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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 “스가 연임 포기는 자민당 내 파벌싸움 결과”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는 지난 9월 6일(월) YTN 뉴스Q에 출연해 일본 총리 사임 및 차기 후보군과 향후 전망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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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가 확 키운 ‘디지털 인증’, 여기도 빅테크가?
팩플레터 141호, 2021.9.14 Today's Topic백신이 ㅇㅈ 앞당겼다,ㅇㅈ? 팩플레터 141호 오늘 레터 주제를 소개하기 전에, 지난 봄에 들었던 NYT 팟캐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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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일 선거면 못이긴다, 2030은 국민의힘 뽑을지 고민중"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내년 선거가 정말 녹록지 않다"며 "내일이 선거라면 결코 이기지 못하는 정당 지지율을 갖고 있고, 젊은 세대에게서 멀어지는 경향성을 가지는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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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깨우친 수월의 소박한 법문…“마음만 모으면 되는겨" [백성호의 한줄명상]
「 “도 닦는 건 별거 아녀. 마음을 모으는 거여.” 」 일제 식민지를 거치며 한국 불교는 초토화가 됐습니다.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던 선가(禪家)의 전통은 허물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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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녀 집단 성폭행‧살해…아프간 난민, 신분 속이고 영국 망명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된 오스트리아 소녀 레오니(13)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오스트리아에서 13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 후 살해한 아프가니스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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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올 상반기에만 은행 점포 90곳 문 닫아
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문을 닫는 은행 점포 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집계된 국내은행 점포(지점과 출장소) 수가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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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아직 안왔는데…제주 벌써 시간당 70㎜ 물폭탄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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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범죄규명 법무장관 일, 尹 핵심 수사대상"…野 반발 일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정치적 중립을 잃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범죄에 대한 진상규명도 법무부 장관의 일”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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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육아 부담 줄인다…영등포구, ‘3대가 행복한 조부모 교육’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9월 14일~15일 이틀간 영유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법과 스트레스 관리 요령 등을 알려주는 ‘3대가 행복한 조부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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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벨라루스 20만 병력 합동군사훈련, 연합국가 추진
러시아와 인접국 벨라루스가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진행 중이다. 러시아-벨라루스 두 나라의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2021'에 참가하고 있는 러시아 북해 함대 소속의 해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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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300㎜ 이상 폭우…제14호 태풍 찬투 17일 제주 근접
지난 13일 오후 제14호 태풍 찬투를 피해 육지로 올려진 제주 서귀포시 보목포구의 어선들. 최충일 기자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는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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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4 오전 10:45 바이든 대통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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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누가 카카오택시를 '갑질 1등'으로 만들어줬나
서울 시내 도로를 주행 중인 카카오T블루 택시. 박민제 기자 팩플 현장에서 “그 앱 깔았죠?” 2016년 택시를 직접 몰고 민심을 취재했을 때 일이다. 5년 만에 택시 운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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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죄다"…30대女 살인 피의자 '교도소 사망' 미스터리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A씨(69)가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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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가 카카오모빌리티를 1등으로 만들어 줬나
박민제 기자 “그 앱 깔았죠?” 2016년 택시를 직접 몰고 민심을 취재했을 때 일이다. 택시 운행에 나선 기자에게 한 선배 기사가 물었다. 그가 보여준 것은 카카오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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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분비나무 지구 온난화로 고사…“침엽수 떼죽음 시작됐다”
지난 3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두로령 등산로. 해발 1300m 지점을 지나자 회색빛을 띤 앙상한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높은 산지에 무리 지어 자라는 소나무과 침엽수 ‘분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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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붉게 물들면 3년내 말라 죽는다…오대산 침엽수의 비명 [영상]
3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두로령 등산로. 해발 1300m 지점을 지나자 회색빛을 띤 앙상한 나무가 나타났다. 높은 산지에 무리 지어 자라는 소나무과 침엽수 '분비나무'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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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 부인하던 60대, 전주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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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까지 쥐어짠 ‘막장의 집’…남은 건 방심위 민원 831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1년만에 막을 내렸다. 시즌1의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바탕으로 시즌3까지 이어졌지만, 시즌3는 과도한 설정과 자극적인 장면들로 앞선 시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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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까지 쥐어짠 '펜트하우스'… 남은 건 방심위 민원 831건
부동산 지옥, 입시지옥을 그린다며 지난해 시작한 SBS '펜트하우스'가 1년여만에 막을 내렸다. 사진 SBS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을 이어온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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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간다" 구명조끼 없이 사라진 해양경찰...CCTV 보니
지난 11일 해양경찰이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관을 찾기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20대 해양경찰관이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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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갑질' 화상입은 호떡집 주인 "미안함 전달? 누구한테?"
지난 5일 대구 북구 동천동 소재 한 프랜차이즈 호떡 가게에 방문한 손님이 호떡을 잘라 달라는 요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180도에 달하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주인 A씨가 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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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몸살' 국립공원 갯바위에 휴식기 준다…거문도부터 도입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ㆍ백도 일대 갯바위에서 낚시인들이 각종 쓰레기를 그대로 남겨둔 채 떠난 흔적. 사진 국립공원공단 낚싯대를 고정하려 바위에 뚫은 구멍, 물고기 잡다 떠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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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숙제 해결인가, 선거용 포퓰리즘인가…일산대교의 정치학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5일 오후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 열린 민주당 세종·충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이 지사는 첫 충청권 순회경선 전날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