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8

    ◎「남존」은 옛말 … 여성지위 격상/맞벌이ㆍ모의 여권신장등 영향/남편이 식사준비ㆍ설거지 하기는 예사/대도시선 연애결혼이 반ㆍ혼전 임신도 한ㆍ중ㆍ일 동양 3국에는 예부터 「남존여비」

    중앙일보

    1990.04.23 00:00

  • 중·소등 영화인 초청

    영화인협회이사장 유동훈씨의 UIP영화 직배반대운동 등에 따른 구속파문으로 무산된다는 소문까지 나돌던 제28회 대종상 시상식이 예년보다 한달 가량 늦은 오는 3월 개최된다. 영화인협

    중앙일보

    1990.01.24 00:00

  • 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중앙일보

    1990.01.01 00:00

  • 영화 김종원

    80년대 한국영화는 소재 개방이 뜻하는 전향적인 흐름과 수입개방이 가져온 역기능으로 1보 전진 후 2보 후퇴하는 영욕의 파란을 겪었다. 82년 야간통금해제와 함께 개설된 심야극장은

    중앙일보

    1989.12.27 00:00

  • (중) "긴 봄" 장춘 중공업단지에 교육·예술 공존

    「백산흑수 고량대두(백산흑수 고량대두)」라고 노래되는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의 수도 장춘. 「긴 봄」이라는 이름의 이 도시에는 그러나 봄이 없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1월이 지

    중앙일보

    1989.11.04 00:00

  • 낯익은 산하…속 알 수 없는 사람들|거대한 모순-중국 작가 한수산이 본 11억 인의 나라(상)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소설가 한수산 씨가 지난 9월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에 다녀봤다. 중국의 한 연구기관으로부터 초청 받은 한씨는 자동차공장·영화촬영소·특수대학 등을 찾아보고

    중앙일보

    1989.10.30 00:00

  • 「전설」로 남은 안중근 의사 발자취-본사 한천수 특파원 중국 하얼빈 가다

    우리 독립 운동사의 큰 별 안중근 의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중국 하얼빈. 올해는 안 의사의 장거가 있은지 80주년이 되는 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보

    중앙일보

    1989.09.27 00:00

  • 추석 극장가 방화상영 늘어

    황금연휴를 맞은 추석극장가에 새 프로들이 일제히 개봉됐거나 선보인다. 이번 대목에는 예년에 비해 많은 한국영화들이 중심가에 진출, 눈길을 끈다. 또 홍콩영화들이 대거 들어온 것도

    중앙일보

    1989.09.12 00:00

  • 북간오가던 도문대교에도 분단의 아픔이…(연변 기행취재)

    만주라 불렸던 중국 동북지방에는 우리의 전통과 습관을 비교적 잘 유지하며 살아가는 1백8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족이 있다. 중국 국적의 이들 한인후예들은 지리적으로는 북한과 잇대어

    중앙일보

    1989.08.30 00:00

  • 과시위한 호화·고급외제품″홍수"

    ○…회사원 차모씨 (36·서울압구정동H아파트)는 최근 우연히 둘째아이가 빨고있는 젖병이 미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차씨는 부인으로부터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는 독일제고 다른 집들

    중앙일보

    1989.06.17 00:00

  • 보복으로 치닫는 한미통상마찰|「우선협상국 지정」앞두고 팽팽히 대립

    한미간의 통상마찰이 드디어 상대방을 보복하는 전쟁의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두 나라는 5월말로 예정된 미국의 우선협상국 (PFC) 선정을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3일간 워싱턴에서

    중앙일보

    1989.04.20 00:00

  • 외화 수입이 다변화 됐다

    국내의 외국영화 수입이 미국영화편중현상에서 벗어났다. 19일 공륜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 동안 수입된 미국영화는 전체 수입 외화 2백34편 가운데 43%인 1백2편으로 사상 처

    중앙일보

    1989.01.20 00:00

  • KBS제작에 문공부 간섭 없나

    11일 오후 KBS에서 열린 KBS와 MBC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5공화국당시 KBS의 보도태도를 집중적으로 질타하고 앞으로 공정보도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요구. 언론

    중앙일보

    1988.10.12 00:00

  • 영국조정선수들 최면요법 훈련|영화관은 봉사원 등 내국인 가득|선수촌 호돌이 수염 뽑히는 곤욕

    홍보 안돼 외국인 없어 ○…선수촌의 편익시설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선수회관 2층의 극장. 3일 개장 후 매일 오후 3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중앙일보

    1988.09.06 00:00

  • 프리올림픽쇼 지구촌 최고스타들의 한마당

    「보브·호프」「훌리오·이글레시아스」등 세계적인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모인 서울프리올림픽쇼가 8일 저녁7시30분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열렸다. 이날 쇼는 10만여명의 관객이 지켜

    중앙일보

    1988.05.09 00:00

  • 한일 문화교류 넓어진다

    【동경=최철주 특파원】오는 25일 노태우 차기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다케시타」(죽하등)일본수상이「성숙한 한·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국간 문화교류를 적

    중앙일보

    1988.02.24 00:00

  • 미영화 중공에 복격진출|미주요 영화사들 중국영화공사와 배급개약

    ○…미국영화가 사상최초로 중공에 본격적으로 상륙한다. 근착 『할리우드 리포터』지에 따르면 미국의 MGM·UA·파라마운트·유니버설 등 주요영화사들은 최근 중공의 중국영화공사(Chin

    중앙일보

    1987.04.09 00:00

  • 진주만기습 45년…오늘의 일본|경제공세로 "제2의 대동아공영권"이룩

    45년전 일본군으로부터 엄청난 피해를 본 호놀룰루의 진주만에는 당시 침몰한 구축함 애리조나호의 잔해위에 진주만 폭격을 기념하는 「애리조나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미국은 이를 국민

    중앙일보

    1986.12.08 00:00

  • 『고백』

    요즘 신문광고란에「고백」이라고 크게 썼다면 무슨 영화광고나 아닌가 하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1백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는 「고백」이란 활자로 시작되었다. 당시 중국에 들어와

    중앙일보

    1986.08.19 00:00

  • 서독 「홀리존테85」참가준비 너무 허술했다|베를린 「제3세계 예술제」서 나타난 문제점

    아직도 한국사람에겐 베를린 필의 메인 홀에서 정악과 가곡 등 한국의 전통음악 연주를 듣는 것은 감동적인, 사건이다. 더우기 한국작곡가 강석희씨의 신작 『계승』을 임원식씨가 지휘하는

    중앙일보

    1985.06.25 00:00

  • 폐쇄·신비에 싸인 파리의 「차이나타운」

    "행복하게 살려면 숨어살아라" 파리의 차이나타운. 최근 몇년새 새 명소로 떠오른 파리의 중국인촌은 프랑스 사람들에게 있어 하나의 경리이다. 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급속한 번창도 그

    중앙일보

    1984.07.28 00:00

  • 진주 정씨

    진주(진양) 정씨는 동성동본이면서도 각각 시조를 달리하는 8파(진양8정) 가 있다. 원조는삼국유사에 전하는 신라6촌장중 한사람인 지백호라는 설이있다. 그의 후대에서 정씨의 분관·분

    중앙일보

    1984.05.12 00:00

  • 여 감독이 만든 영화국제페스티벌 개최

    ○…지난주 뉴욕에서는 여성감독이 만든 26편의 영화가 소개된 83여성 국제영화 페스티벌이 4일간에 걸쳐 열렸다. 미국을 비롯하여 중국·캐나다·브라질·영국·오스트레일리아·남아프리카·

    중앙일보

    1983.09.19 00:00

  • 연변한인 자치주-일 간노 교수가 보고 온 중공속의 한국인

    일본동경 대한어과의「간노·히로오미」(수야유신)교수는 지난 81년10윌 연변대학 초정으로 약1개월간 중공을 방문, 특히 연변지방에 사는 한국인의 생활과 교육실태에 관해 살펴보았다.

    중앙일보

    1982.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