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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년차로 공사화
국회 각 상임위는 16일 2천3백38억원이 늘어난 올해 추경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국회는 18일부터 예결위를 열어 추경 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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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구성
국회본회의는 21일 정기국회의 회기를 12월18일까지 90일간으로 결정하고 예산결산특위를▲공화=13 ▲유정=14 ▲신민=10 ▲무소속=2 ▲통일=1명 등 40명으로 구성했다. 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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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6백억 증수
국회는 21일 상오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예심을 끝낸 총 규모 2조4백39억원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여-야는 예산안 종합심사와 병행하여 재무위 세법심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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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각 상위 예심 종결
여-야는 17일 총무회담을 갖고 예결위의 예산안 종합심사는 당초 예정보다 이틀 늦은 오는 21일부터 착수키로 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세법개정문제는 오는 20일까지 타결 짓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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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절충 계속
국회는 15일 농수산·교체·운영위를 제외한 9개 상위가 소위를 열어 소관 부처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작업에 들어감으로써 당초 예정대로 오는 17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상위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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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문답」의 허실-국회 상임위원회 스케치
올해 추경예산안심의과정에서 「김옥선 파동」의 여신을 씻은 여야는 상임위원회별로 74년도 결산을 처리하고 새해예산안심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회는 오는 17일까지 상임위예심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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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가 너무 낮다, 건설부공사 위법·부당 554건"
국회는 4일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74년도 결산안을 이틀째 심사했다. 일부 상임위원회는 5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국회는 오는 17일까지 예산안과 부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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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 「근로기준」개선
국회 예결위는 31일 추가 규모 2천9백49억원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처리한다. 국회는 1월1일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예결위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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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5일간 국회일정 거의 합의
여야는 18일 의사담당 부 총무회담에 이어 김용태 공화당총무와 김형일 신민당 총무가 회담,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대중 타결했다. 여야는 쟁점이 되었던「국회증언·감정 법」재 입법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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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독「드리블」… 예결위
야당이 불참해 여당과 무소속만으로 운영된 1주일간의 국회 예결위는 30일 내년 예산안을 처리, 본회의에 넘겼다. 이틀간 야간회의까지 강행한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에서는 연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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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의「개헌특위」결의안
국회는 23일부터 각 상위별로 이른바 신민당의 정치 의안의 심의에 착수, 정국의 최대「이슈」로 등장한 개헌 문제에 손을 대게 됐다. 여야는 10월21일부터 오는 12월2일까지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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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 감형 불고 긴급조치 위반 사범
국회는 22일 법사위를 비롯 외무·내무·재무·경과·보사·교체·건설 등 9개 상임위를 열고 73년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내용에 대한 대정부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 중에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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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규모 변동 없이 가결
국회는 19일 본 회의에서 추가 규모 1천5백77억원의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규모 변동 없이 일부 항목만 수정 통과시켰다. 국회는 정부가 20%를 인상토록 한 잎담배 수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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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도 예산안심의의 전제
정부는 75년도 일반재정예산규모를 1조2천6백49억원으로 편성하고, 이를 공화·유정회 소속 예결위원들만이 모인 합동예결위의 예비 심사에 넘겼다 한다. 정부와 여당이 새해 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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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값 조정 불가피
국회예결위는 일요일인 25일도 예산안 종합심사를 계속, 정책 질문을 하오 8시에 끝내고 26일부터 부별 심의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29일까지 종합심사를 끝낼 계획이다. 정책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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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파동 대책 중점 질문
새해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통과시키기로 한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는 23일까지 예산안의 상임위심사를 가급적 끝내도록 하고 24일부터 29일까지 예결위 종합심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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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을 대신한 결산심의
국회사상 본격적인 결산심의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여야의원들은 없어진 국정감사에 대신해서 72년도 결산과 예비비사용을 철저히 파헤치려는 자세로 소관상임위심사에 나섰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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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주내 예심 종결
국회 경제 과학·국방·문공위는 14일 올해 추경 예산안에 대한 소관 부처 예산안을 심의, 문공위는 교원 봉급을 위한 13억9천만원을 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경제과학위는 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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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6,473억 통과-오늘 국회본회의서 올해보다 9백억 증가
국회본회의는 2일 새해예산안을 정부원안에서 1백20억4천9백만 원을 삭감, 조정한 6천4백73억원 규모의 예결위수정안대로 통과시킨다. 이로써 새해예산은 올해 추경규모보다 9백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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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2일까지 통과
여야는 27일 총무회담에서 새해예산안 중 약 2백억원 선을 삭감 조정하여 법정기일인 12월 2일까지 통과시키고, 신민당이 요구해온 정치입법 중 ▲인신 보호법안 ▲국회에 안보 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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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일정협상 타결기미
국회의 새해예산안심의는 신민당이 지방자치법 등 정치법안의 병행처리방침을 다소 완화함으로써 어려운 한고비를 넘겨 빠르면 25일 안으로 상임위별 예심을 끝내고 26일부터 예결위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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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접촉으로 출구 찾아
촉박한 예산통과법정기일로 국회의 표면적 분위기는 몹시 무겁지만 여야 총무단의 막후접촉이 출구를 열어가는 느낌. 현오봉·김재광 두 여야총무는 24일 밤11시부터 시내 「뉴서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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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일정 절충 난항
국회의 예산안심의는 신민당이 제출한 지방 자치법 등 12개 정치법안의 병행처리문제에 걸려 파란을 겪고 있다. 여야는 24일 국회의장실서 열린 총무회담에서 이 문제를 절충,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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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백억 삭감
공화당은 6천5백93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을 약 1백억원선 삭감,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또 세출부문의 조정으로 수도권 경비강화를 위해 국방부문예산을 약50억원 증액키로 했으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