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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주연으로 등극한 ‘풀떼기’…콜리플라워 100g의 마법 유료 전용
■ ‘완벽한 한 끼’의 샐러드 PICK 「 샐러드가 밥이 된다고? 물론이다. 부족한 영양소까지 꽉꽉 채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다. 취향에 따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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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소설 ‘뿌리’ 쿤타 킨테의 고향, 노예·황금·상아의 대륙
━ 또 하나의 신대륙 ‘사하라 이남’ 김기협 역사학자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 세 대륙은 ‘신대륙(New World)’으로 불린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 ‘구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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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1년뒤 말라버린 강…지구가 미쳤다, 더 빨라진 기후재앙
최근 독일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라인 강이 말라버렸다. 석탄을 운송하기 어려워지면서 일부 석탄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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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마스크 수십억개의 저주…새는 부리를 열지 못했다
싱가포르에서 관찰된 검은해오라기. 부리가 마스크 끈과 얽혀 있다. [자료: Science of Total Environment, 2022] 지난 2020년 4월 캐나다에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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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류 마비 '수에즈 사건'…"이 배라면 문제없다" 무슨 기술? [팩플] 유료 전용
지난해 3월 세계 최대 운하 수에즈 운하에서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좌초했다. 길이 400m 배가 수로를 대각선으로 완전히 막아버린 것. 지중해와 홍해·인도양을 잇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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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준 '게임체인저'에 뿔났다…러 "美, 미사일 공격에 책임"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 하이마스. AP=연합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이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자, 러시아가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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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곡물 훔쳐 수출하려던 러시아...지중해서 딱 걸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대량으로 약탈한 곡물을 크림반도를 거쳐 지중해 연안 각국에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12일 CNN이 보도했다. 러시아가 약탈한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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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거칠수록 맛있어진다… 일출 명소 호미곶 돌문어 맛의 비결[백종원의사계MDI]
바다가 거칠면 거칠수록 맛있어지는 그놈 일출의 명소, 해가 뜨는 곳에서 돌문어를 맛보다 티빙의 '백종원의 사계' 문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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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막으려 우크라 먹겠다는 푸틴…'동진 저지선' 지정학 비극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의 도로에서 군용 차량이 달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통일 독일의 동쪽 지역으로는 확장하지 않는다.'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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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 러시아군,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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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준비태세 그 이상"…탱크·미사일 배치 시가전 훈련 [영상]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대가 대규모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엔 전투기 초계 비행이 시작됐고, 러시아의 최신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400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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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맛도 좋고 속도 편한, 식사가 되는 키위 레시피
겨울엔 추위 때문에 자연스레 움직임이 줄어드는데요. 그래서인지, 고기를 먹고 나면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땐 키위를 먹어보세요. 키위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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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사막 8300km 달리는 '다카르 랠리', 친환경·저탄소 차량도 출전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2022 다카르 랠리가 지난 1일 개막해 보름간의 '지옥의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폴란드의 야쿠브와 독일의 티모 선수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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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난파선서 예수 형상 새겨진 로마시대 금반지 발견됐다
지중해 난파선서 발견된 로마시대 '예수 형상' 금반지. AP=연합뉴스 예수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로마 시대의 금반지가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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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고추장 양념구이 오징어+삼겹살, 음식 ‘오징어게임’ 생존자는?[백종원의사계MDI]
백종원의 오징어 게임이 펼쳐진다 연탄 고추장 양념구이 오징어+삼겹살,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구? '백종원의 사계' 오징어.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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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토르마차 탄 터키사제…내가 산타 믿기로 한 까닭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산타클로스 사가 터키 남부의 작은 마을 뎀레에 성 니콜라스 교회가 있다. 성 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초기 기독교 성인이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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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미국…기후 변화가 부른 산불, '역대급' 탄소 내뿜다
지난 8월 그리스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에비아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려 나선 주민이 물을 다 써서 빈 호스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 8월 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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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있다, 신화를 들이대야 납득되는 풍경
터키도 그리스 신화의 무대다. 터키 남부 안탈리아 지역이 그리스 제국에 속했다. 사진은 해발 1800m 산꼭대기에 숨은 고대 도시 테르메소스의 원형 극장. 4500명까지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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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간 꺼지지 않는 불꽃…역사·신화 공존하는 ‘키메라 고향’
━ 터키로 떠나는 그리스 신화 기행 고대 국가 리키아의 도시 미라의 암벽 무덤. 산 전체가 돌무덤이다. 거대하고 정교하다.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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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위험 줄이자’ 해외생산·아웃소싱 포기하는 기업들
지난달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항구에 보관돼 있는 컨테이너의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들이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이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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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아랍국 최초 여성 총리 임명
아랍 첫 여성 총리가 된 나즐라 부덴 롬단 튀니지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아랍 국가에서 첫 여성 총리가 나왔다. 튀니지의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나즐라 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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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뒤 겨울 두 달도 안 돼···기후변화로 앵무새 부리도 커졌다
“4월에 꽃이 피고, 9월에는 나뭇잎이 떨어졌으며, 12월엔 스키 여행을 떠나던 삶은 이제 달라졌다.”(워싱턴포스트) “인류의 여름은 단순히 며칠 늘어난 것이 아니다. 이미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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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기린 가져온 15세기 중국…왜 돌연 바닷길 버렸나
청나라 건륭제가 대운하를 타고 남순하는 과정을 그린 '건륭남순도' [자료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15세기만 해도 바다의 패권은 중국에 있었다. 명나라 영락제는 환관 정화에게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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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프랑스 남부도 대형 산불, 6000여명 대피
프랑스 남동부 바르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BFM 방송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7일 남프랑스 바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석양을 배경으로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