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구청관내)용도지역 연내 재조정
서울시는 올하반기에 강북의 동대문·성동·도봉구청과 강남의 동작·구로구청등 5개구청의 상업지구와 주거지역등을 새로운 생활권에 맞도록 용도지역을 다시 조정키로했다. 내년에는 4대문안
-
구로공단 일부지역 산업지역으로 조성
서울구로공단내에 역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31일 상업지공단조성 준공업지역으로 묶여있던 구로공단내 일부 중심지와 경인·경수 전철역 주변의 일부 주거 주거·준공업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
-
기업활동 규제완화를 건의
3일 전경련은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정부규제를 시급히 철폐하거나 완화해달라는 종합건의서를 발표했다. 전경련은 민간기업의 활동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각종 경제법령의 개선·재
-
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
(15)제자 : 초정 권창륜|홍천용씨
법관대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모르는 이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l차 몽고난(1232년)때 불탄 대장경을 다시 각판한 사람이 누군지를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용득의-. 그는 고려
-
달라지는 수도권|가락지구개발
잠실에서 성남으로 가는 송파대로 동쪽 2백여만평의 넓은 벌판에 개발의 삽질이 한창이다. 강남일대의 유일한 미개발지역으로 남아있던 가락 지구가 새로운 시가지로 발돋움할 날도 멀지 않
-
폭30∼80m 간선도로 4개 뚫어|구로동 정비지구 310만평 도시계획 확정
서울시는 16일 구로 종합정비지구(구로·신도림·가리봉동 일대)3백10여만 평안의 도시계획시설을 확정, 너비30∼80m의 간선도로 4개와 전철과 버스승객의 연계수송을 위한 주차광장
-
주거·상업지로 바꾸기로
서울시는 22일 불합리하게 자연녹지지역으로 묶여 소유주들의 재산권 행사까지 제약하고 있는 ▲도봉동 630일대 3만 4천 5백 45평을 주거지역 ▲방학동 720일대 2만 1천 9백
-
LPG택시 89%로 늘려
서울시는 내년에 LPG택시보급률을 현재의 52%에서 89%로 늘리고 LPG자동차충전소(충판소)의 정수제(TO제)를 27일부터 폐지하는 대신 허가기준을 강화, 광화문을 중심으로한 반
-
농경지 오염도 조사
서울시는 10월1일부터12월말까지 시내 준공업지역과 쓰레기등 폐기물매립지·하천수 이용지역내 논·밭등 6백개지점 2천6백34ha약8백만평)의 농경지와 1천2백개 지점의 농작물 및 6
-
건폐율 10∼20% 낮춰
정부는 도시의 과밀화를 막기 위해 주거지역과 주거전용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짓는 건축물의 건폐율을 종전보다 더 강화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
주택가에 가스 충전소 허가
광주시 북구류동 117의13일대 주택가 한복판에 LPG 자동차 충전업이 허가돼 지하탱크공사가 진행되고있다. 금년 5월12일에 나온 전라남도 고시56호는 제4조에서 LPG 자동차충전
-
기업의 「금융로비」
은행 창구-돈을 빌려주는 쪽과 빌어 쓰는 쪽의 접점이요, 갖가지 이해관계가 노정 되는 현장이다. 기업을 은행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듯이 은행창구는 기업마다의 속사정이 단적으로
-
(5)금성시
「곡창지대 영산포」와 「과실 단지 나주」-. 이 두 곳을 묶어 영산강 일대에서 으뜸가는 농산물집산지 금성시가 개발된다. 나주와 영산포는 광주와 목포∼해남∼강진∼완도를 연결하는 교통
-
자투리땅에도 건축을 허용
건설부는 민원절차의 간소화 및 국민재산권의 보호 등을 위해 건물용도변경 허가대상의 축소, 지역별 용도제한 및 일조권 규정의 완화, 건설부 장관 권한의 대폭적인 하부위임 및 시장·군
-
(7)-프랑스 "최고의 인재"를 길러낸다|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오늘날 「프랑스」를 움직이는 「프랑스」지성의 3대 산맥으로 흔히 「소르본」· 「에콜·노르말·쉬페리에르」 (고등사범), 그리고 「에콜·폴리테크닉」(이공대학)을 든다. 「프랑스」사회
-
도심 선반·「프레스」공장|창동등에 이전키로
서울시는 도심인 청계로와 을지로·세운상가등에 들어선 6백여개의 선반·「프레스」공장을 시외곽의 중공업지역으로 옮기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공업배치법을 고쳐주도록 상공부등 관계부처에 요청
-
안양천∼구로 인터체인지간등 미관지구로 지적고시
서울시는 21일 ▲남부순환도로 안양천∼구로「인터체인지」간 2·2km와 ▲문래동1가∼오류동 「인터체인지」간 4·7km 양편 폭 20m를 제3중 미관지구로 지적고시 했다. 이구간 양편
-
서울일원 천변땅에 채소재배금지
서울시내 안양천·중낭천등 31개주요하천(57개지점)과 서대문구·성동구전역을 비롯한 주택가(30개지역)의 지하수가「이따이·이따이」병등을 일으키는 수은·납·「카드뮴」·구리등 각종 중금
-
주택증개축 9평까진 신고만으로
앞으로▲주택 등 건축물의 증·개축은 9평까지 신고만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자연녹지지역에서 대지면적대비 연건평 총면적 비율(용적률)을 현행 20%에서 60%까지 각각 완화하기로
-
주거전용지역의 최소 대지면적 60평이상이라야
문=집을 새로 지으려고 25평의 땅을 샀습니다. 땅의 넓이가 최소한얼마가 되어야 건축허가가 납니까. 답=건축물의 최소 대지면적이 건축법에 다음과 같이 규제되어있습니다. 땅을 살때에
-
집있는 땅도 모두 적용
정부는 허가제실시를 내년1월1일부터 예정하고 있으나 허가제가 실시된다해도 어느 특정지역에 토지거래때 곧 허가를 받아야 되는 것은 아니다. 허가제가 구체적으로 실시되기 위해서는 규제
-
도로 넓힐 땐 한쪽만 헐도록
앞으로 기존도로폭을 확장할 때는 원칙적으로 도로양쪽을 넓힐 수 없게되고 신설도로의 경우는 필요한 경우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보해야되며 맹인 등의 보행편의를 위해 보도 턱(보도녹석구배
-
구로공단 49만평 정비계획승인 12개 길이 새로 난다
서울시는 6일 영등포구 구로공단 주변 49만여 평의 정비계획에 대한 건설부 승인이 남에 따라 곧 이일대의 도로건설 및 광장조성 등에 따른 측량을 실시, 지적고시를 할 계획이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