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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고민하는 병원장을 위한 솔루션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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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초보 엄마 위한 '육아 달인' 동영상 제작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신생아실이 아이를 첫 출산한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초보 엄마 육아 달인 만들기’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동영상은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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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에도 당직 병원·약국 이용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설 명절 기간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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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병원과 똑같은 서비스가 싫은 원장이라면 '주목!'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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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공주님, 파라 공주님 어디 계셔요?
부갑상선은 정상적으로 4개가 있다. 양쪽 갑상선 뒷면에 쌀알 크기로 위쪽에 2개. 아래 쪽에 2개 붙어 있다. 말이 부갑상선이지 갑상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는 일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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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전후 완전히 딴 판 '병원장님 당황하셨어요?'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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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길다는 내원객들의 불만, 어쩌죠?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① 대기시간 Q) 서울 강남에서 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입니다. 대기시간이 길다는 내원객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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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의료사고 대처하는 의료진의 자세
최근 성형수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의료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0대 여성이 국내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기 한 여고생은 수능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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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방송에서 '유산균 자연치유' 주장 의사 제재
TV 프로그램에서 유산균의 자연치유 효과를 발언한 의사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쇼닥터' 규제를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요청에 의해서다.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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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 면허증'이 어느나라에 있을까?
수고 했어요, 힘 내세요, 잘 했어요 요즈음 KAL 전부사장 조아무개의 땅콩회항 소동, 서울시향 박아무개 대표의 막말사건 등 윗 사람의 아랫사람에 대한 인격모독 언사가 일반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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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 이유리, 유니베라 모델 재계약
올 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국민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이유리가 2015년도 유니베라(대표 이병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유니베라의 알로에를 중심으로 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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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상선암이 쉬운 암이라 했던가!
몇 개월 전부터 필자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은 환자가 있어 생각 날 때마다 오 코디네이터에게 묻는다. "오 코디, 조00 환자한테 연락 한번 해봐요, 마지막 본 날짜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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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환자 체험 해보니.."유감이올시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11월7,8일)은 대한 마취과학회 연례 학술대회가 있는 날이어서 응급수술 외에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날이었다. 필자는 이 날을 기회 삼아 그동안 미루어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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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료계까지 막말이 난무하고...
얼마전 갑상선암센터 간호사가 갑상선암 환우회 회원 한분이 올린 글 내용을 필자에게 말하며 "세상에 의사가 이럴 수가 있나요?" 하며 황당해 한다. 사연인즉 이렇다. 필자에게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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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
중앙대병원은 11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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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NEWS
24일 난임 여성 힐링캠프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이소망 힐링캠프’를 10월 24일 개최한다.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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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으로 고통받는 여성, 마음을 치유하세요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에게 임신을 위한 노력은 ‘생의 위기’에 비유할 만큼 힘겹다.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으로 악화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국내 난임부부 수는 해마다 7%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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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뭐야..될대로 되라지...휴"
며칠 전 국립암센터의 비갑상선 전문의사들이 주도한 회의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증상이 없는 환자의 갑상선 검진 권고안 문제에 대하여 최종 결론을 내린 모양이다. 예측한대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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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블로그 개설, 접속 경로 1위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의료진 개인이나 기관이 운영하는 블로그도 증가추세다. 이 가운데 국내 의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유입 경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밝혀내 주목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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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헤이즐, "오케이? 오케이!"
매주 수요일은 갑상선암 컨퍼런스 날이다.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환자를 증례로 해 관련학과 교수들과 토론을 하는 날이다. 근데 이날은 컨퍼런스 대신에 영화를 한편 때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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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건 또 무슨 뜬금 없는 소리?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라니... 수술하다 동화책 읽나 ㅎㅎ. 필자가 갑상선 수술 때 자주 찾는 이름이 "엘리스" 다. 그것도 "이상한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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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 키워서 치료? 영국 전철 밟을까 두려워"
건강검진이라는 것은 병으로 인한 증상 없이 건강 할 때 검진을 하여 환자 자신이 감지하지 못하고 있던 질병을 조기발견, 조기에 치료하여 병의 완치율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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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으면 갑상선암 검진 말라?
8월15일자 C일보에 "증상이 없으면 갑상선암 검진 말라" 는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을 국립암센터에서 8월 14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서는 "가족력이나 방사선 노출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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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덩어리만 떼내면 안되나요?"
"암 덩어리만 떼내면 안돼요?" "반절제만 하면 안돼요?" 요즘 외래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무슨 TV프로에서 그렇게 수술해도 재발율의 차이도 없고 수술합병증도 잘 안생겨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