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문을 닫는 은행 점포 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집계된 국내은행 점포(지점과 출장소) 수가 6326개로, 작년 말보다 79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90개 점포가 문을 닫고 11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다.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개, 2019년 57개, 지난해 304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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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문을 닫는 은행 점포 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집계된 국내은행 점포(지점과 출장소) 수가 6326개로, 작년 말보다 79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90개 점포가 문을 닫고 11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다.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개, 2019년 57개, 지난해 304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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