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중동 전쟁 우려…국민의힘 보선 참패(9~14일)
10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스라엘ㆍ하마스 전쟁 #美, 삼성ㆍSK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허용 #수능 선택과목 폐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김행 사퇴 #신당
-
[아이랑GO] 6·25 전세 뒤집은 그 작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서 살펴봐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이하경 칼럼] 윤석열 외교, 내부 설득 실패하면 물거품 된다
이하경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 미국 의회 연설은 성공작이었다. 500여 명의 상·하원 의원은 글로벌 경제의 강자인 삼성전자·현대차·SK 총수와 함께 미국 땅을 밟은 한국의 지도자를
-
마오쩌둥 “동북 패권 쟁취 후 대문 닫아라” 린뱌오에 전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5〉 장제스와 두위밍(오른쪽). [사진 김명호] 일본 패망 3주 후 1945년 9월 14일 오후, 홍색 수도 옌안(延安)의
-
[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
"러 핵 써도 프랑스 안 쓸 것"…절실한 우크라 입장은 무시됐다 [Focus 인사이드]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핵무기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더라도 프랑스는 핵으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벤 윌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
-
[소년중앙] 3일 만에 서울 잃은 국군·UN군…어떻게 6·25 전세 뒤집었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날짜에서 따와 6·25전쟁이라고도 하죠. 대한민국은 전쟁 초기 북한에 서울을 빼앗기고 부산까지 밀려나며 전세가 크게 기울었는데요
-
시위 우려한 첸푸, 미 특사단에 공항 후문 이용 권고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8〉 미·중 수교 1년 후 양국은 군사교류와 합작을 시작했다. 1980년 봄, 샌디에이고의 미군함대 레이더 시설을 참관하는
-
카터, 미·중 수교 발표 11일 뒤 특사 보내 대만 달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7〉 1978년 12월 27일 밤 10시 참모총장과 함께 크리스토퍼(왼쪽 둘째) 일행을 마중 나온 첸푸(오른쪽 둘째). [
-
[연말결산] "찍히면 사라진다"…2021 실종된 이 곳의 사람들 | 국제뉴스 퀴즈왕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 [AFP] 2021년 마지막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지난 24일에 이어 연말 결산으로 준비했습니다. 정치·외교Ⅱ, 환경, 인물 분야 이슈만 정리했습니다
-
[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
중공, 옌칭대 등 미국인이 세운 13개 교회학교 국가 귀속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9〉 주중대사 시절 옌칭대학 축제에 참석한 스튜어트. 오른쪽이 교장 루즈웨이. 스튜어트는 부양가족이 없었다. 대사 봉급을
-
"영원히 배반 않는다" 100년 이어온 中공산당 입당선서 핵심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베이징 중국공산당역사전람관에서 국가 수뇌부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선창하고 있다. “당의 비밀을 지키고, 영원히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는 문구
-
[단독]"6대 범죄外 장관 승인땐 檢수사" 제안…靑이 거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열린 살고 싶은 임대주택 보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
[차이나인사이트] 마오쩌둥 “첫 주먹 잘 때리면 백 대 피한다”며 선공
━ 중국의 눈에 비친 한국전쟁과 참전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베이징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개막한 한국전 참전 70주년 전람회에 참석했다. 그는 ’70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 "한반도 포기, 제주로 가라" 트루먼 전문에 드러났던 美 속내
“만일 한국의 주요 지역을 방어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경우 제주도 같은 한국 연안의 섬에서 지속적인 저항을 함으로써 지지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해리 트루먼(1884
-
[중앙시평] 한·미 동맹의 참뜻
복거일 소설가 1904년 11월 이승만은 제물포에서 기선을 탔다. 한규설과 민영환의 밀서를 품고 미국에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러 떠난 것이었다. 그러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
[86년 외교문서]아웅산 테러 北공작원 재판 판사 딸 의문사 “현장서 북한제 담배꽁초”
1983년 10월 버마(현재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 참여했던 현지 판사의 딸이 의문사했으며, 북한 측이 이에 관여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웅산
-
"중국, 3~4년 전부터 미군의 북침설 언급 안 해"
6·25전쟁을 보는 중국의 시각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선즈화(沈志華·64·사진) 중국 화둥(華東)사범대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나 관방매체가 3~4년 전부터 ‘한국
-
아나키스트 그룹, 호서은행서 6만원 빼냈지만 허사
천진의 금탕교. 이회영과 한인 아나키스트들의 집단 주거지인 금탕교장이 다리 부근에 있었다. 다리 양쪽은 중국의 경제개발로 인해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큼 변모했다. [사진가 권태균]
-
시진핑 강조 ‘항미원조전쟁’ 뒤집어
“김일성·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은 한 줌도 안 되는 남한을 지키기 위해 미군이 개입할 리가 없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6·25전쟁은 북한과 중국·소련의 합작품이라고 말할 수
-
“조선 출신 해방군 보내달라”…김일성, 남침 직전 요청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피(血)는 피로 갚아야 한다’는 등 출병을 요청하는 벽보가 도시·농촌 할 것 없이 난무했다. 1950년 겨울 베이징 교외 난위안쩐(南苑鎭). [김명호 제공]
-
비운의 ‘마오 후계자’ 화궈펑 사망
화궈펑 전 중국 공산당 주석이 지난해 10월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7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베이징 AP=연합뉴스]마오쩌둥(毛澤東)이
-
[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