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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인터뷰] “MB 정부, 6·15선언 부정하면 남북관계 힘들어져”

    [월요인터뷰] “MB 정부, 6·15선언 부정하면 남북관계 힘들어져”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석좌교수가 최근 평양의 분위기와 향후 남북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만난 사람 =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지난주 평양을 다녀온 박한식(68

    중앙일보

    2008.03.17 01:03

  • 한국 ‘여풍’ 거세다지만 아직은 …

    한국 ‘여풍’ 거세다지만 아직은 …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을 기념해 7일 서울 명동 대한YWCA연합회 회관 앞에서 태국 난민 여성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여성 인권 실태를 묻는 설

    중앙일보

    2008.03.08 05:02

  • [블로거글·글·글] 아폴로 11호에서 배우는 ‘성공 황금률 4’

    [블로거글·글·글] 아폴로 11호에서 배우는 ‘성공 황금률 4’

     CEO 블로거 최재윤씨가 아폴로 11호의 성공 뒤에 있었던 일화를 다룬 ‘꿈을 현실로 빚는 황금률’을 자신의 블로그(http://blog.joins.com/crosslab/912

    중앙일보

    2008.03.07 05:21

  • 쿠바혁명의 총사령관은 한 명뿐이다

    쿠바혁명의 총사령관은 한 명뿐이다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된 라울 카스트로가 24일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라울 의장 취임 뒤 현지에선 내·외국인용으로 나뉘어 있는 화폐가 통합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아바나

    중앙선데이

    2008.03.01 23:16

  • [BOOK책갈피] 망명자의 눈으로 본 격동! 한국 현대사

    [BOOK책갈피] 망명자의 눈으로 본 격동! 한국 현대사

    한국으로부터의 통신 지명관 지음, 김경희 옮김, 창비, 2만8000원 일본의 진보 성향 월간지 ‘세카이(世界)’에는 1973년부터 88년까지 무려 15년 동안이나 ‘TK생(生)’이

    중앙일보

    2008.02.29 18:24

  • ‘시민’ 노무현 “시민사회 성장과 역사 발전 위해 토론하고파”

    ‘시민’ 노무현 “시민사회 성장과 역사 발전 위해 토론하고파”

    25일 시민으로 돌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www.knowhow.or.kr)을 26일 공식 오픈하기 앞서 베타 서비스를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은

    중앙일보

    2008.02.25 15:21

  • [김두우시시각각] 실적없는 진보, 자부심없는 보수

    아무리 훌륭한 명분이 있더라도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공허하다. 현실을 도외시한 정치가 어떤 종말을 맞는지 우리는 뼈저리게 경험했다.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중앙일보

    2008.02.24 20:50

  • [사설] 노 대통령을 역사 속으로 보내며

    5년 전 대통령을 시작하면서 노무현은 구시대의 막내가 아니라 새 시대의 장남이 되고 싶다고 했다. 때는 절호의 기회였다. 1970년대 이래 한국 정치에는 4대 숙제가 있었다. 문민

    중앙일보

    2008.02.22 20:20

  • [노트북을열며] 오바마의 꿈, 킹 목사의 꿈

     아버지는 영국인 주인을 모시는 요리사 겸 하인이었다. 아들은 함석지붕을 인 오두막 학교에 다녔고, 염소 떼를 몰아 꼴을 먹이는 게 일과였다. 하지만 그들에겐 꿈이 있었다. 천신만

    중앙일보

    2008.02.20 20:14

  • [사설] 통합민주당이 식은 피자가 안 되려면

    통합민주당이 어제 정식으로 출범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쳐진 것이다. 4년 반 전 한쪽 세력이 다른 세력을 어떻게 배반하고 새 당을 만들었으며, 남은 세력은 새 당을 어떻

    중앙일보

    2008.02.19 03:10

  • [송호근칼럼] 균열 속에 피는 꽃

    몇주 전 나이가 지긋한 신사들의 모임에서 한국 정치의 전망에 관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어느 노신사가 격정적 어조로 성토했다. 점잖게 번역하면, 한국에서 좌파는 사라져야 한다는

    중앙일보

    2008.02.18 21:14

  • 운동권 출신 ‘MB 386’은 뉴라이트로 전향…“한나라 쇄신” 외쳐

    운동권 출신 ‘MB 386’은 뉴라이트로 전향…“한나라 쇄신” 외쳐

    전문 영역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MB 386’ 사이에서는 진보·좌파운동에 매진했던 인사들이 오히려 눈에 띈다. 물론 이들은 나름의 ‘전향’ 과정을 거쳐 지

    중앙선데이

    2008.02.12 11:05

  •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노무현 정부의 중추로 부상했던 ‘386’(1960년대 출생으로 80년대 대학을 다닌 30대)이 정권의 운명을 따라 쇠퇴하고 있다. 진보·개혁 운동에 투신했던 이들이 권력의 중심부

    중앙선데이

    2008.02.12 11:03

  • [시론] 알몸으로 서게 하라

    내가 5년 만에 이 지면에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 보수주의자들의 착각을 지적하기 위함이다. 최근 민주노동당에서 벌어진 사태는 사실 아주 간단하게 끝날 문제다. 당내에 누군가가 제

    중앙일보

    2008.02.10 20:39

  • 운동권 출신 ‘MB 386’은 뉴라이트로 전향…“한나라 쇄신” 외쳐

    운동권 출신 ‘MB 386’은 뉴라이트로 전향…“한나라 쇄신” 외쳐

    관련기사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전문 영역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MB 386’ 사이에서는 진보·좌파운동에 매진했던 인사들이 오

    중앙선데이

    2008.02.09 21:18

  •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18대 총선 예비 후보로 등록한 9명의 ‘MB 386 참모’들이 4일 서울 통의동의 당선인 집무실 건물 앞에 모였다. 이들은 헤어지면서 “다들 살아서 다시 보자”고 다짐했다. (

    중앙선데이

    2008.02.09 21:16

  • [사설] 민노당, 갈라서는 게 옳다

    민주노동당이 창당 8년 만에 쪼개질 운명에 처했다. 대선 참패 후 구성한 비상대책위가 내놓은 당 혁신안이 임시 당대회에서 부결되면서 분당 위기를 맞은 것이다. 심상정 비대위 대표를

    중앙일보

    2008.02.05 00:01

  • [사설] 좌파 주도 문화예술계 다양성 되찾아야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문화예술계를 좌파 세력이 휘어잡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 그 결과 현 정권 5년간 문화예술의 순수성은 왜곡되고 자생력은 줄어들었다. 문화계의 정책과

    중앙일보

    2008.02.01 02:43

  • ‘사형선고’ 통일부, 살아남아도 미니 부서로

    ‘사형선고’ 통일부, 살아남아도 미니 부서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18일 통일정책평가회의를 하기 위해 역대 장관들의 사진이 걸린 통일부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정권 인수위가 통일부를 폐지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내놓자 통일

    중앙일보

    2008.01.28 14:17

  • ‘사형선고’ 통일부, 살아남아도 미니 부서로

    ‘사형선고’ 통일부, 살아남아도 미니 부서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18일 통일정책평가회의를 하기 위해 역대 장관들의 사진이 걸린 통일부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정권 인수위가 통일부를 폐지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내놓자 통일

    중앙선데이

    2008.01.27 00:56

  • [人terview] “운하 국민투표 부칠 일 아니다”

    ■ 이념의 눈 아닌 상식의 눈으로 세상 봐 ■ MB, “당신은 99가지가 좋은데 한 가지가 나빠” ■ MB는 자기를 죽이면서 쟁취하고 나는 싸워서 쟁취 ■ 자전거로 13년간 매일

    중앙일보

    2008.01.26 20:01

  • “대북 정책 못 했다고 부서 없애서야 …”

    “대북 정책 못 했다고 부서 없애서야 …”

     통일부를 외교부와 합치는 게 과연 최선일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6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뒤 정부·학계·통일 관련 단체들 사이에서 통일부 존폐 논쟁이 불붙고 있다.  

    중앙일보

    2008.01.24 04:44

  • “국민의 손에 빵 주는 생활 속 진보 만들 것”

    “국민의 손에 빵 주는 생활 속 진보 만들 것”

    만난 사람=박승희 정치부문 차장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에게 ‘당 대표’라는 직함은 1993년 정계 입문 뒤 처음이다. 그것도 의석 137석의 원내 1당 대표다. 평시였다면 빛

    중앙일보

    2008.01.21 04:42

  • [시론] 서비스업 키우려면

    구글이나 스타벅스, 골드먼삭스, 마이크로소프트, 매킨지, 월트디즈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다국적 기업들이자 보다 중요하게는 서비스업체라는 점이다.

    중앙일보

    2008.01.20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