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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불가침협정 체결 후엔 주한미군철수 반대 않겠다-박 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북한공산주의자들은 남북한 상호불가침 협정 제의를 받아 들이라』 고 요구, 『이 협정이 정식으로 체결된다면 그 후에는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하지 않겠다』 고 밝

    중앙일보

    1977.01.12 00:00

  • 주한 미군 감축은 천천히 신중하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는 21일 주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말한 자신의 선거 공약을 『한국 및 일본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 하에 대단히 완만하게, 대단

    중앙일보

    1976.12.22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8일 하오 ▲박동진 외무 답변=「카터」 행정부가 미국식 도덕적 관념을 우리에게 강요하여 불편을 초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도덕 관념은 국가마다 그 기준 내용 표현 방식에

    중앙일보

    1976.11.19 00:00

  • 75%의 주택 보급률 80%로 올리겠다

    ▲이진연 의원 (신민) 질문=수출 진흥 확대 회의에서 새마을 지도자를 표창하고 공원을 사원으로 호칭하라고 할 정도로 저소득층에 대한 세심한 지도 원리가 밝혀지고 있는데 국무위원들은

    중앙일보

    1976.11.18 00:00

  • 미국의 한국동란 책임 논의

    『한국이 미국의 「아시아」 방위선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 미국 고위관리들의 거듭된 발언이 북괴의 6·25남침을 일으켰다』-. 「포드」미국 대통령은 지난주말 「카터」 민주당 대통령후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민방위 기본법|시행 규칙 제정

    내무부는 15일 민방위대를 동원할 수 있는 요건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60평방m이상의 개인소유 대피 시설도 공공용 대피 시설로 지정할 수 있도록

    중앙일보

    1976.05.15 00:00

  • "북괴남침 현전선서 격퇴·섬멸"

    노재현합참의장을 비롯, 3군참모총장·군사령관급 이상의 육군지휘관·함대사령관급 이상의 해군지휘관·작전사령관급 이상의 공군지휘관·국방부직할기관장등이 참석한 전군지휘관회의가 4일 상오

    중앙일보

    1975.12.04 00:00

  • "주한군 철수하면 미국에 불이익"

    【워싱턴 12일 동양】미 상원 세출위원회는 12일 주한미군을 1978년까지 2만명 선으로 감축하고 주한미 제2사단을 태평양기동부대로 개편하라는 하원의 건의에 반대하면서 한국에서의

    중앙일보

    1975.11.13 00:00

  • 새해 시정연설

    박정희 대통령은 4일의 새해 시정연설에서 시책의 중점을 자주국방력배양·안보 및 경제외교강화·서정쇄신·경제안정 등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해 시정방향은 시련과 도전 속에서도 전

    중앙일보

    1975.10.06 00:00

  • 유엔과 제3세계와 한국외교

    「유엔」운영위에서의 한국문제 의제채택 과정을 보면 30차 총회의 한국문제 토의가 얼마나 파란을 일으킬 것인지 짐작이 간다. 운영위에선 우리측 결의안이 9대8의 한표 차로 의제로는

    중앙일보

    1975.09.19 00:00

  • 자주 방위력에의 의지

    한반도의 전쟁 위험은 기본적으로 북괴의 적화 통일 목표의 실천을 위한 군비 증강에서 비롯했다. 62년 이른바 4대 군사 노선을 채택한 북괴는 이미 70년에 이르러 전쟁을 도발할 준

    중앙일보

    1975.08.22 00:00

  • (1359)-설야사

    한국은 부산·인천·원산에 해관을 설치했으나 세관행정이 전연 생소하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두모진사건으로 창피를 톡톡히 당하자 초기 해관을 구국정부에 위촉 관리케 했다. 청국 이홍장

    중앙일보

    1975.06.09 00:00

  • 맹랑한 방위선 개편 설

    미국이 아시아의 새 방위선의 핵심에서 한국을 제외할 것 같다는 몇몇 일본신문의 추측기사는 참으로 무책임하기 이를 데 없다. 이 보도가 나온 직후 미국무성과 국방성은 성명을 통해『전

    중앙일보

    1975.04.23 00:00

  • (1173)제41화 국립경찰 창설(11)|김태선

    군경경찰의 최고 수뇌부인 경무부장 조병옥씨와 수도청장 장택상씨는 서로 공무를 떠나서는 막역한 사이면서도 업무를 수행하는데는 험악하게 대립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기구상으

    중앙일보

    1974.10.25 00:00

  • 국회 대 정부 질문·답변 요지

    ▲함명수 의원(유정)질문=제네바 국제해양법 회의에서 영해 12해리 경제수역 2백 해리가 확정될 경우 미 함대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을 것이며 경제적 분쟁이 도처에서 일어날 것이

    중앙일보

    1974.10.11 00:00

  • 기동 후비군은 수년 걸릴 장기적 계획|한국군 현대화는 원래 약속대로 이행

    다음은 한-미 안보협의회를 마친 후 동남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클레먼츠 미 국방장관이 8일 기자회견에서 한국관계에 언급한 일문일답 내용이다. -지난 8월 하원 세출 위는 한국에 주둔

    중앙일보

    1974.10.10 00:00

  • 박 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최근의 일반 국제 정세는 긴장 완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정세의 흐름이 평화 지향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이것이 곧 세계 모든 지역, 특히 중소국간의 평화와 안전을 동시에

    중앙일보

    1974.10.04 00:00

  • 국군 정설화의 3대 지표

    10윌1일은 건국 25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국방부는 6·25동란, 월남전 등 실전 속에서 뼈마디를 굳힌 우리 육·해·공군의 성장과정을 집약적으로 과시하는

    중앙일보

    1974.10.01 00:00

  • 제7차 한·미 안보협의회

    제7차 한·미 안보협의회가 23, 24일 양일간 호놀룰루에서 열리고 있다. 이 회의는 68년의 1·21사태이래 한·미 양국이 안보면에서의 협력관계를 다짐하고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중앙일보

    1974.09.24 00:00

  • 제7차 한·미 안보회의 전망-포드의 대한 안보관 타진

    올해 제7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는 내외정세와 배경, 그리고 개최시기로 보아 한국으로서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어려운 회의가 될 것 같다. 북괴의 일방적 트집으로 모처럼의 남북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조정 단계…주한미군 개편|철군 앞선 기동후비군화의 파장

    주한미군 3만8천명의 장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계획안이 최근 미국 의회와 국방성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안들은 모두 궁극적으로는 주한미군의 철수를 상징하고

    중앙일보

    1974.09.11 00:00

  • "주한미군의 재배치|75년도에 실시 가능성"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주한미군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기동 후비군으로 개편하여 「괌」이나 「하와이」 등지로 재배치한다는 미 국방성의 구상이 아직도 『

    중앙일보

    1974.09.11 00:00

  • 주한미군의 재배치 계획설

    동서간의 긴장 완화와 평화 공존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는 국제적 조류는 아직도 냉전시대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분쟁 지역에 대한 열강의 세력 균형 정책에도 현저한 변화를

    중앙일보

    1974.09.09 00:00

  • 해외 군사 개편 검토

    【워싱턴 9일 UPI동양】미 국방성은 개별 목적을 지닌 「알래스카」 및 「파나마」 운하지역 주둔 미군사령부를 폐합 하는 동시에 수천 종의 해외 민간 위원과 군사 요원을 감원하는 해

    중앙일보

    1974.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