화 ‘환상의 빛’ “사실 이 영화는 ‘미쓰 홍당무’의 인간 구도를 현미경의 다른 쪽으로 봤을 뿐인 이야기에요.” 지난달 14일 영화 ‘비밀은 없다’의 언론 시사회에서 이경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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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사의 편지
오래 전에 받은 메일 중 하나를 오랜만에 꺼내 읽었다.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메디컬센터 원장 이병갑 선생님의 메일이었다. 이병갑 선생님은 NASA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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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엽 신부의 '삶과 믿음'…"신부님, 하루도 잊지 않은 평양, 꿈속에서라도 가고 싶습니다."
오래 전에 받은 메일 중 하나를 오랜만에 꺼내 읽었다.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메디컬센터 원장 이병갑 선생님의 메일이었다. 이병갑 선생님은 NASA 원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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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안 남기려고"…드라마 모방한 10대 '알몸 절도범' 검거
지난달 25일 오후 9시쯤 군산 나운동의 한 미용실에 알몸으로 침입해 현금을 훔치고 있는 A(17)군 [사진 전북 군산경찰서]인상착의를 남기지 않기 위해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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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방에 누우면 남산 야경이 한 눈에…해방촌 옥탑방 월세는 130만원
서울 도심에서 방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 자신만의 마당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옥탑방 얘기다.취약한 주거환경의 대명사로 꼽히던 옥탑방이 젊은 층의 대안 주거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