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 봤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쇼핑·e-메일 “TV가 똑똑해졌네”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의 KT 미디어센터. 윤경림 미디어본부장이 IPTV 조정실에서 지상파TV 콘텐트가 전국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해 실시간 전송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
-
내달부터 IPTV로 KBS·SBS 본다
KT의 IPTV(인터넷TV) 서비스를 통해 KBS와 SBS 방송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KT와 두 지상파 방송사는 다음 달 중순 IPTV 상용 서비스를 개통하고,
-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바보상자 → 황금알 상자’ IPTV에 사활 건 한판
KT는 특히 IPTV를 위한 교육 콘텐트 확보에 힘쓰고 있다. KT 측은 “양방향 교육 서비스를 활용하면 사교육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T가 내세우는 3대
-
[IT World] 올해는 통신·방송 ‘빅뱅’ 시대
통신·방송 융합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10월부터 인터넷(IP)TV
-
“지상파 방송 위기론은 엄살”
지상파의 인기 프로들이 케이블·위성 방송을 장악하고 있다. 사진은 MBC의 오락 프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날로 치솟는 제작비와 광고수입 감소. 시청률 하락. 그리고 젊은 시청자
-
내년 예산 256조1721억원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256조1721억원 규모의 내년 총지출(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일반회계 예산은 153조6527억원에서 1조1482억원 감액된
-
MBC, 위성 DMB에 돈 받고 재전송 계약 후 지상파 콘텐트 유료화 논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프로그램 실시간 재전송의 유료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디지털케이블TV·위성TV·인터넷TV(IP
-
인터넷TV 지상파 실시간 방송 허용 ‘빅매치’ 앞두고 업체마다 잰걸음
KT·하나로텔레콤 등 이미 프리(Pre) 인터넷TV(IPTV) 형태의 서비스를 해온 통신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IPTV 법안인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
-
정치권 눈치 보느라 … 사업자에 휘둘려서 … 방송위 법도 원칙도 없다
"왜 한국정책방송(KTV) 등 공영 채널만 보도 프로그램 편성이 가능하도록 하나. 이미 뉴스를 하고 있는 기독교방송(CBS).불교방송(BBS).교통방송 등은 어떻게 하나."(A
-
“위성 DMB 누적적자 2355억원”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가 지상파 방송 재송신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에 지원 요청을 했다. TU는 최근 국회·방
-
“세계 첫 DMB 상용화 불구 지상파 재송신 막혀 어려움”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의 서영길(사진) 사장은 12일 “세계 최초로 DMB 방송을 상용화했음에도 지상파 재송신 지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내생각은…] IPTV 갈등, 상호 윈윈으로 풀어야
산업사회에선 뒤졌지만 정보화사회에서는 앞서가자.’ 1990년대 초 한국 엘리트 집단과 기관, 주요 언론 매체가 벌인 캠페인 슬로건이다. 한국이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앞당겨 태평양
-
[집중해부] ‘세계 최초’ 위성DMB 어디로 가나?
■ 3월 순가입자 고작 2만 명 … 4년간 누적적자 2,000억 원 ■ 지상파 재전송 문제 2년째 난항 ■ 유료정책 포기? 차량용 DMB 진출하며 무료 마케팅 개시 ▶최근 삼성전자
-
프랑스 IPTV 열풍에 "영화관 발길 줄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대학생 아나 폴로니아(23.파리4대학)는 영화광이지만 요즘 영화관 발길을 끊다시피 했다. 그는 지난해 말 IPTV인 '오랑주(ORANGE) TV'에 가입한 뒤
-
[미디어IT시대] 언제 어디서나 TV 시청 지상파 DMB 전국시대 열린다
달리는 차에서도언제 어디서든 TV를 볼 수 있는 시대다. '손 안의 TV'인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가 가져 온 변화다. 특히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머무르던 지상파
-
"방송 통해 문화외교 큰 역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해외 방송 전쟁이 한창이다. 지난해 방송을 시작한 '프랑스24'와 '러시아 투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 가운데 지구촌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첨병
-
드라마·영화 보며 채팅하고 쇼핑도
22일 인터넷 TV(IPTV) 시범서비스가 첫 개통된 서울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KT 직원이 TV 채팅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22일 서울 잠원동의 한 아파트 거실. 이날 K
-
[IT] TV 사서 HD방송 보려면… 케이블은 추가 시청료 없어
Q. HD급 디지털 TV를 사려고 합니다. 지금 케이블로 방송을 보는데 HD 방송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독자 jmkim) A. 현재 지상파 방송 3사와 EBS가 HD 방송을
-
"한·중·일 하나의 통신시장으로"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가 '글로벌(국제)'과 '컨버전스(융합)'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 NTT그룹은 NTT동일본.NTT서일본.NTT도코모 등 유.무선 통신부문
-
미국 "방송 프로 외국물 편성 늘려라"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분야에서 방송.통신.법률.회계.택배 등 11개 업종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중 방송 분야에 대해서는 외국 프로그램의 방영을
-
발묶인 IPTV … 한해 1조 날리는 셈
위성방송 사업자는 1989년 체신부(정보통신부의 옛 명칭)가 통신.방송 위성산업추진위를 구성한 지 10여 년이 지난 2000년 12월에야 발표됐다. 2000년 통합방송법이 만들어
-
지상파 DMB 재탕·삼탕 많다 … 신규 콘텐트 4~18% 불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이용자의 절반이 하루 30분 이하로 DMB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KBS.MBC.SBS의 경우 DMB에 맞는 신규 콘텐트를 개발하기보
-
'내 손안의 TV' 지상파DMB 첫 방송 화면 끊기고 재탕 프로 '실망'
5월 시작된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에 이어 1일 지상파DMB 본 방송이 세계 처음으로 시작되면서 '내 손안의 TV'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지상파DMB는 언제 어디서나 무
-
[문화단신] 경기·인천지역 새 지상파방송 外
◆경기.인천지역 새 지상파방송 사업자 공모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하림이 구성한 KTB 컨소시엄과, CBS가 주도하는 Good TV, 셋톱박스 업체 휴맥스가 주축인 TVK,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