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R 검사' 하루에 120건만 한다…北은 확진자 어떻게 찾나
국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약하다고 하지만 현재 북한의 방역 및 의료 체계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우려한다. 마스크를 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대비상방역
-
홍혜걸 "두통 참은 강수연 안타깝다, 일찍 병원 갔더라면…"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배우 고(故) 강수연의 사망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배우 고(故) 강수연의 사망 원인이 ‘뇌동
-
정호영 “세브란스병원서 2015년과 같은 4급 판정” 진단서 공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 병역 의혹과 관련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재검사를 한 결과 “병역 판정 당시인 2015년과 현재 상태 모두 4급 판정에 해당하는 진단 결과가 나
-
코로나 방역 포장용? 文 '엔데믹 언급'에, 전병율 "코미디다"
7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해외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따라 엔데믹(endemic)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엔데믹 상황
-
코로나 4번 걸린 20세 여성까지…영국 재감염 80만명 넘었다
영국의 20세 여성 미아 월튼은 지난 1월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믿기지 않았다. 코로나19에 네 번째 감염된 것이기 때문이다. 월튼은
-
"'엔데믹=엔드' 아니다, 되레 그 반대" 전문가들이 불안한 이유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이 지나면서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될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외신에 이어 총리가 나서 엔데믹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
60세 이상이 위험하다, 확진자의 20% 돌파
60세 이상의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 비율이 20%를 넘었다. 석 달 만이다. 고위험군 감염 증가 탓에 하루 200~400명대의 사망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망자의 9
-
安 들고나온 '항체 양성률 조사' 뭐길래…과학방역 가능할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비상대응특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2022.03.23 국회사진기자단 '과학
-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 41%, 정은경 “정점 더 길어질 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부터 다소 꺾이는 조짐을 보이자 21일 정부에선 이번 주 중반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미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
정점 지나나했더니 또 경고등… "중환자, 사망자 급증 대비해야"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폭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
-
“고령층, 격리해제 전 X선 찍어 폐렴 여부 확인해야”
휴일인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고지혈증과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
이번주 '1000만 확진' 찍고 감소 전망…전문가 경고한 후폭풍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이번 주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확인된 감염자 수만 전체 인구의 20% 선에 육박하게 되는 것이다.
-
오미크론 25%에 그놈 나타났다, '확진자 수퍼면역' 안되는 이유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9월, 30대 이모 씨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열이 39도 이상 오르고, 후각·미각까지 사라졌다. 이씨는 생활치료센터
-
돈 받으려 '확진 마스크' 산다고? 확진자들이 알려준 '비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코로나에 감염되시면 집에서 일도 안하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 한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올라온 황당한 판매글이다. 그가 내놓은 물품
-
내일부터 병ㆍ의원 신속검사 양성이면 ‘확진’..."열흘 이내 정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만8803명 발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
-
코로나, 독감 같다?…"한달째 아직 아파요" '롱 코비드' 덮쳤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60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롱 코비드'(감염으로 인한 오랜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뒤로도 피로감,
-
신속검사 '양성'이면 '확진' 인정 추진…"미국·프랑스 이미 시행"
지난달 10일 오전 동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 지역 어제 확진자는 1만1천875명이다. 검사 인원은 5만8천121명이었다.
-
정점 전 방역 완화 시작…주요국 '출구전략'과 비교해보니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시행되던 방역패스가 중단된 1일 서울시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QR코드 확인용 모바일 기기와 안심콜 안내문을 떼어내고 있다. 뉴스1. 1일부터 '방역패스
-
3명 중 1명은 모르고 당한다, 한국인 5만명 혼 빼놓는 '이놈' [건강한 가족]
오늘은 희귀질환의 날 지난해 국내에서 희귀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5만여 명이다. 질환별 환자 수는 적지만 희귀질환의 종류가 많아 전체 환자 수는 적지 않다. 세계적으로 약 80
-
"20만 확진 그리 안중요해…겁먹지 말라" 또 그가 나섰다
오명돈(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으로 10만4829명 새로 발생해 사흘째
-
[단독] "최악 땐 퇴직공무원이 헬기 조종" 이게 오미크론 매뉴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0만명(9만443명)에 육박한 16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자가진단
-
K방역의 역설?…"신규 확진 20만대 찍고 '파미르고원'형 온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순식간에 9만명대로 뛰어오른 데 이어 17일에는
-
[view] 이제 하루 10만명인데…아직 정점은 멀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5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8만511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신규확진 8만명도 뚫렸다...'동네 야산' 전략이 불안한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5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8만511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