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벼운 세금은 폐지 생색낸 뒤 슬그머니 「무거운 세금」신설

    생색만 내는 눈가림식 세금감면 시책이 되풀이되고 있다. 시민들의 세부담을 줄여주기위 해 어떤 세목을 폐지한다고 잔뜩 생색을 내놓고는 다른 한편으로는 슬그머니 새로운 세금을 신설,

    중앙일보

    1984.05.17 00:00

  • 주소이전 자가용차 면허세 부과않기로|내무부

    내무부는 26일 지방세법시행 규칙을고쳐 일부시·도가 자가용 소유자들에게 주소지를 옮길때마다 부과해온 면허세(중앙일보25일자 사회면보도)를부과하지 않기로했다. 이 시행규칙개정안은 늦

    중앙일보

    1984.04.26 00:00

  • 자가용차 주소이전때 세금없앤다더니…

    자가용(비사업용)소유자들이 주소지를 옮길때마다 내야했던 등록세가 4월부터 폐지된 대신 그3배나 되는 자동차면허세가 슬그머니 새로 부과돼 영문을 모르는 시민들을 어리둥절 하게하고있다

    중앙일보

    1984.04.25 00:00

  • 차량소유자 주소지 변경|등록세등 면제키로

    서울시는 9일 지금까지 차량소유주가 주소지를 옮길때마다 등록세 5천원과 방위세1천원등 모두 6천원씩 물게해오던것을 지난6일자로 소급, 이를 모두 면제키로했다. 이는 내무부의 지방세

    중앙일보

    1984.04.09 00:00

  • "사회공익 해치지 않으면 무허 건물 철거처분 위법"

    무허가 건물이라고 할지라도 사회공익을 해치지 않을 경우 철거처분을 내리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특별부는 10일 윤의식씨(서울 종로구 통인동141의2)가 서울종로구청

    중앙일보

    1984.03.10 00:00

  • 주소지 가까운 곳서 자동차검사 받는다

    앞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을때는 소유자 주소지에서 가까운 검사장을 이용할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9일 자가용·관용 등 비사업용 자동차의 검사장 배정방식을 바꿔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

    중앙일보

    1984.01.19 00:00

  • 주민등록

    약2개월전에 주민등록카드에 잘못 기록된 생년월일과 주민등록번호를 바르게 고치려고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고서를 냈다. 몇차례 들러 확인했지만 정정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이번에 주민

    중앙일보

    1983.12.05 00:00

  • 서울살지만 서울을 모른다

    내가 살아온 나이의 반이상을 서울에서 살고, 아이들을 다 서울에서 낳고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서울 생활만 하다가 보니까 주소지가 아니라 본적지로 서울을 생각하게

    중앙일보

    1983.11.12 00:00

  • 위법건물도 입주자 있으면 수도물 못 끊는다

    위법건물의 처벌을 위해 내린 단수조치라 하더라도 입주자가 들어있을 경우 의식주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부당한 처분이므로 마땅히 최소 되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제4특별부

    중앙일보

    1983.10.25 00:00

  • 세액산출 표시 않은|납세고지서는 무효

    과세표준과 세율, 산출근거 등을 밝히지 않은 납세고지서는 후에 이를 보완해 추가 통보했더라도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제3특별부 (재판장 윤상목부장판사)는 3일 전 라이온

    중앙일보

    1983.10.04 00:00

  • 김영삼씨 비서실장 김덕룡씨 보석

    서울형사지법 우의형 판사는 20일 전 신민당총재 김영삼씨 비서실장 김덕룡씨(42)에 대해 보석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김씨가 공소사실을 자인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유인물등 증거물이

    중앙일보

    1983.09.20 00:00

  • 일본에 사는 한국인의 지위

    작년여름 한동안 역사교과서 파동을 치른바 있는 한일관계는 지난1월「나까소네」(중증근) 일본수상의 방한을 계기로 우호와 협력무드를 타고있다. 두 나라간에 걸린 큰 문제였던 경협이 타

    중앙일보

    1983.06.14 00:00

  • 은행창구서 거액수표 도난

    29일 하오3시35분쯤 서울 남대문로2가59의5 서울신탁은행 본점에서 50대 남자가 액면 7천2백만원짜리 자기앞 수표1장을 훔쳐 발행은행인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3천만원을 현금으로

    중앙일보

    1983.04.30 00:00

  • 체납차량 단속 5월3일부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이 5월3일부터 실시된다. 1차(5월3∼6일)와 2차(9∼11일)로 나뉘어 실시될 이번 단속에서 서울시는 본청과 17개구청의 세무담당공무원 8백여

    중앙일보

    1983.04.29 00:00

  • 어린아들가지 끌어들이다니…|후회의 빛없는 「독살아내」에 온 시민이 경악

    김씨는 경기도광명시가 고향으로 김규동씨 (80)의 1남3녀중 막내. 경기도시흥군서면E국교와 서울S여중·고를 졸업, 71년8월 염씨와 중매결혼했다. 김씨의 남편 염씨는 결혼이전부터

    중앙일보

    1983.04.28 00:00

  • 실례로 알아본 「알뜰 이주」 지혜 | 집 옮길땐 각종 이전서류부터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요즈음은 본격적인 이사철 살림규모가 작든 크든 이사 한번 하려면 이삿짐센터이용에서부터 짐꾸리기·서류이전 이사비용등은 번거로운 일임엔 틀림 없다. 가능한 이사경

    중앙일보

    1983.04.20 00:00

  • 분위기좋고 교통·숙박편해야…신고는 증인 2명 연서로

    김봉규씨(서울용산구한남동)는 신혼여행지의 대명사처럼 돼있는 제주도를 피해 속리산으로 결정하는데 무척 애를 먹었다. 그러나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고나자 잘 왔다는데 공감, 행복한 신

    중앙일보

    1983.04.16 00:00

  • 「학자금 융자」받으려면

    어려운 입시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도 아직 관문은 남아 있다. 여유있는 가정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을 경우 학부모들은 이제부터 학자금 마련에 애태우기 시작하게 됐다. 부족한 학자금

    중앙일보

    1983.01.18 00:00

  • 징역 25년

    구형도 아니고 선고다. 징역 25년. 판사는 검사의 구형량 15년에 도리어 10년을 더 보탰다. 최근 서울 형사지법이 한 상습강도 상해범에게 내린 형벌. 강도상해 2회, 강도 11

    중앙일보

    1982.12.16 00:00

  • 불법전매 2천2백71명 수사|개포·과천 주공아파트|경찰, 대상자 신병 확보 나서

    개포·과천지역 주공아파트에 대한 불법전매 및 전대자(전대) 2천2백71명과 상습투기부동산업자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10일 주택공사로부터 통보받은 명단을

    중앙일보

    1982.11.10 00:00

  • 값싼담배 수요맞춰 공급키로…대로변 폐차장 주인 4명 입건

    광양에 실린 독자 여러분의 진정·건의·고발에 대해 정부관계 당국은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 했습니다. ▲거북선담배 재고누적 (8월2일자)-솔담배의 공급부족으로 거북선과 일점비율로

    중앙일보

    1982.09.13 00:00

  • 「사고보수의 원적책임」싸고 또 1·2심판결 엇갈려

    물건을 팔고 자기앞수표를 받을때 상대방의 신원을 철저허 확인해야한다는 판결이 잇달아 내려져 현금처럼 유통되고있는 자기앞수표 거래에 경종이 되고 있다. 이같은 법원의 판결태도는 수표

    중앙일보

    1982.09.09 00:00

  • 독립 유공자 4백 28명 추가 포상

    정부는 14일 3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하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독립유공자4백28명을 추가 포상했다. 이번 포상에서 ▲건국훈장 대통령장은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고 김하낙장군(본적

    중앙일보

    1982.08.14 00:00

  • 전체의 25%선

    서울시교육위윈회는 중고생 가운데 학군을 위반한 가전입학생이 전체의 25%선에 달하는것으로 분석, 이를 사회정화차원에서 단속하기로했다. 시교위는 15일 하오 교육구청장및 중고교장회의

    중앙일보

    1982.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