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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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대통령, 3당대표 청와대로 초지. 얼어붙은 정가에도 봄은 오려는가.
비군부 반란, 「마르코스」망명설도 나돌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나.
증권시장 과열, 연일 신기록. 승승장구 할 때 정신차리는 게 현자의 슬기.
「은닉교사」 소속교 교장 직위해제. 검찰보다 시 교육위가 한술 더 뜨네요.
불시착 중공조종사, 망명을 요청. 「뜨거운 감자」취급법도 이젠 이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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