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족보'로 공부하면 부정행위 리포트 조금만 베껴도 학사경고

    '족보'로 공부하면 부정행위 리포트 조금만 베껴도 학사경고

    2003년 11월 중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사립 명문고교. 김익환(가명)군은 영문도 모른 채 미적분 시간에 ‘cheating’(부정행위) 경고를 받았다. 몇 년치 수업내용과

    중앙선데이

    2007.09.08 21:56

  • 아이비리그 진학률 美 고교 앞서

    아이비리그 진학률 美 고교 앞서

    서울 강남 H초등학교 4학년 이순학군은지난달 1일 싱가포르 윤엥 공립 초등학교 3학년으로 전학 갔다. 한국의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이군은 영어·중국어 실력을 쌓은 뒤 중학교 입

    중앙선데이

    2007.09.08 21:33

  • 중국어,영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중국어,영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베이징 소재 수인리벳국제학교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어를 배우려는 조기유학생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01년 이후 4~5배 늘었다. 공립

    중앙선데이

    2007.09.08 21:20

  • [이야기마을] “여기 맨홀 속인데…”

    여러해 전 경기도 이천에서 근무할 때다. 통신가설업체에 다니던 나는 그날 지하 맨홀에서 일하게 됐다. 맨홀 안은 좁고 어두우며 유독가스가 차 있기도 하다. 오래된 곳엔 빗물이 고여

    중앙일보

    2007.09.06 15:39

  • [김병원 박사의 영어 자연학습법] High Pitch(억양)를 살려라

    [김병원 박사의 영어 자연학습법] High Pitch(억양)를 살려라

    영어 때문에 야단들이다. 그래도 여전히 영어는 못 한다. 왜 이럴까. 답을 찾기 위해 필자는 세 자녀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관찰·연구한 것이다.

    중앙일보

    2007.09.04 14:54

  • “통장엔 마이너스만 찍히고…”

    ▶집 대출금과 자동차 할부, 각종 보험료를 내느라 요즘 직장인들의 어깨가 무겁다. 30개월 차 할부 / 2년마다 휴대전화 12개월 할부 / 작년 가을에 구입한 인라인 6개월 할부

    중앙일보

    2007.09.01 12:11

  • 스터디 매니저 : '오늘' 을 미루면 '내일' 이 없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학

    중앙일보

    2007.08.29 17:47

  • [미국교과서로영어따라잡기] ⑥· 교과서 100% 활용하기

    [미국교과서로영어따라잡기] ⑥· 교과서 100% 활용하기

    “영어를 따라잡는 마법이 있다면 그것은 단 하나, ‘계속하는 힘’이다.” 다카하라 게이치로(76·일본 유니참 CEO)의 성공 비결에 영어학습을 적용해 본 것이다. 그는 “모든 것

    중앙일보

    2007.08.28 15:11

  • “통장엔 마이너스만 찍히고…”

    ▶집 대출금과 자동차 할부, 각종 보험료를 내느라 요즘 직장인들의 어깨가 무겁다.‘30개월 차 할부 / 2년마다 휴대전화 12개월 할부 / 작년 가을에 구입한 인라인 6개월 할부

    중앙일보

    2007.08.28 10:28

  •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경제습관 키워 똑똑한 부자 만들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경영서적도 읽고, 처세술도 듣게 되며, 돈 관리하는 법도 알게 된다. 시행착오를 통해 좋은 상사가 되는 법, 상사에게 사랑받는 부하 직원이 되는 법도 터득하게

    중앙일보

    2007.08.27 14:15

  • 저소득층 학생에 대학생 과외 선생님

    서울 지역 저소득층 학생 3000여 명에게 대학생 '과외 선생님'이 생긴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서울대.연세대 등 서울시내 18개 대학과 '방과 후 대학생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중앙일보

    2007.08.22 04:10

  • [Family어린이책] 파헤쳐진 구덩이, 소년원엔 무슨 비밀이…

    [Family어린이책] 파헤쳐진 구덩이, 소년원엔 무슨 비밀이…

    구덩이 루이스 쌔커 지음, 김영선 옮김, 창비 366쪽, 9000원, 중학생 이상  출판사 창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창비청소년문학’시리즈의 둘째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문학의 매력

    중앙일보

    2007.08.21 18:07

  • [CAR]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등 수퍼카 눈길 ‘꽃과 어린왕자’

    [CAR]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등 수퍼카 눈길 ‘꽃과 어린왕자’

    경기도 의정부와 퇴계원 간 43번 국도 근처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카페 ‘꽃과 어린왕자’는 수퍼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겉으론 주말농장처럼 보이는 이 카페는, 그러

    중앙일보

    2007.08.19 18:07

  • [삶과문화] 학교란 무엇인가

    [삶과문화] 학교란 무엇인가

    나에게는 딸 하나 아들 셋, 아이가 넷 있다. 그중 둘째는 올해로 열네 살이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 초등학교 졸업 뒤 중학교 진학을 거부해 2년째 집에서 생활한다. 그래서 우

    중앙일보

    2007.08.17 19:27

  •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중앙일보

    2007.08.17 09:38

  •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중앙일보

    2007.08.16 13:57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2. 코리안 골드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2. 코리안 골드

    한국 전쟁 당시의 피란 열차. 우리 가족은 이같은 기차 지붕 위에서 1주일을 보낸 뒤 대구에 도착했다.CT의 비밀을 풀어 돈방석(?)에 앉은 것은 뜻하지 않은 행운이었다. 학문을

    중앙일보

    2007.08.05 18:19

  • “아이들 한옥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죠”

    “아이들 한옥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죠”

    툇마루 밑에 의젓하게 앉아 있는 하얀 진돗개, 마당 한쪽 수돗가에 놓인 빨랫돌. 대청에 놓인 피아노. 앨범에 간직된 흑백사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한옥이 계동 주영이네 ‘우

    중앙선데이

    2007.08.05 01:16

  • 온라인 최대 ‘걷기’카페 즐거운 오프라인 외출

    온라인 최대 ‘걷기’카페 즐거운 오프라인 외출

    12박 13일 일정으로 걷기에 나선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회원들.27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두물머리 나루터. 점심 무렵 느티나무 앞으로 큰 배낭을 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

    중앙일보

    2007.08.02 05:05

  • 훈련병과 어머니의 편지

    훈련병과 어머니의 편지

    "널 보내고 돌아서면서 가슴 아파 숨쉴 수 없었는데…”보고 싶고 사랑하는 아들!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 덥다는데 훈련받기 힘들겠구나. 그치만, 넌 건강하고 씩씩하고 무엇보다 엄마

    중앙선데이

    2007.07.29 02:05

  • 미래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

    미래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

    계층 간 간격 해소를 위한 IT 교육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24일 적외선 광통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키트를 만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올해 중앙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7대 어젠다 중

    중앙일보

    2007.07.26 04:34

  • 3개월 넘는 조기유학 초·중생 학년 올라가기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3개월이 넘는 장기 해외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초.중학생의 학년 진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불법 조기유학을 한 뒤 재취학하는 초.중학생의 진급 심사를

    중앙일보

    2007.07.23 04:39

  • 장애인 대학생 강영국씨, 21일만에 완주"장애는 없다” 목발 짚고 600㎞

    장애인 대학생 강영국씨, 21일만에 완주"장애는 없다” 목발 짚고 600㎞

    숨막히는 아스팔트의 열기도, 쏟아지는 빗줄기도 그의 전진을 가로막지 못했다. 21일 동안 600.5㎞를 걸었다. 화개장터에서 시작된 ‘박카스와 함께 하는 제10회 대학생국토대장정’

    중앙일보

    2007.07.21 04:50

  • [총력추적] 11개 키워드로 파헤친다 가짜·진짜 신정아 진실게임

    동국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정아 씨. 그의 모든 것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진짜 신정아’는 어떤 사람일까? 이 추적한 신씨의 실체를 11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 고향

    중앙일보

    2007.07.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