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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면 '짝퉁∙명품' 척척 감별... 신통방통 AI서비스 인기
미국의 명품 감별 스타트업 엔트러피(Entrupy). 사진 엔트러피 홈페이지 캡처 명품 브랜드의 '짝퉁'(모조품)을 감별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최근 온라인 명품 중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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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AS 가능" 이 말에 속았다…판치는 중국산 짝퉁
A씨(39)는 2021년 8월부터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짝퉁 골프채’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마루망·혼마 등 유명 브랜드로 위장했지만 가품 골프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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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설픈 도둑? 금은방 귀금속 턴 20대, 모조품만 훔쳤다
경기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도둑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지만 모두 ‘진열용 모조품’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20대 남성 A씨를 특수절도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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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나라’ MZ들 무슨 일…‘진퉁 감별사’에 1억명 몰렸다 유료 전용
‘짝퉁’하면 떠오르는 나라, 중국이 아닐까 싶다. 저렴한 인건비와 원자재에 약간의 기술력을 더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요새 중국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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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해외여행 시 반입제한 물품은?...관세박물관에서 미리 공부했죠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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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명품백' 팔다 걸린 싱글맘…더 교묘해진 '짝퉁팔이' 수법
인천본부세관에 적발된 위조명품. 연합뉴스, 인천본부세관 제공 버버리·톰브라운 등 유명 브랜드 위조 제품을 7개월간 온라인으로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실형(징역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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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FIFA컵
송지훈 스포츠부 차장 아르헨티나가 1986년 이후 36년 만에 되찾아온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명칭은 FIFA컵이다. 1930년 우루과이 초대 월드컵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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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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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너무 싸다면, 짝퉁 아닌지 의심할 것
A fake designer bag sold online [KIPO] 짝퉁 명품 가방. [특허청] If it's that cheap, that branded 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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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판치는 온라인…손흥민 유니폼, K팝 굿즈도 먹잇감
특허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적발한 온라인 판매 짝퉁 제품들. 명품 가방. [사진 특허청] 온라인 유통 채널이 무분별한 짝퉁 판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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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청 황실 우대 회복시킬 것”…푸이 “못 믿을 사람”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34〉 9·18사변 2개월 후인 1931년 11월 중순, 국민정부 수도 난징(南京)에서 대책을 숙의하기 위해 만난 국민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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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철학 담긴 빠삐용 의자…DJ 모교에 법정 스님 의자 놓인다[e즐펀한토크]
━ 목포 목상고, 19일 제막식…개교 100주년 기념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12년 전 세상을 떠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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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베꼈다...'해킹'해서 더 잘나가는 당돌한 명품
종횡으로 브랜드가 뭉치고 흩어지는 ‘대 협업’의 시대다. 계속해서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끌어야만 하는 디지털 시대, 브랜드의 생존법이다. 하지만 두 브랜드가 만나 예기치 못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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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단순 짝퉁논란 아니다” 무신사vs크림이 띄운 ‘검수 커머스’
무신사가 판매한 '에센셜(Essentials)' 티셔츠 6장이 제조사 피어오브갓으로부터 지난 1일 가품 판정을 받았다. 해당 논란은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티셔츠 가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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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33벌' 이번엔 '김정숙 178벌'…또 임기말 명품 논란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왼쪽 위) 사진을 두고 2억원대 '팬더 드 까르띠에'(오른쪽 위) 시리즈 중 하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아래 두 브로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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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요구에 "남의 옷장 열면 되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해 “사비로 구입했다”고 주장하며 ‘사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네티즌의 요청에 “옷장이 궁금하다고 열어봐도 되냐”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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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그녀는 패리스 힐튼이 아니라 추락했다, 기괴한 송지아 사태
━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 프리지아 짝퉁 착용 논란 럭셔리 패션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하는 송지아. [화면 캡처] 프리지아 짝퉁 착용 논란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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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인줄 알았는데 34캐럿 다이아…32억 잭팟 터진 할머니
영국 잉글랜드 북부 노섬벌랜드의 70대 여성이 모조품이라고 생각한 다이아몬드가 34캐럿짜리 진품 판정을 받았다. 오래 전 영국식 벼룩시장인 ‘카부트 세일’에서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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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스니커즈와 리셀테크 원하는 MZ세대가 모이는 곳
MZ세대는 단순히 물건을 소비하지 않는다. 물건에 담긴 가치와 내 취향에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더 중요시한다. 이런 소비 성향이 낳은 새로운 문화가 '리셀테크'(리셀+재테크)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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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유물 건졌더니 해군 대령 자작극…문화재 이런 일이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 보물 1호 흥인지문(동대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입이 닳도록 외웠을 문화재 지정번호다. 29일 문화재청이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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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짝퉁과의 전쟁'…이것 없는 샤넬백, 샤넬백 아니다
샤넬이 지난 4월부터 금속 칩을 내장한 가방을 판매 중입니다. 기존에 진품 여부를 검증해주었던 개런티(보증) 카드를 대신하는 장치죠. 가로 약 3cm 정도 되는 작은 금속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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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까톡] 루이비통·구찌가 블록체인에 관심갖는 진짜 이유
명품 브랜드는 역사와 전통,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값비싼 가치를 강조하며 고유한 시장을 형성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보기술(IT)의 발달과 소비자 성향의 변화로 ‘변해야 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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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판매량의 2배' 中 화창베이 짝퉁의 세계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에 위치한 화창베이(華强北)전자상가. 2016년까지만 해도 화창베이는 '짝퉁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을 파는 디지털 전자상가로 유명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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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완구 베낀 중국인에 엄벌..주범은 징역 6년, 156억 벌금
중국 법원이 덴마크 완구인 레고를 베낀 '짝퉁 레고'를 만들어 판 일당에게 최고 징역 6년형을 내렸다. 3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상하이시 제3중급 인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