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년전 지문도 채취가능

    경찰은 2일 담배꽁초를 비롯 협박편지등 여러지류에서도 잠재지문을 채취하는데 성공, 범죄감식에 큰 성과를 얻었다. 또한 경찰은 담배꽁초에서 입술문(문)을 채취하는 연구도 완성단계에

    중앙일보

    1968.07.02 00:00

  • 택시운전사 피살|문래동서 전선에 목졸린채 새벽에 발견

    12일 상오6시30분쯤 동광운수 소속(사장 최천희) 서울영4655「택시」운전사 안승길씨(33·용산구 동빙고동 51)가 영등포구 신도림동 271앞 안양천 둑 위에서 돈주머니와 손목시

    중앙일보

    1968.04.12 00:00

  • 김 의혹수사경위 추궁

    국회는 지난주의 재경·농림 위에 이어 18일 내무위를 열고 향군무장 등 당면문제에 관한 대 정부질의를 벌였다. 이날 김수한·김상분(이상신민) 양찬자(10·5구)의원 등은 해태수출의

    중앙일보

    1968.03.18 00:00

  • 「셜록·홈즈」협회회원 약2백 명은 금년에도 명탐정과 그의 충제한 조수였던「와트슨」박사의 구험의 자취를 따라 그들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스위스」를 여행하기로 했다한다.「셜록·홈즈]는

    중앙일보

    1968.03.18 00:00

  • 충무공 난중기 도난

    【온양】아산군염리면백암리현충사 충무공 이순신장군유물전시관에 보관된 국보76호인 충 무공의 친필「난중일기」8권과 부서안첩1권, 임진장초1권이 구랍31일 도난당했다. 경찰 은 사건발생

    중앙일보

    1968.01.04 00:00

  • 취중운전 15점

    서울시경은 오는 1윌1일부터 운전사들의 교통법규위반 및 사고에 대해 그 동안 성안 중이던 점수제를 적용, 운전면허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이 점수제 실시로 운전사들은 ①

    중앙일보

    1967.12.27 00:00

  • (끝)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완전범죄는 없다

    작년 8월 동경의 어느사장집이 불타버렸다. 경찰은 단순화재로 결혼을 내려 처리해 버렸다. 그러나 한사람의 형사가 『절대로 방화다』라는 집념을 가지고 현장수사를 치밀하게 벌인 끝에

    중앙일보

    1967.11.14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④

    총탄에도 지문이 있다-하면 이상하겠지만 총과 총탄엔 절대부동의 철칙이 있다. 같은 「카빈」총일지라고 탄환을 넣어 발사한 바로 「그 총기」에만 특유한 ① 격발침으로 인한 흔적 ② 추

    중앙일보

    1967.11.07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중앙일보

    1967.11.02 00:00

  • 도난국보 한강서 찾다|희롱당한 13시간

    속보=감쪽같이 없어졌던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은 25일 상오 0시20분 감쪽같이 돌아왔다. 그러나 범인도 감쪽같이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밤새워 미술관직원만을 조사했던 경찰은

    중앙일보

    1967.10.25 00:00

  • 국교생에 도둑누명

    24일 경복궁에 놀러갔던 수송국민교1년 함호정(8)군이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8시간이나 연금당하고 지문까지 찍혔다가 이날 하오 10시 무혐의로 풀려 집에 돌아갔다. 함군은 24일

    중앙일보

    1967.10.25 00:00

  • 휴일도 놀란 국보도난|"24시간내 돌려준다"

    국보119호 금부처는 대낮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24일 덕수궁엔「유엔·게리」로 휴일을 맞은 약5천여명(미술관안엔 150명)의 시민과 학생들로 붐비는 가운데 범인은 과람객을 가장,

    중앙일보

    1967.10.24 00:00

  • 현장보존 엉망

    비명에 죽은 화랑국민학교 김근하(11)군 살해사건 수사에는 사건현장의 증거보존이 전혀 안되고있어 수사에 큰 지장을 주고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이사건을 수사지휘하고 있는 부산지검

    중앙일보

    1967.10.19 00:00

  • 원한? 영리 유괴

    김근하군의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수사본부는 18일상오 범인이 남긴 과도와 「박스」 그리고 김군의 목등에서 지문을 채취해봤으나 지문이 나타나지 않아 실패하고 말았다 경찰은 원한관계

    중앙일보

    1967.10.18 00:00

  • 필사로 지킨 「여경리 닷새째」

    22일 상오 11시30분쯤 상업은행 신설동지점에서 현금 38만원을 찾아가던 김혜경(20·동대문구 용두동 80)양이 은행서부터 미행하던 괴한 2명에게 도끼로 세 번이나 얻어맞았으나

    중앙일보

    1967.08.23 00:00

  • 세탁소에 피묻은「오버」|현지운전사에 초점, 60여명 지문조회

    【의정부=주섭일·이의일 기자】22일 양주「택시」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날상오 현장을 재검증, 현지 운전사가 가담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의정부 시내에 있는 운전사60여명을

    중앙일보

    1967.02.22 00:00

  • 택시 운전사 2명 피살

    【의정부=주섭일·이원달·이의일 기자】20일 상오 10시쯤 경기 영4064호 새나라 「택시」 운전사 전병익(51)씨와 경기 영3390호 시발「택시」 운전사 전희주(31)씨가 경기도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전과자 권총피살

    13일 정오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 100 야산 계곡에서 이마와 목뒤에 권총탄을 맞은 청년의 피살체가 발견됐다. 이 변시체는 공기총을 들고 참새를 잡으러 가던 박함현(33·미아동4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전과자는 적색"

    서울시경 교통과는 6만7천7백25명의 운전사 중 전과자 (교통 사고 야기 운전사)를 구분하기 위해 3색「카드」를 만들어 전원 지문 채취를 한다. 교통과는 현행법상 형사 전과자에 재

    중앙일보

    1967.01.13 00:00

  • 범죄수사 과학화에 활??하는 신무기 | 밤중에도 대상찍어 적외선 이용TV에 쓰면 위조지폐도 밝혀내 | 혈액감정에 원자력 천억분의1g까지 성분검출

    열차「갱」, 자동차에서의 현금도난, 은행「갱」등 범죄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건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 신통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범죄발생을 방지하기 위

    중앙일보

    1966.12.24 00:00

  • 녹색 「코로나」에 초점

    사건직후 서울시경은 현지수사본부를 영등포 서에, 수사통제본부를 시경수사과장실로 정하고 범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급배l호」로. 시전 역에 비상망을 펴고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시카고 살인마 체포

    【시카고 17일 AFP합동】 「시카고」 간호학생 참살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되어 지명수배되고 있었던 전과자 「리처드·스페크」(25)가 17일 새벽 「호텔」방에서 팔목을 자르고 자살하려

    중앙일보

    1966.07.18 00:00

  • 정치성 개입여부 수사지시

    서울지검 힌옥신 차장검사는 27일 상오 동아일보 정치부 최영철 기자 피습사건에 대해 정치성 개재여부를 가려내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를 보고 받은 검찰은 범인은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천7백만명에 지문등록 계획

    치안국은 주민등록법의 발효를 전제로 내년부터 1천7백만명을 대상으로 지문등록을 시킬 방침이다. 경찰은 이 지문등록제를 실시할 경우 소요예산을 약 1억원으로 추산하고있는데 현재 경찰

    중앙일보

    1965.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