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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칵테일 베이스 진.럼.보드카
미국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20년부터 식량절약등의 이유로 금주법(禁酒法)을 공포했는데 결과는 술을 밀수.밀매하는 갱이 날뛰고 무허가 술집이 속출하는등 부작용이 나타나 1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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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위스키 TV광고 논란
위스키등 독한 증류주의 TV광고를 금지해온 오랜 관행을 깨려는 시그램사의 움직임이 정부 당국자와 건강 옹호론자및 경쟁업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단 ABC.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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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소주 경쟁
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거의 궤를 같이 하지만 술 가운데서도 증류주(蒸溜酒)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포도주등 양조주(釀造酒)는 알콜도수가 낮아 오래 저장하고 마실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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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過消費
양주는 제조방법에 따라 양조주.증류주.혼성주 셋으로 나눈다. 양조주는 발효가 끝난 술을 여과한 것으로 와인.맥주가 이에 속한다.증류주는 양조주를 증류한 것이다.브랜디는 와인을,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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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수입酒稅 높다” EU,WTO에 提訴
[파리 AFP=聯合]유럽연합(EU)은 지난주 일본이 수입주류에 대해 국내 제품보다 훨씬 무거운 세금을 부과한다는 이유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고 프랑스 LVMH그룹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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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EU.日 술전쟁-日위스키酒稅 소주의6배 WTO제소
[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유럽연합(EU)은 일본의 소주(燒酒)에 대한 주세(酒稅)가 위스키등에 비해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무역장벽에 해당된다는 판단에 따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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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계,敵陣공략-전남 보해,금복주 아성 대구에 사옥준공
전남 목포에 근거를 둔 보해소주가 금복주의 근거지인 대구시 달서구 감산동에 대지 4백66평,지하1층,지상5층의 대구사옥을24일 준공했다.이 사옥은 대구.경북지역에 보해의 주력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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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알콜 度數
77년5월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 탄자니아領의 잔지바르에서는 느닷없이 술꾼들에게 「음주허가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술꾼이 속해있는 직장의 고용주로 하여금 술꾼의 고정수입.채무관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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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합작社 1차 이사회-LG화학
LG화학은 중국 항저우(杭州)에 합작설립한 「항주LG화장품유한공사」의 제1차 이사회를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LG화학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LG화학 조영훈(趙泳勳)부장을 총경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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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 中.
서양의학이 생화학적 원리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각종 요법인데 비해 한방은 다분히 생물리학적이고 생리 본성(本性)적이다. 상두부(上頭部)침술요법과 족수이통기 합치법(足手耳通氣 合治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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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土不二 칵테일 (주)보배 보급나서
연말연시를 맞아 ㈜보배가 「칵테일도 신토불이(身土不二)」라며전통증류주인 옛향(鄕)과 귤.도라지등을 사용해 만드는 칵테일 보급에 나섰다. 옛향은 쌀과 보리를 원료로 제조한 알콜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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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고흥 월포농악등 7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
[光州=具斗勳기자]전남도는 도내에 산재한 각종 전통 유적과 문화자료 가운데「고흥 월포농악」등 7건을 새로 도지정 문화재로지정했다. 예향(藝鄕)과 농도(農道)를 자랑하는 전남은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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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계 품질경쟁 바람-위스키맛.증류식등 고급화 추세
소주업계에 품질경쟁 바람이 불고 있다.진로와 경월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펼쳤던 시장쟁탈전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소비자의 입맛을 끌어들이기 위해 최신 제조공법에 의한 품질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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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 재료 구기자 건강식품으로 개발
전통 茶 재료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구기자가 현대인의 입맛에맞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개발돼 건강식품으로 등장한다. 구기자는 간기능 보호와 각종 성인병 예방,시력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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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日 슈퍼301조발동요청-美전자등 4계업계
[外信綜合=本社特約]美 무역대표부(USTR)는 12일 전자기기,전기통신,증류酒와 나무.종이업계등 美4개 업계로부터 日本을슈퍼301조 제재 대상국으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을 접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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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속주 명인 지정-농림수산부
농림수산부는 5일 전통식품 계승발전과 가공 기능인의 명예를 위해 올해 처음 송죽오곡주 전승자 趙泳貴씨를 민속주 전승 명인1호로 지정한 것을 비롯,충남 금산인삼주 전승자 金昌秀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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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이행계획서 수정 “가능성”/미국측 일방손질로 커지는 파문
◎“우리측 영향 정확히 파악후 결정”/「재협상 불가」 방침서 흔들린 셈 지난달 14일 정부방침으로 최종확정된 우루과이라운드(UR) 국별 이행계획서 수정여부가 뜨거운 현안으로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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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청양구기자 토속주.전통차로 개발-청양 농촌지도소
한약재로만 알려진 충남 청양지방의 구기자가 토속주와 전통차등으로 개발돼 주민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청양군농촌지도소는 최근 구기자를 이용해 증류주.침줄주등 세가지 술과 엑기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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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소주 다시 나온다-재미교포 美서 제조해 역수출
한때 국내 소주시장을 석권했던 三鶴소주가 머지않아 국내시장에다시 선보이게 됐다. 그러나 이 소주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국내시장에 역수출되는 셈이다. 이때문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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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공산품 관세폐지/UR 양허안/외제수입 봇물 예상
재무부는 27일 우루과이라운드(UR) 공산품부문의 관세협상에서 총 2백30개 품목의 관세를 없애거나 세율을 내리겠다는 의사를 미국·일본·EC 등 주요 협상 상대국에 전달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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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요지-상속세 기초공제 1억원으로
▲기초공제는 연 60만원에서 연 72만원,근로소득공제는 연 2백50만~6백만원에서 연 2백70만원~6백20만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최저세율 5%는 그대로 두되 단계별로 1~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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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기초공제 1억원으로/93년 세제개편안 요지
◎연 매출 6백만원미만 부가세 면제/신용카드 세공제 전가맹점에 확대 ▷소득세◁ ▲기초공제는 연 60만원에서 연 72만원,근로소득 공제는 연 2백50만∼6백만원에서 연 2백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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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인하 합의/「UR 연내타결」에 호재될듯/G7 정상회담
◎시장접근분야 상당한 「구체성과」/개도국 상응한 개방여부가 변수 지난 7일 끝난 미국·유럽공동체(EC)·일본·캐나다 4극 통상회담에서 공업제품의 관세인하 등 시장접근 분야에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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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전통술「청명주」재현
충주·중원지방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청명주가 청주의 토속주인 대추 술에 이어 충북도의 또 하나 자랑거리로 등장했다. 충북도 문화재 위원회는 지난 25일 이 지방의 전래곡주인 청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