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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합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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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회항’ 과태료 150만원, 대한항공은 27억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18일 대한항공에 과징금 27억9000만원, 조현아 전 부사장에 과태료 150만원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건 발생 3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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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조원태 부자, 공식 권한과 직책없이 진에어 문서결재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공식적인 권한과 직책이 없는데도 자회사인 진에어의 내부 서류 70여 건을 결재한 사실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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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한진가 ‘비밀방’ 영화 같은 구조…아무것도 없었던 건 아니다”
한진그룹이 지난 9일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 갑질 및 폭행 의혹에 장문의 해명을 내놨지만,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2일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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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현민 자택 ‘비밀 공간’ 확인
세관 당국이 2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일던 ‘비밀 공간’의 존재를 실제 확인했다. 세관 당국이 확인한 비밀공간은 한 곳이 아니라 최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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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현민 자택 압수수색…“비밀공간 제보 접수”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 등 총 5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1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현민 자매 자택을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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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갑질…경찰·관세청·국토부 이어 공정위가 손본다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지난 20일부터 대한항공 기내판매팀 등 한진그룹 계열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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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토부·관세청 이어 공정위도 조양호 일가 조준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이 경찰 수사와 국토교통부, 관세청의 조사로 이어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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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도 한진 총수일가 조사…대한항공 면세품 판매 때 부당 이익 제공했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 그룹의 사익 편취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이 경찰 수사와 관세청의 조사로 이어진 가운데 공정위도 한진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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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압수수색 … 밀수·관세포탈 자료 확보 나서
‘무역 국경’을 관리하는 관세청은 관세법이나 외국환 거래법 등의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 및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를 할 수 있다. 관세청은 주로 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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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진 3남매 탈세 의혹 명품리스트 증거 확보…규모는
한진그룹 총수 일가 삼남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한진그룹 총수 일가 자택을 압수수색 한 세관 당국이 탈세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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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세청·국토부 조사 부른 '물컵갑질'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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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이 태풍으로…대한항공 직원 500명 갑질 제보 단톡방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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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고급술 일등석 옷장에 실어 운반”에 “조 회장, 술 한 잔도 못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사용할 고급 양주 수십 병을 일등석 옷장에 실어서 운반했다는 보도에 대해 대한한공 측이 “조양호 회장은 술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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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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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밝힌 ‘조현민 전무가 경영권 승계를 못하는 이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광고대행사와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과연 경영권 승계에 참여할 수 있을까.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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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최근 5년간 해외 신용카드 내역 조사"
왼쪽부터 2014년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칼호텔 네트워크 사장, 최근 '물컵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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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갑질’ 조현민 코드명 ‘EMQ’ 의미는
조현민 전무 [연합뉴스] 광고대행사 직원에 대한 ‘물컵 갑질’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사내 코드명은 ‘EMQ’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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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땅콩회항, 뺑소니·폭행, 물벼락···대한항공 3남매 갑질
■ 「 [사진=연합뉴스] ‘땅콩 회항’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에 이어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조현민 전무는 언니 조현아 사장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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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조현민은 ‘국내 최연소 대기업 임원’…낙하산 논란 당시 한 말
2014년 방송에 출연한 조현민. [사진 SBS]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국내 최연소로 대기업 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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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빨간 머리띠 하고 성화봉송 나서
━ 성화 봉송 나선 조현아, 대한항공 경영 복귀? 1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성화 봉송 지원 주자로 나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뉴스1] 조양호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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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일가에 일감 몰아주기' 14억 과징금 대한항공, 공정위에 승소
공정거래위원회와 대한항공 항공기[사진 다음 로드뷰, 연합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와의 내부 거래를 통해 총수 일가에 일감을 몰아줬다며 대한항공 측에 물린 과징금을 취소하라는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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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에선 ‘한몸’
대한항공이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과 혈맹(血盟)이 됐다. 두 항공사 간 조인트벤처를 만들어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영업하고 수익ㆍ비용을 공유하는 조인트 벤처를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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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사장, 계열사 대표직 모두 사임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사진) 대한항공 사장이 한진칼·진에어·한국공항·유니컨버스·한진정보통신 등 대한항공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