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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TV가 세계 1위 해냈는데 PC·프린터라고 못할쏘냐"
"TV가 되는데 PC.프린터.모니터가 안 될 이유가 없다." 박종우(55.사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DM) 총괄 사장이 '제2의 보르도 TV' 신화 만들기에 나섰다.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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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4~6년 뒤 혼란' 경고, 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4~6년 뒤 혼란이 올 것"이라고 우려한 배경은 삼성의 간판 기업인 삼성전자가 벌어들이는 이익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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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있는 곳에 승진 … 연공·학벌 안따져
'출신 대학과 연공서열은 중요하지 않다. 전문성을 갖고 성과를 내라. 그러면 고졸자도 임원이 될 수 있다.' 17일 공개된 삼성 임원 인사 기조는 이렇게 요약된다. 우선 학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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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자랑스런 삼성인 상' 시상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세보엠이씨 김종서 회장, 삼성전자 최정달 연구위원, 삼성엔지니어링 공홍표 상무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김태환 상무, 삼성중공업 이승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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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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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 하드디스크 추격전 "PC 향해 달려라"
플래시메모리가 20년 이상 개인용 컴퓨터의 기본 저장장치로 쓰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32 기가비트(Gb)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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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반기 반도체 실적 사상 최대"
"올 하반기 반도체 실적은 사상 최대가 될 겁니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올 하반기부터 낸드 플래시와 D램 가격이 시장에서 상승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2009년까지 가격 강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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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도서관' 테라 메모리 시대 황창규 사단이 열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만드는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황창규 삼성전자(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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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상용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최초 CTF(Charge Trap Flash) 낸드기술 개발과 상용화 성공을 발표하는 기자간감회에서 4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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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이길까 휴대전화가 이길까
삼성전자의 이기태(58) 정보통신 총괄 사장과 황창규(53) 반도체 총괄 사장. '한국의 간판 기업' 삼성전자를 이끌어 가는 핵심 중의 핵심 경영자다. 두 사람은 좋은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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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2000분의 1 크기 60나노 낸드플래시 쏟아진다
세계에서 가장 미세한 생산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제품이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60나노 공정을 적용한 8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19일 밝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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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기가 원낸드 개발
삼성전자는 60나노 공정을 적용한 2기가비트(Gb) 용량의 복합 메모리 반도체인 원낸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낸드는 읽기 속도가 빠른 노어 플래시의 장점과 대용량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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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플래시다 … 삼성전자, 32기가 플래시 메모리 개발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제3의 물결이 오고 있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은 21일 대만 타이베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솔루션(SMS) 포럼'개막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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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매출 15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15조원을 돌파하는 등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해졌다. 올해에는 반도체.LCD.휴대전화 등 주요 부문의 시장 전망이 밝아 63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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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5. 과학기술(끝)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으로 과학기술계가 얼룩진 한 해다. 하지만 줄기세포가 우리 과학기술의 전부는 아니다. 사실 한국 과학기술자들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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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로에 선 한국 반도체
최근 한 신문에 "반도체에도 영원한 1등은 없다"라는 사설이 게재됐다. 반도체 1위인 인텔과 메모리 3위인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합작사를 만들고, 일본 5개 업체가 시스템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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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로부터 협공받는 한국 반도체
한국 전자업계에 대한 강력한 도전이 곳곳에서 돌출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은 'IM플래시 테크놀로지'를 합작 설립해 낸드 플래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본의 도시바.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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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전쟁] "혼자선 삼성 못당해" 미국도 일본도 뭉쳐
세계 반도체 업체들이 메모리나 LCD 분야에서 서로 힘을 합쳐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은 낸드 플래시 분야의 합작에 나섰고 중국 전자업체 4개사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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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현재와 미래' 강연
"19세기 중엽 미국 캘리포니아에 금광을 찾아 오는 '골드 러시'가 유행이었다면 지금은 세계 정보기술(IT)업체들이 플래시 메모리를 사러 한국으로 모여드는 '플래시 러시'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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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내 세계 3위"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전자 주최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최도석 경영지원총괄 사장,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 최지성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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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쉬워요] 플래시 메모리 특징이 뭔가요
플래시 메모리는 "반도체 한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삼성전자의 50나노 16기가 플래시 메모리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황창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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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삼성전자가 2012년까지 330억달러(34조원)를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새 반도체 단지를 건설한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기흥-화성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집적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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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삼성이 이룬 또 하나의 반도체 개가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삼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60나노 8기가 낸드플래시 그리고 세계 최대용량의 80나노 2기가 DDR2 D램은 한국의 반도체 기술이 세계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