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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선거포럼 참여 각계 인사
선거유세가 시작됐다.중앙일보는 각계인사들로 「중앙선거포럼」을구성,유세 관전기를 게재하기에 앞서 좌담회를 가졌다.좌담회에는서울대 유홍림(柳弘林.정치학)교수,연세대 김영석(金永錫.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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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당 지지기반이었던 강원도는 지난 6.27 지방선거때 자민련의 최각규후보를 도지사로 당선시켜 여당의 허를 찔렀다.그러나 강원도가 반여로 돌아섰다고 말할 수 있는 증거는 없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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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경북(19개 선거구)은 대구와 다른 정서로 감싸여 있어 일관된 투표흐름을 잡기 힘들다. 흔히 일컫는「TK정서」는 엷다.그 대신 농촌지역이 많은 탓에학연.지연.문중세등이 복잡하게 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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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새로운 얼굴과 맥 여의도 주자들
정치판이 15대 총선을 계기로 확 바뀔 전망이다.정치신인이 대거 도전장을 낸 반면 현역 의원들은 예선(공천)에서부터 부지기수로 탈락했다.현역 지역구 의원중 당선 가능성 저조등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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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벨트전략'경쟁적 추진
여야가 경쟁적으로 벨트전략 경쟁을 벌이고 있다.같은 정당의 이웃 지역구끼리 연합전선을 구축,효율적으로 득표활동을 벌이는 총선 신풍속이다.「홀로서기」보다는 서로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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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참의원선거가 남긴뜻-총리不信 "衆議院해산 언제냐"
23일 참의원선거를 통해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총리정권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신이 확인됨으로써 앞으로 일본정국은 중의원 해산시기에 초점이 맞춰지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사회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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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 選對委長 필승전략-민주당 李基澤위원장
민주당은 10일 마포당사 5층에 지방선거 상황실을 설치했다. 선거대책위원장인 이기택(李基澤)총재는 12일부터 전국 순회일정에 돌입한다.이번 선거를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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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民聯 기초단체장 후보
자민련은 7일 오전 당무회의를 열어 지방선거 후보공천자 1차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공천자는 광역단체장후보 9명,기초단체장후보 65명,광역의회의원후보 1백66명등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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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생떼 쓰는 공천文化
민주당 총재단은 요즘 첩보영화 주인공들 같다.총재단은 카폰으로 회합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음 하나씩 호텔방에「잠입」한다.보도진과 수행비서들이 헐레벌떡 쫓아갈 즈음이면 회의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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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지방선거 1차공천 이모저모-湖南.수도권만 정원초과
민주당은 2일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후보 1차명단을발표했다. 발표장소는 마포 중앙당사가 아닌 국회였다. 이날 전남 담양-장성지구당 당원 60여명이 당사를 점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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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서울구청장 선거 판세-民自.民主18곳 해볼만 분석
6월27일 4대 지방선거에서 여야가 총력을 펼치는 곳은 단연서울시장선거 분야다.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서울 구청장선거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는 서울시내 25개 구청장선거에서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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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심사작업 진통-民自동 공천잡음 잠복상태
민자당은 요즘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민주당의 공천잡음 때문이다.연이어 터지는 야당의 금품수수.정실개입.자격미달.선정절차상의 하자시비는 적지 않은 반사이익을 민자당에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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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중앙정치 종속화 우려
각당의 기초단체장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민자당은 총2백30개 선거구중 1백77개의 시장.군수.구청장후보를 확정했다. 나머지 53개지역은 22일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아래 심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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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구청장후보 51명 공천
민자당은 16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6.27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과 5대광역시의 구청장후보 51명을 확정,발표했다. 공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구 김장환(金璋煥.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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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타격입은 民主 돈봉투사건-임시봉합 反目 심화
경기지사 후보경선대회를 둘러싼 민주당 내분이 일단 수습의 가닥을 잡고 있다.15일 열린 총재단회의는 개표→진상조사→사후문책의 수순을 선택했다.「先진상조사」를 주장했던 동교동계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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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鍾贊.李明博.朴燦鍾의원 내사-사전선거운동 혐의
4대 지방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하거나 공천과 관련,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는 현직 의원 5명에 대해서검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9일 밝혀졌다. 검찰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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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8.民選 경북지사
전통적으로 여당표밭인 경북의 민자당 도지사 후보는 이의근(李義根)前청와대 행정수석으로 교통정리가 끝났다. 민자당을 탈당해 자민련으로 간다는 소문이 나돌던 이판석(李判石)前산림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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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民自 특화공천 도입
민자당이 6월 지방선거 가운데 기초단체장선거에 전문직출신 인사의 공천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역특성을 살리거나지역개발을 앞당기기에 적임인 인사를 발탁하는 소위「특화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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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基澤선거지면 궁지로 이겨도 위상변화-영남圈공략 탈출구
이기택(李基澤)민주당총재는 안주머니에 비밀수첩을 넣고 다닌다.비서들에게조차 보여주지 않는 수첩이다.6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로 영입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기 때문이다. 李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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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들 지구당위원장 자치단체장등 공천방식에 반발
함평군의회를 중심으로 민주당 영광.함평지구당에 몸담고 있는 지역인사들이 최근 지구당위원장인 김인곤(金仁坤)의원의 자치단체장및 광역.기초의원 공천방식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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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巴戰 윤곽 東京都지사 선거
4월의 도쿄(東京)都지사선거는 일본 통일지방선거의 최대 접전지로 23일의 선거공고와 동시에 열전에 돌입했다. 입후보자는 이시하라(石原信夫.前관방장관),이와쿠니 데쓴도(岩國哲人.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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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9개道知事 후보등 民主,5월1일 발표
민주당은 18일 6.27 지방선거의 공천일정을 잠정확정,서울시장.5개 광역시장.9개 도지사 후보를 5월1일 먼저 발표키로했다. 민주당은 4월27일까지 각 시.도및 지구당별 대의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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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道知事 후보 民自,週內확정
민자당은 6.27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공천후보 내지는 당내경선출마자들을 이번 주안에 사실상 확정한다는 방침아래 최종심사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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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방후보 競選확대
여야가 이번 지방선거 후보 공천 방법으로 경선방식을 최대한 도입한다는 방침을 각각 확정하고 있어 공직후보 선발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이같은 경선방식은 지금까지 중앙당에서,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