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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2 구도 속 이홍훈·김능환 대법관이 ‘스윙 보트’

    4:7:2 구도 속 이홍훈·김능환 대법관이 ‘스윙 보트’

    전원합의체 판결 작년 18건전원합의체 판결 29건 중 12건은 ‘전원 일치’로 결론 났으나 17건에서는 다수 의견과 소수 의견으로 갈렸다. 대법원 내부의 시각이 분화되고 있음을

    중앙선데이

    2008.04.20 00:09

  • [에디터칼럼] 보수, ‘부패의 추억’ 못 버리나

    그리 멀리 갈 것도 없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투표권이 있던 분들은 다 기억할 것이다. 그때 선거라는 게 어떤 모양새였는지. 동네 아줌마들이 통·반장 따라 불고기집 가서 한

    중앙일보

    2008.04.18 20:20

  • [사설] 한·미 FTA 국회 처리와 민주당 리더십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최종 절차(비준)를 위한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 미국 의회는 전제조건으로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요구해 왔다. 양국의 협상은 거의 타결에 이르렀

    중앙일보

    2008.04.18 01:10

  • “민주당, 무능한 진보 빨리 벗어나야”

    “민주당, 무능한 진보 빨리 벗어나야”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4·9 총선 평가’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이번 총선에서 80석 넘긴 것도 다행

    중앙일보

    2008.04.17 01:56

  • [새로운진보의길] “진보, 그 정신만 남겨두고 다 바꾸자”

    [새로운진보의길] “진보, 그 정신만 남겨두고 다 바꾸자”

    ‘한국 진보의 대전환:구진보에서 신진보로’를 주제로 3월 28일 열린 좋은정책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진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진보의 낡은 패러다임과 과감히 단절해야

    중앙일보

    2008.04.15 02:16

  • [송호근칼럼] 장군별곡

    [송호근칼럼] 장군별곡

    지난 4월 9일 밤, 유권자들은 추적추적 내리던 봄비 속에서 장군들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를 여러 장 받았다. 예전 같으면 지역전투에서 승리한 장수들이 사령부에 장계를 띄워 승전을

    중앙일보

    2008.04.14 21:04

  • 민주당 ‘당권 신경전’

    민주당 ‘당권 신경전’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가 13일 전북 김제시 애통리 AI 방역초소를 찾아 방역요원을 격려하고 있다. [김제=연합뉴스]손학규 대표 체제 이후 당권의 향배와 당의 진로를 두고 통합민주

    중앙일보

    2008.04.14 02:09

  • MB에 바라는 리더십 → “안정적 화합” 44%

    MB에 바라는 리더십 → “안정적 화합” 44%

    중앙일보는 SBS·동아시아연구원(EAI)·한국리서치와 함께 10~11일 총선 패널 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된 대선 패널 조사 참여자 중에서 패널을 재

    중앙일보

    2008.04.14 01:58

  • “나눠먹기식 비례대표는 국민 우롱하는 것”

    “나눠먹기식 비례대표는 국민 우롱하는 것”

    한국선거학회장인 이남영 세종대 교수(왼쪽)와 한국정당학회장인 유재일 대전대 교수가 11일 18대 총선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두 학자는 이번 총선 투표율이 사상 최저인 46

    중앙선데이

    2008.04.13 02:57

  • 박상천 “당 정체성 부각 못 시켜 서울 잃어”

    총선 패배 속에서 소수 정예로 살아남은 옛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통합민주당 박상천 공동대표는 11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울을 잃어버린 것, 서울에서 7석

    중앙일보

    2008.04.12 01:32

  • [새로운진보의길] ② 좌우 넘어선 유럽의 진보

    [새로운진보의길] ② 좌우 넘어선 유럽의 진보

    “좌냐 우냐”에서 “실용이냐 아니냐”로 “이제는 좌냐 우냐가 아니다. 강하냐 약하냐의 문제다.” 1월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대중운동연합(UMP)의 대의원 대회장에는 뜻밖의 손님이

    중앙일보

    2008.04.12 01:25

  • [새로운진보의길] ① 진보 정치의 몰락

    [새로운진보의길] ① 진보 정치의 몰락

    왼쪽으로 내려갔던 국회의 이념 저울추가 4년 만에 오른쪽으로 확 기울었다. 18대 총선 결과 보수 진영으로 분류되는 한나라당(153석)·자유선진당(18석)·친박연대(14석)·친한나

    중앙일보

    2008.04.11 02:14

  • [사설] 위기의 민주당 정체성부터 찾아라

    민주당이 총선에서 얻은 81석은 야당으로서 최악의 참패다. 지난해 대선 상황을 지금과 비교해 ‘그만하면 됐다’는 얘기도 당내에 있는 모양인데 위기 인식이 그 정도인가 묻고 싶다.

    중앙일보

    2008.04.11 01:03

  • [사설] 한나라당은 대화와 타협의 정치 해야

    18대 총선은 집권 한나라당에 신뢰와 경고의 메시지를 동시에 보냈다. 과반의 달성과 수도권 압승은 신뢰라 볼 수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준 지지에 이어 과반을 준 것은 정권을

    중앙일보

    2008.04.11 01:03

  • 의회권력도 ‘좌 → 우’ 대이동

    의회권력도 ‘좌 → 우’ 대이동

    보수 정치세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국회 과반수를 확보한 데다 자유선진당·친박연대·친박 무소속 연대를 합칠 경우 ‘범 한나라당’의 의석은

    중앙일보

    2008.04.10 02:17

  • [4·9총선긴급좌담] “20년 정치 담론 지배해온 민주화 시대 마감”

    [4·9총선긴급좌담] “20년 정치 담론 지배해온 민주화 시대 마감”

    9일 오후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린 총선 특별좌담회에서 중앙대 장훈, 연세대 김호기, 숭실대 강원택 교수가 18대 총선 결과와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중앙일보

    2008.04.10 01:56

  • 도봉갑 신지호 당선자, ‘젊은 보수’가‘3선 진보’잡았다

    도봉갑 신지호 당선자, ‘젊은 보수’가‘3선 진보’잡았다

    한나라당 신지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뉴라이트 운동의 핵심 멤버인 한나라당 신지호 후보가 운동권의 대부(代父)이자 3선의 김근태 통합민주당 의원을 쓰러뜨

    중앙일보

    2008.04.10 01:46

  • 민노 권영길, 민주 최철국·조경태 영남서 당선

    민노 권영길, 민주 최철국·조경태 영남서 당선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권에서 민주노동당과 통합민주당 후보가 3명 당선됐다. 경남 창원을의 권영길(민노당) 당선자, 김해을의 최철국과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이상 민주당) 당선자.

    중앙일보

    2008.04.10 01:42

  • [사설] 총선이 보여준 무서운 민심

    4·9 총선의 투표율은 사상 최저치인 46.0%다. 유권자의 반 이상이 투표장에 나가지 않은 충격적인 수치다. 한나라당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득표율로 보면 국민의 4분의 1 지지도

    중앙일보

    2008.04.10 01:06

  • 민노·진보신당 원내활동 위축될 듯

    17대 총선에서 첫 원내 진출에 성공했던 진보세력이 4년 만에 다시 거리의 투사로 돌아가야 할 위기에 놓였다. 당시 민주노동당은 정당 득표율 13.1%라는 개가를 올리며 8명의 비

    중앙일보

    2008.04.09 01:16

  • [2008총선 D- 1] 민주당 “야당 살려야”, 한나라 “경제 살리게”

    한나라당은 다시 ‘경제 살리기’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은 관권선거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후보들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친박연대는 마침내 야당의

    중앙일보

    2008.04.08 02:00

  • [노트북을열며] 누가 선거를 재미없다 하는가

    정치부 기자로서 겪는 총선이 이번으로 네 번째다. 한국 정치가 워낙 역동적이다 보니 웬만한 데는 안 놀란다. 그런데 18대 총선은 내 정치적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한둘이 아니다.

    중앙일보

    2008.04.06 20:54

  • 혼탁·과열 주말 유세전 … 청와대 선거 개입 논란도

    여야는 4·9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에 거물 정치인들을 총출동시켜 지원 유세 맞대결을 펼쳤다. 한나라당 강재섭 공동선대위원장은 접전 중인

    중앙일보

    2008.04.06 14:32

  • 보수로 보수로…중도가 변했다

    보수로 보수로…중도가 변했다

    동작을에서 만난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왼쪽)와 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 이들의 승패는 두 당의 당내 역학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우세지역만 15곳…“특

    중앙선데이

    2008.04.06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