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테무·쉬인 중국이 ‘급가속’…쇼핑 앱 순위 급변
지난달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알리) 앱의 국내 사용자 수는 613만 명이었다. 20~50대 성인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알리 앱을 사용했다는 얘기다. 최근 3년 새 4배로
-
"AR 책으로 CES혁신상, K-에듀테크 시대가 온다" [트랜D]
━ 박정욱 웅진씽크빅 AR피디아 팀장 인터뷰 전통의 '일일학습'부터 ‘빨간펜’, ‘구몬’까지,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학습지를 풀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학습지로 자
-
[라이프 트렌드&] 혁신적인 보존시스템 ‘코라빈’, 와인 마니아들의 영원한 고민 해결
아영FBC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등 4종 선봬 코라빈 시스템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하기 때문에 최대 수년간 한 병의 와인을 시간 제약 없이 즐
-
"간식 줄게요" 낮은 투표율에 쩔쩔...존재감 사라진 총학생회
지난 21일 오후 연세대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총학생회 정책토론회. 이날 관람석에 앉아있는 이들은 선거운동원이 대부분이었다. 김민정 기자 지난 21일, 서울 연세대 학생회관
-
모두 “리니지 라이크” 외칠 때…혼자 ‘P의 거짓’ 콘솔로 간 남자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모두가 ‘리니지 라이크’ 외칠 때 ‘P의 거짓’으로 직진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 ‘한국에서 콘솔 게임을 만든다고?’ 다들 고개를 저었다.
-
"당근칼이 뭐길래" 초등생끼리 찌르고 휘두르고...교육청 '소지 금지' 공문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칼 모형의 플라스틱 재질 장난감인 ‘당근칼’이 유행하면서 아이들이 갖고 놀기엔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당근
-
신동엽 앞 하지원 ‘만취 댄스’…혀 꼬인 그들이 아슬아슬하다 유료 전용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사담을 나누는 연예인이 유튜브를 점령했다. 매니저의 제지에도 비틀거리며 알 수 없는 춤사위도 선보인다. 음주를 소재로 한 예능 인기에 너도나도 취중 토크에
-
野윤영찬,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방향성에 "이낙연도 수긍"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이원욱, 윤영찬, 조응천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칙과 상식'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윤
-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공모전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가 2023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
칭따오 '소변 맥주' 불똥…국내 수입사, 희망퇴직 받는다
칭다오 맥주 3공장에서 원료에 소변보는 작업자. 사진 홍성신문 캡처 중국 칭따오 맥주 공장에서 발생한 일명 ‘소변 테러’ 이후 맥주 판매량이 급감하며 수입사 비어케이가 희망퇴직을
-
"거침없이 해달라, 이런 신호 왔다" 윤심으로 친윤 때린 인요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AI가 기후예측, 1시간 만에!” 젠슨황 흥분시킨 천재 여교수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AI는 과학자의 제2외국어, 기초과학 난제가 AI로 풀린다아니마 아난드쿠마르 엔비디아 AI 책임자 “이것은 AI가 낳은 기적입니다. AI가 물리
-
라면·우유·과자 업체 줄줄이 호실적…그래도 웃지 못했다, 왜
소비자가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라면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식품 기업들이 줄줄이 호실적을 내놨다. 농심·빙그레·삼양식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이 두 배
-
2900병 쟁여둔 관료 잡혀갔다…시진핑 뿔나게 한 술, 마오타이 유료 전용
2018년 3월 26일,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집권 이후 첫 해외 방문이자 2000년 김정일 위원장 방중 이후 18년 만의 북·중 정상 간 만남이었죠. 특히 당
-
[이지윤의 아트에콜로지] ‘예술적 경험’이 최고의 투자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파리가 다시 돌아왔다. 최근 다소 주춤했지만 1980년대만 해도 세계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는 파리였다. 20세기의 얘기만은 아니다. 17세기 프랑스 부르
-
롯데쇼핑, 영업익 1420억…‘마트·슈퍼’ 손잡고 수익성 개선
서울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주류 매장에서 한 고객이 위스키를 고르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 속에서 마트와 슈퍼 등의 수익성
-
나홀로 "반 유대" 독일 극우정당, 갑자기 중국 편드는 까닭
지난해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지지자가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극우정당인 ‘독일을
-
[단독]19~21대 공천 보니…與는 중도, 野는 집토끼부터 잡았다
여당은 중도확장을 위한 ‘산토끼 전략’을 펼치고 야당은 ‘집토끼 전략’을 펼친다는 한국 정당의 공천 과정을 분석한 논문이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국회의
-
[양성희의 시시각각] 임영웅 콘서트에서 생긴 일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K팝 아이돌 팬덤이 난리가 났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가수 임영웅 콘서트 때문이다. 어르신을 모시고 공연장에 다녀온 자녀, 손녀들의
-
'소·맥' 마는데 1만4000원 육박…정부도 당황케한 가격 인상
주류 업계가 맥주·소주 출고가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정부는 규제 울타리에서 형성된 독과점 구조를 이번 가격 인상의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하이트진로가 9일부터 맥주
-
‘소·맥’ 가격 인상에 숨겨진 주류 '면허·유통' 독점
지난달 31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 연합뉴스 하이트진로가 9일부터 맥주 ‘켈리’, ‘테라’와 소주 ‘참이슬’ 출고가를 평균 6.8~6.9% 인상한다.
-
[Cooking&Food] 전 세계 증류주 판매량 22년 연속 1위 기록…‘글로벌 소주’로 자리매김
‘참이슬’ 누적 판매량 387억병 기록 참이슬은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량 387억병을 기록했다. 80여 개 국가로 수출되며 글로벌 주류로 소주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사진은
-
[비즈스토리] 독보적인 성과로 글로벌에서도 가치 증명한 ‘데이브 더 다이버’
넥슨 해외 타깃으로 패키지 게임 개발 해양 주제로 장르적 요소 어우러져 심리적 피로감 적어 부담 없이 즐겨 게임 제너레이션 이경혁 편집장, 한국금융투자증권 정호윤 게임 섹
-
[High Collection] 영앤리치의 골프웨어 지포어, 이번엔 풋웨어로 승부 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는 2021년 론칭해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지포어는 골프 시장 최초로 영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