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조종사

한국은 중공기조종사

지난24일 하오 미그-19기를 몰고 한국중부 공군○○기지에 착륙한 중공기 조종사는 중공해군 항공부대 제5사단15연대 l대대1편대장 정채전 (26) 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당국자는 정

조종사는 26살, 망명 요청한 듯

【서울AFP연합=본사특약】미그-19기를 몰고 24일 한국에 착륙한 중공군조종사는 중공 산동반도 소재 기지소속 정화전(26)으로 제3국 망명을 위해 탈출한 것 같다고 소식통들이 밝혔

중공미그기 또 한국에

중공 해군소속 미그(MIG)-19전투기1대가 24일 하오 서해영공으로 진입, 한국공군기가 중부지역 공군○○기지에 유도, 비상착륙 시켰다. 중공기의 불시착, 망명사건은 지난 2월 2

"중공의 가상적은 한국과 미국"

【동경=연합】중공은 한국과 미국을 여전히 가상적으로 상정하고 있다고 지난 2월 하순 미그-19기를 몰고 한국으로 탈출, 대만에 망명한 진보충 전 중공군 조종사(현재 대만공군소령)가

자유중국 화물기 승무원 귀환 회견

【대북AFP=연합】지난 3일 조종사 왕석작에 의해 중공광주시에 강제 착륙됐던 자유중국 중화항공(CAL)소속 보잉747 제트화물기의 두 승무원은 23일 대북에 도착, 기자회견을 갖고

「1국2체제」겨냥|중공의 장기포석

【홍콩=박병석 특파원】 수송기의 망명이라는 우발적인 사건이 맺어준 자유중국과 중공간의 분단 38년만의 첫 공식접촉은 일단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 왔다. 아직 기술적인 문제와 합의서

자유중국, 중공과 직접대화

【대북·북경 AP·로이터=연합】자유중국정부는 37년 간 고수해온 대 중공 부 접촉 방침을 번복, 중공에 넘어간 대만의 점보화물기와 승무원 송환문제에 관해 중공과 직접 협상하기로 1

자유중국 747기-중공에 망명

【홍콩=박병석 특파원】자유중국 중화항공의 보잉-747 화물기(기장 왕석작) 1대가 3일 하오 3시10분쯤 중공광주의 백운 공항에 착륙, 기장 왕씨(56)가 중공망명 의사를 밝혔다고

사망조종사 3국인도 중공서 유감표명

【북경UPI=연합】중공 외교부는 7일 한국정부가 지난달 미그19기를 몰고 한국으로 탈주한 중공조종사 진보충을 중공에 돌려보내지 않기로 결정한데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망명 중공조종사 제3국 보내기로

정부는 지난달 21일 서해영공을 통해 우리측 공군기지에 불시착한 중공 미그19기의 망명사건과 관련, 조종사 진보충 (25·중공 공군 심양기지소속 비행원) 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제

전대통령, 3당대표 청와대로 초지. 얼어붙은 정가에도 봄은 오려는가. 비군부 반란, 「마르코스」망명설도 나돌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나. 증권시장 과열, 연일 신기록. 승승장구

중공 공군소속 미그기 1대가 또 우리나라에 날아들어 조종사가 제3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함으로써 그 뒤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공기가 우리 영토를 침범, 불법 착륙한 사건은 이

중공조종사 망명요청

21일 하오 우리나라 서해영공으로 진입해와 우리 공군기들이 유도, 한국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시킨 중공기는 미그(MIG)19전투기로, 조속사는 중공공군 심양기지소속 비행원 진 보

조종사와 기체 빠른 송환 요구

【북경 로이터 연합=본사특약】중공은 21일 미그19기를 몰고 한국에 착륙한 중공 조종사와 기체를 빠른 시일 내에 송환토록 한국에 요구했다. 중공외교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 첫 공식

망명 중공기조종사 진보충이 밝힌 탈출 경위

망명한 중공기조종사 진보충은 비행숙달훈련도중 동료조종사를 따돌리고 탈출했음이 22일 밝혀졌다. 21일 하오1시48분(북경시간 낮12시48분) 쯤 비행숙달훈련차 미그19기 2대의 편

망명 원하면 환영

【대북AP·UPI연합=본사특약】 자유중국정부는 21일 미그19기를 몰고 한국에 착륙한 중공조종사가 자유중국으로 망명을 원한다면 이를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중국의 구진익 외교

망명요청 받아들일 가능성높아

중공공군 미그19기 1대가 우리 영토에 불시착함으로써 우리에게 또 한차례 외교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조종사가 제3국 망명을 요청했으며 이미 우리정부는 여러차례 유사한 사건의 처

(7) 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

8월 하순 주말, 전북 이리시 신흥동 원신홍마을 농수로 제방에 사상자를 내며 내리꽂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 또 우리영해로 표류해온 중공어뢰정의「긴급피난

동경∼평양∼북경항로 북한서 개설 제의

【동경=연합】북한이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평양을 경유하여 도오꾜(동경)∼북경을 연결하는 새항공노선의 개설읕 정식으로제안했다고 공동통신이 일본항공 관계소식통을인용, 28%

화산 재로 기상에 이변 있다.|콜롬비아 화산폭발 여파…세계 기상학계 관심 집중

콜롬비아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로 인한 기상이변의 가능성 여부에 또 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지난 82년3월 멕시코의 엘치촌 화산(해발2천2백

중공기 망명조종사 어제 자유중국으로

정부는 지난 8월24일 이리에 불시착한 중공군용기 조종사 초천윤(33)을 20일 하오 본인의 희망대로 제3국으로 출국 조치했다. 이여식국방부대변인은 『초천윤의 제3국 출국은 지난

군용기 통신사등 인도

【홍콩=박병석특파원】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는 15일 한국이 중공군용기 불시착사건의 통신사및 항법사의 유골을 중공측에 인도한 것과관련,『외교부 대변인이 감사를 표시했다』 고 1면에 보

중공기 통신사 송환

정부는 14일 지난달 24일 전북이리시신흥동에 불시착한 중공해군소속 경폭격기의 통신사 유서의(37)를 본인의 희망에 따라 중공으로 출국조치하고 사망한 항법사 손무춘(36)의 사체는

"중공조종사 대만망명 허용|한-중공관계 큰영향없을듯"

【워싱턴=장두성특파원】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달 31일 한국정부가 중공군용기조종사에게 대만망명을 허용한데 대해 중공정부가 유감을 표시한 것은『엄중하기는 해도 예상된 것』 이라고 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