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재현시시각각] 만주국 양변기의 가격

    70세 이상 연세 드신 분이라면 아마 ‘지나(支那·중국)의 밤’이라는 일본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이 노래와 함께 리코란(李香蘭)이라는 여배우 이름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도 있겠다

    중앙일보

    2008.04.04 01:21

  • “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중앙일보

    2008.03.26 15:27

  • ‘제3 혈흔’ 주인 못 밝힌 채 수사 마무리

    ‘제3 혈흔’ 주인 못 밝힌 채 수사 마무리

    경기도 교육청은 25일 안양 명학초등학교에서 ‘우예슬, 이혜진양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 장애·충격 등을 예방하기 위한 집단 상담을 실시했다. 전문 상담교사가 학생들에게 사건을 접

    중앙일보

    2008.03.26 02:01

  • [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 냄새 맡는 컴퓨터

    [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 냄새 맡는 컴퓨터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레미’. 그는 뜨거운 열정과 절대미각, 그리고 누구보다 뛰어난 후각의 소유자다.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주방의 적’ 생쥐라는 것

    중앙선데이

    2008.03.23 02:24

  • 황사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황사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봄은 간 데 없고 벌써 초여름인가 싶을 만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우리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피부 속사정은 그리 편하지 못하다. 유분이 늘어나면서 일명 개

    중앙선데이

    2008.03.22 21:40

  • [부고] 임한순씨(전 강진초교 교장)별세 外

    ▶임한순씨(전 강진초교 교장)별세, 임항빈(사업)·훈빈씨(동아일보 출판국 근무)부친상, 최병옥(사업)·이상철씨(전북은행 본점 차장)장인상, 백현주씨(곤지암중 교사)시아버지상=19일

    중앙일보

    2008.03.20 01:17

  • 황사에 지친 피부, 아무런 관리 없이 두었다간 큰일!

    황사에 지친 피부, 아무런 관리 없이 두었다간 큰일!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중국발 황사 대비책 10계명 1. 외출 전에는 흙먼지가 피부에 들러붙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기름기가 적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2.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온라인 중앙일보

    2008.03.18 08:55

  • [취재일기] 한·중 노선 테러대비는

    베이징(北京) 올림픽을 불과 150여 일 앞두고 중국에서 항공기 공중 폭파 테러 시도 사건이 터졌다. 남방(南方)항공 CZ6901 보잉757 여객기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우

    중앙일보

    2008.03.13 02:02

  • 나를 바꿔! 나를 믿자!

    나를 바꿔! 나를 믿자!

    나를 바꿔! 나를 믿자! 최근 유학설명회가 한창이다. 조기유학이 보편화되면서 나라와 형태도 다양해지고 하루에도 수십개씩 새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유학만 가면 저절로 영어가

    중앙일보

    2008.03.10 10:59

  • 태풍이 어디로 튈지 … 이어도는 안다

    태풍이 어디로 튈지 … 이어도는 안다

    제주도 어민들이 죽은 뒤에나 가볼 수 있다는 ‘전설의 섬’ 이어도에 종합해양 과학기지가 3월로 준공 5년이 된다. 이제 이어도는 더 이상 전설도, 수중 암초도 아니었다. 이어도는

    중앙일보

    2008.02.29 00:59

  • “적 폭격기 2대 항모로 돌진한다”

    지난 2월 9일 일본 서남부의 서태평양 해상에서 놀라운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 Tu-95 두 대가 도쿄에서 남쪽으로 수백km

    중앙일보

    2008.02.28 13:41

  • 의료·패션·미용으로 해외관광객 모셔라

    의료·패션·미용으로 해외관광객 모셔라

    지난 21일 계명대 동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가운을 입은 20명의 필리핀인이 건강검진을 하느라 검사실을 옮겨 다녔다. 이들은 시력, 청력, 위장 조영촬영 등 40여 가지 검사를

    중앙일보

    2008.02.27 06:19

  •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중앙일보

    2008.02.24 19:20

  • 색계 여주인공 탕웨이 상한가

    색계 여주인공 탕웨이 상한가

    지난해 개봉돼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영화 ‘색계(色戒)’의 여주인공 탕웨이(湯唯·29·사진)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베이징만보(北京晩報)는 20일 탕웨이가 최소 600만

    중앙일보

    2008.02.21 04:50

  • 中 7세 여아가 정화조에 빠져 사망

    중국 광둥성 심천에서 한 여자 아이(7)가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사망했다. 이 여자아이는 정화조 근처에서 놀다가 뚜껑이 열린 정화조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

    중앙일보

    2008.02.20 15:53

  • [J-Style] “5가지 이상 음악에 춤 버무렸죠”

    Tck를 유럽을 휩쓰는 독특한 스타일의 문화 상품으로 키워낸 알렉상드르 바루즈댕(30·사진)을 e-메일로 만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클럽인 메트로폴리의 아트 디렉터다. 그는

    중앙일보

    2008.02.20 05:41

  • [J-Style] “5가지 이상 음악에 춤 버무렸죠”

    [J-Style] “5가지 이상 음악에 춤 버무렸죠”

    Tck를 유럽을 휩쓰는 독특한 스타일의 문화 상품으로 키워낸 알렉상드르 바루즈댕(30·사진)을 e-메일로 만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클럽인 메트로폴리의 아트 디렉터다. 그는

    중앙일보

    2008.02.19 18:31

  • Style U - 365일 화이트닝 그녀가 당당해졌다

    Style U - 365일 화이트닝 그녀가 당당해졌다

    (왼쪽부터)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EX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로션. 200ml 4만8000원. 디올 스노우 수블리심 화이트닝 리페어 에센스. 30ml 11만2000원, 5

    중앙일보

    2008.02.19 14:26

  • 대한민국 1%를 잡아라… 금융사 ‘부자 마케팅’ 열전

    대한민국 1%를 잡아라… 금융사 ‘부자 마케팅’ 열전

    부자 소리를 들으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10억원’을 꼽는 프라이빗뱅커(PB)들이 많다.‘세계 부자 보고서’를 11년째 발표해 온 미국의 투자은행 메릴린치도 100만 달러

    중앙일보

    2008.02.17 06:40

  • 대한민국 1%를 잡아라… 금융사 ‘부자 마케팅’ 열전

    대한민국 1%를 잡아라… 금융사 ‘부자 마케팅’ 열전

    증권 부자 10만 명 넘었다13일 오후 3시, 여의도 동쪽의 알리안츠 빌딩. 17층 전체를 쓰는 국민은행의 골드&와이즈 PB센터에 들어서자 기분 좋은 향수내가 코를 간질였다. 이

    중앙선데이

    2008.02.17 00:13

  • 중국 관광객 내쫓는 ‘싸구려 패키지’

    중국 관광객 내쫓는 ‘싸구려 패키지’

    “서울 숙소가 의정부 유흥가에 있었다.” “욕실에 세면용품·목욕타월도 없고 화장실엔 물이 안 나왔다.” “3일 내내 점심 메뉴가 똑같았다.” “한국인 단체요금이 6600원인 제3

    중앙일보

    2008.02.16 04:57

  • 눈폭탄에 갇힌 중국 가족의 ‘고통일기’

    “양초 가격이 25배나 올랐다. 그러나 (사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방송국도 정전이 돼 방송을 중단했다.” “추워서 잠을 못 이루고 방을 맴돌며 밤을 지새웠다.” 전시(戰時

    중앙일보

    2008.02.06 05:08

  • 폭설로 발 묶인 광저우역 … 37만 명 귀향 포기했지만

    폭설로 발 묶인 광저우역 … 37만 명 귀향 포기했지만

    중국 중남부를 강타한 폭설로 주요 철도가 통제된 가운데 지난달 30일 남부 지방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31일 1만여 명의 귀성객들이 진을 치고 있는 광둥성 광저우역에

    중앙일보

    2008.02.01 04:33

  • [人terview] “운하 국민투표 부칠 일 아니다”

    ■ 이념의 눈 아닌 상식의 눈으로 세상 봐 ■ MB, “당신은 99가지가 좋은데 한 가지가 나빠” ■ MB는 자기를 죽이면서 쟁취하고 나는 싸워서 쟁취 ■ 자전거로 13년간 매일

    중앙일보

    2008.01.26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