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
[이지영의 문화난장] 은은한데 화려하다…‘모순의 미’ 줄불놀이
이지영 논설위원 추석을 앞둔 경북 안동 하회마을은 분주했다. 오는 30일 이곳에선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진다.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면서도 관람객이 너무 몰려오면 어쩌나 걱정하
-
[가을축제 오감만족] 판 커진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덩더쿵~ 도심 전체가 축제 한마당
경상북도 안동시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을 주제로 10월 2~9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사진 경북 안동시] 10월 안동
-
“지방소멸 문제 해결하려면 안동시와 예천군 통합 필수”
━ 2022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지역에서 교수로 일하다 민선 8기 안동시장에 당선된 권기창 시장이 살림살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안동시] 스물셋에 집안을 책임져야
-
30년 연구…그가 바꾼 안동, 원도심 매출 400% 대박 났다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
[포토타임] 따뜻한 손뜨개 옷 입은 덕수궁 돌담길 나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02 오후 3:48 "꽃길만 걸어요"...가을꽃축제 한창인 강원도 인
-
[지방붕괴]1만5000개 지역축제의 진실···4372억 써서 818억 번다
2019화천산천어축제 폐막날인 지난 1월 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얼음벌판을 가득 메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군은 원래 산천어가 살지 않지만 청정 마케
-
돈도 빽도 없는 진짜 광대 “전통 놀이 뮤지컬 만들고파”
남사당놀이 전수자 문정수 연희감독.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이구, 우리 새가 어디 갔나.” 저잣거리 놀음판에서 새를 찾는 광대에게 다른 광대가 묻는다. “그 새가 뭔 새여?”
-
돈도, 인맥도 없는 무작정 광대..영화 '흥부' 연희감독 문정수
영화 '흥부' 속 연희 연출을 맡은 문정수(39)씨가 종로구 북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이구, 우리 새가 어디 갔나. 내가 품고 있던
-
부산 관광객 25% 급증 … 유커 빠진 연휴, 내국인이 채웠다
우려했던 대로 중국 국경절 연휴(1~8일)에 유커(游客·중국인 단체관광객)는 ‘썰물 인해전술’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주·부산·경주·인천 등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인산인해(人山人海
-
[르포]유커 급감했지만, 추석연휴 경북 관광지 방문객 넘친 이유?
올해 추석 연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최장 열흘 동안 이어졌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 연휴인 만큼 경주와 안동 등 경북의 관광명소들에도 방문객들이 넘쳤다. 이번
-
탈춤축제 보러 미국서 열 번째 날아온 조앤
8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국인 조앤(가운데). 왼쪽은 권영세 안동시장이다. [사진 안동축제관광재단]탈춤축제는 제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축제입니다."올해로
-
대하·송이 먹고 정조 능행차 보고… 눈도 입도 바쁜 하루
| 10월 전국 220개 축제 속으로 전북 김제 지평선 축제에 가면 논에 다양한 작물을 심어 만든 축제 로고를 볼 수 있다.10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
-
안동간고등어축제 들어보셨나요…야시장서 먹거리 페스티벌
지난해 축제에서 안동간고등어 운송 행렬이 재연되고 있다.안동 서부시장이 22일부터 나흘간 안동간고등어축제를 연다.오는 30일 개막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식전행사 성격으로 열리
-
[여행은 콘텐트다] 탈춤 얼씨구~ 민요 절씨구~ 고택서 하룻밤 지화자 좋네
| 중앙일보·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기획| 여행은 콘텐트다 ⑤ 안동 민속문화 체험 안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고장이다. 안동시 안에만 317점의 문화재(국가지정 문화재 92개,
-
중국의 서유기 공연, 하회별신굿 … 세계의 탈춤 안동에 모인다
지난해 축제 때 선보인 ‘대동난장’. 출연자·관객·시민이 탈을 쓰고 한데 어우러진다. [사진 안동시]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5일부터 다
-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부터 국비를 지원 받는다. 12일 보령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보령머드축제를 글로벌육성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시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축제 일몰
-
[브리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2, 고택체험 상품 운영 外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여행사 ‘여행박사(www.tourbaksa.com)’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2(www.maskdance
-
‘얼쑤~’ 일본인 2000여 명 불러들인 안동의 신명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는 시민과 축제 공연자,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탈을 쓰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백미다. 안동시 24개 읍·면·동민이 스
-
천안·아산 ‘축제의 굴욕’
천안과 아산의 지역 축제가 2010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선정 방식을 바꿔 보령머드축제·안동국제탈춤축제 등 2개의 대
-
안동탈춤,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난해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축제는 지난해 신종 플루로 전격 취소됐지만 축제의 추진 계획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
춘천마임 최우수축제 선정
춘천마임축제가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44개 축제를 2010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보령머드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표축제에
-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올 상설공연 대장정 올라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69호) 상설공연이 1일 대장정에 올랐다. 1997년부터 시작된 상설공연은 지난해 말까지 12년동안 총 761회 공연에 관람객 118만명을 돌파
-
[신국토포럼] 탈놀이 신명에 한 해 500억 경제효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주말 상설공연을 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할미·중·양반·부네(젊은여인탈)·백정·선비·이매(바보탈)의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