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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흥업소서 잘 나가던 임페리얼,판매권 팔리며 '찬밥' 이유는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중앙DB 15년간 국내 애주가의 사랑을 받던 위스키 '임페리얼'의 판매권이 팔렸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2일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는 3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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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 저도수 로컬양주 출시해 골든블루에 도전장
김일주(55)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파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시음회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저도수 양주를 개발해 오는 4월 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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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팔면 내 연봉 주겠다”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BG 매각설이 파다하다. 2006년 10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1년마다 한 번씩 ‘팔릴 것’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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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값 오른다
하이트맥주가 18일부터 맥주 가격을 5.6%올린다. OB맥주도 곧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는 17일 “주요 원료인 보리 가격이 급등한 데다 고유가로 인해 물류비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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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가짜 양주, 이젠 못 만들 걸
위스키 업체의 위조방지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조니워커로 유명한 디아지오가 최첨단 위조방지장치 ‘체커’(인증 추)를 장착한 ‘뉴 윈저’를 출시했다. 체커는 뚜껑을 여는 순간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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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멕시코의 자랑 '칼루아' 공장에 가다
멕시코시티 동쪽 외곽으로 약 한 시간가량 차로 달리자 커피 리큐어(liqueur·곡류나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증류주에 약초·과일·커피 등 식물성 향미와 색을 가미한 혼성주) ‘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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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용 주류 '17년 위스키, 와인'이 대세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인 술 중에서도 17년 이상 고연산 위스키와 와인이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렌타인,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진로발렌타인스는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 판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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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주시장 직접 공략”
세계 3대 주류업체인 미국의 바카디가 한국 양주시장 직접 공략에 나섰다. 바카디코리아 측은 “이달부터 국내 유통을 맡았던 롯데아사히와 위탁계약을 청산했다”며 “이제부터 한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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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한국 폭탄주 맛 끝내줍니다”
▶ 1962년 프랑스 출생 파리고등상업학교(ESCP) 졸업 1988년 페르노리카 입사 1990년 지주회사 재무팀장 1994년 재무ㆍ행정 이사 1998년 켐벨 디스틀러 전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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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비싸지는 이유 알고보니…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직장인 소성수(36)씨는 얼마전 집에서 마실 위스키를 사러 할인점에 갔다가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가 자주 사는 진로발렌타인스의 발렌타인 마스터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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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서 마케팅 전략 찾아"
발렌타인.시바스리갈.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프랑스의 페르노리카는 영국 디아지오에 이어 세계 2위의 주류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판매량의 3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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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취도 담아 보낸다
주류업계도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가지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윈저.딤플 등으로 구성한 14가지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PDP TV, 디지털 카메라 등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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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문고 1000권 기증
진로발렌타인스는 15일 부산지하철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부산교통공단에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이 회사는 사내 독서클럽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모은 신간도서를 부산시민들이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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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술 선물은 양주
호탕한 남성에게는 양주 선물 제격-. 양주업계는 여러 가지 추석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주력 상품인 발렌타인.임페리얼 등을 조합해 10가지 추석 선물 세트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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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폭탄' 술시장 회오리 예고
공정거래위원회 지난 20일 밤 하이트 맥주와 진로의 결합을 승인함에 따라 주류시장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맥주 1위인 하이트와 소주 시장 절대강자인 진로가 합쳐져 다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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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주류업체 얼라이드 도멕 "진로소주 인수 나섰다"
다국적 주류업체인 얼라이드 도멕이 국내 최대 소주업체인 진로 인수전에 뛰어든다. 얼라이드 도멕의 국내 자회사인 진로발렌타인스 데이비드 루카스 사장은 25일 "진로는 현재 아시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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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설 앞두고 선물시장 잡기 치열한 3파전
술은 전통적으로 인기 높은 설 선물 상품이다. 이번 설에는 와인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와인선물 세트도 많이 나와 소비자들이 선택 폭이 더 넓어졌다. 술 선물시장은 민속주.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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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만회" 연말 판촉戰 뜨겁다
유통업계가 연말 대목을 노리고 치열한 판촉전에 나섰다. 주류.유통.외식업계가 연말 특수를 불황 타개의 호기로 삼고 있는 데다 지난 여름 '냉해'로 매출이 부진했던 맥주.음료.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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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야기] 양주업체, 일반인 판촉 열올려
양주업체가 인터넷을 통한 이벤트 등 개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판촉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래 위스키의 85% 가량이 룸살롱 등 유흥업소에서 팔린다.이에 따라 양주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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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송년 특수 위스키 '원샷' 마케팅
위스키 회사들이 연말연시 특수를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위스키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석달 동안 팔리는 물량이 한해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한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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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값 인하 경쟁
국내 위스키 시장에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자사 수퍼프리미엄급(SP급·17년산 이상)위스키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산) 출고가를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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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전쟁 다시 후끈
"외국계 회사가 잠식한 국내 위스키 시장을 되찾는 데 힘쓰겠습니다." ㈜두산 주류BG의 조승길 사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퍼프리미엄(SP)급 위스키 '피어스클럽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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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램코리아 두회사로 분할되자 위스키 시장 경쟁 가열
위스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위스키 판매량 1위인 씨그램코리아를 공동 인수한 영국 디아지오(세계 주류판매 1위)와 프랑스 페르노리카(4위)가 최근 씨그램코리아를 분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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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해 태어났습니다"
'한국인의 발렌타인에 대한 애정이 빚은 술이다.' 진로발렌타인스가 '발렌타인 마스터스'(사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발렌타인 본사가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까다롭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