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위교도관 19명 적발 4명 파면 4명 면직
법무부는 올들어 6월말까지 교도관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한 결과 재소자에게 반입이 금지된 담배등의 물품을 건네주고 금품을 받은 교도관 19명을 적발,4명을 파면하고 4명을 직권면직
-
전교조결성 1년 합법화요구 공세…불씨 여전
28일로 전교조결성 1주년이 되지만 전교조사태는 여전히 아무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전교조사태가 몰고 온 보혁의 갈등이 심각하고, 「
-
사립학교법 재개정 추진
한국교총(회장 윤형섭)은 20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한 재개정안을 마련, 5월 임시국회에서의 통과를 적극 추진키로했다. 회장자문기구인 교권옹호위원회(위원
-
차관보에 행정 실질 권한/전결권 부여로 직업 공무원제도 강화
◎내각제 대비… 총무처 업무보고 정부는 내각제개헌등 정치적 변화에 따른 공무원 사회의 불안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참모조직으로 운영돼온 각 부처의 차관보를 계선조직으로 변경,전결권을
-
전교조 가입교사 6명을 직권면직
【부천=김영석기자】경기도부천시소사동 소명여고 (교장 나정례수녀) 재단은 18일 전교조 활동을 이유로 김민교사 (35·국사)등 6명의 교사를 직권면직 했다. 재단측은 지난해 7월부터
-
전교조 문제도「대 타협」기대한다
올해는 우리교육이 뿌리째 흔들린 최악의 한해였다. 1학기에는 학내 문제가 중·고교까지 확산, 재단비리를 들고나선 학생들의 시외·농성 때문에 전국의 많은 사립학교들이 열병을 앓았다.
-
참된 교육 위한 작은 개혁
전남 순천상고 임정아 교사는 동료 교직원 60여명과 함께 가을 수련회에 참가했다. 재단 이사장의 특별지시로 진행되는 이 수련회는 송광사 부근의 민가 한 채를 빌려 숙소로 삼고 이사
-
교사 「임용고시제」도입|내년 입학 국·공·사립 사대생 대상
【전주】 전북 도경은 1일 전교조 이리·익산 지회장 박일관 교사 (27·원광여중) 를 업무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6일 학교측으로부터 직권 면직됐으나
-
자금난에 허덕이는 전교조
전교조가 자금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어느 운동단체이건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지만 전교조는 사상 유례없이 1천명이 넘는 대규모 해직자 집단이라는
-
전교조 탈퇴교사 무더기 직권 면직 인천 성헌고·외국어학교서 15명
【인천=김정배기자】인천시내 일부 사립고교가 전교조탈퇴교사를 무더기로 직권 면직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학교법인 정월학원(이사장 강종낙)의 인천외국어학교(교장 김용오·인천시산곡동18
-
중고생동요 심각 교장실 점거로 경찰 진입까지
전교조 사태로 인한 학생들의 동요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개학초 전교조지지 유인물 배포와 연좌농성 등에 머물렀던 전교조지지 움직임이 급기야 교장실 점거·교문봉쇄 등극한 상황으로
-
전교조 몸살 갈수록 악화|볼모된 학생들만 멍든다
전교조 몸살이 끝이 안 보인다. 전교조 해직교사들의「출근투쟁」으로 비롯된 1교실 2교사·출근육탄저지·시험연기 귀가조치·파면교사에 대한 고소·교사징계철회를 요구한 학생에 대한 퇴학처
-
중·고 개학 전교조 몸살|해직교사 출근…학부모 저지
21일 2학기 개학을 맞은 중·고교가 개학 첫날부터 심한 전교조 몸살을 앓고있다. 서울동북고등 일부 학교에서는 등교첫날 「출근투쟁」에 나선 해직교사들이 신임교사들과 함께 학급에까지
-
중·고 개학 연기 잇따라|교조교사 출근투쟁·학생동요 우려
2학기 개학을 맞은 서울과 광주·전남지역의 일부 사립중·고교가 전교조사태와 관련한 학생들의 동요와 교사들의 집단행동, 결원교사 충원작업의 지연등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연기할 움직임
-
문공위 도대체 왜 열었나|노재현
교원 노조 가입 교사에 대해 파면·해임·직권 면직 절차가 강행되는 시기에 열린 국회 문공위는 무엇을 위한 회의였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교육 현장의 절박함과는 동떨어진, 무엇에
-
고교이사장 지학순 주교|전교조 교사 직권면직
원주진광고 이사장인 지학순 주교가 교원노조와 관련,이 학교 곽대순교사(39·국어)를 직권면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가톨릭재단 학교에서 징계위원회 없이 이사장 직권으로 전교조
-
전교조 교사 80%탈퇴|천9백여명 남았다(문교부)
문교부는 8일 현재 전교조 가입교사로 파악된 1만2천8명중 80%인 1만70명이 그동안 교조를 탈퇴, 1천9백38명 (공립 9백53명, 사립 9백85명) 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교
-
교조 교사 2,100명 징계위 회부|탈퇴 시한 넘겨…극한 대결 치달아
문교부가 5일의 탈퇴 시한을 넘긴 교조 교사 2천1백명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검찰이 전교조 핵심 간부인 『민중 교육』지 관련 해직 교사를 본격적으로 수사하라고 경찰에 지시한데 맞서
-
공안 당국-범 민주 대결 "살얼음"
교육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전교조 사태가 문교부 전교조의 대립 차원을 벗어나 공안 당국-범민주화 운동 세력간의 대결로 확대, 새로운 국면
-
"교조교사 3천명 내일중 징계위에"
전교조가입교사에 대한 징계시한 5일을 하루 앞둔 4일 현재 교조교사는 3천1백5명이 남아있어 문교부 방침인 5일까지의 징계완료가 어렵게 됐다. 문교부는 이와 관련, 징계시한인 5일
-
「교조 교사 징계」대립 가열
전교조가입교사에 대한 징계완료시한 4일을 남겨놓고 문교당국과 전교조간의 대치국면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교조교사에 대한 징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문교부는 1일 현재 파면
-
"해임" 재확인-장외투쟁 강행 교조 금주가 고비
문교부는 31일 교육감회의를 열어 오는 8월5일까지 전교조 관련교사에 대한징계를 완료할 것을 강력히 지시하고 사립학교이사장과 교장들도 교조규탄대회를 갖고 노조가입교사를 직권면직기로
-
전교조 탄압저지 서명운동 들어가
전교조는 29일부터 재야사회단체와 연대해 탄압저지 범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 본격적인 교외투쟁에 나섰다. 문교당국의 노조 교사들에 대한 직위해제·파면·해임·직권면직조치 강행에 맞서
-
사립 교조 교사 징계위 못 열어|2천7백64명 직권 면직
문교부는 27일 전교조 가입 1백47개 사립학교 교사 2천7백64명에 대해서는 학교 법인 이사장이 방학 중 직권 면직시키도록 지시했다. 문교부 관계자는 『노조 가입 사립 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