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억대 보석 밀수

    김포세관은 17일 금괴·「다이아몬드」·백금 등 모두 11억6천2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밀수한 국제우체국 직원이 낀 국제밀수단을 적발, 일본총책 노길상씨(50·일본 동경군 거주)와

    중앙일보

    1978.11.17 00:00

  • 40억대 히로뽕 밀매단 적발|한-일인 5명 구속·2명 입건

    치안본부 외사과는 7일 싯가 40억원대의「히로뽕」을 만들어 일본 등지에 밀수출한 일본인 총책「사와다·난이찌」씨(48·일본대판부화천시 백태정 4)등 일본인 2명과 한국인 총책 김형준

    중앙일보

    1978.08.07 00:00

  • 10억대 보석밀수단 검거

    서울지검 성북지청 이원성 검사는 26일 10억대 보석밀수 판매조직망 최인창씨(32·마포구 창전동200)등 일당 4명을 관세법위반협의로 구속하고 판매총책 박복순씨(51·용산구 한남동

    중앙일보

    1978.06.26 00:00

  • (20)암을 파괴하는「미니」폭탄 「파이」중간자

    새로 지은 20개의 병실은 산뜻하고 청결하기 그지없었지만 환자들의 얼굴에는 죽음의 공포가 어른거리고 있었다. 다른 병원에서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그들. 그러나 암의 유력한 신요법으

    중앙일보

    1978.02.09 00:00

  • (하)숙군에 앞장선 대남 강경파가 주도|강재윤

    지금 북괴군의 실력자는 오진우다. 6·25때 사단장이던 그가 군부 1인자가 된 과정에서 군부의 성격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는 김일성이 당료 파(이효순 박금철 김도만 등)를 숙

    중앙일보

    1977.06.27 00:00

  • 조총련계 거물간첩 윤효동씨 자수

    중앙 정보부는 28일 민단계 교포로 위장하고 있으면서 김일성의 특별초청을 받아 북괴 노동당 제5차 전당대회에 참석하는 등 4차례나 북괴를 왕래하면서 당 고위간부들로부터 직접 지령을

    중앙일보

    1977.05.28 00:00

  • (1817)제53화 사상검사-선우종원

    여기서 9월 폭동의 모든 책임을 맡고 대한민국 전복의 최선에서 작전지휘를 해온 홍민표의 인물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홍의 전향과 그의 전폭적인 협력이 없었다면 우리 나라는

    중앙일보

    1976.12.28 00:00

  • 대마초 사범 53명 구속

    서울지검 조찬형 검사는 7일 대마초를 상습 흡연해온 이삼용씨 (30) 등 15명을 검거, 이중 이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1명을 군 기관에 이첩했다. 이들은 검찰의 대마초 흡연자에

    중앙일보

    1976.12.07 00:00

  • 가짜 고학생조직 적발

    서울 남부경찰서는 5일 가출소년들에게 가짜 중·고교 복장을 입혀 수치심을 잊게 하는 해열진통제 등을 먹인 뒤 「버스」승객을 상대로 연필·껌 등을 팔게 하여 돈을 갈취해온 연규남씨(

    중앙일보

    1976.11.05 00:00

  • 북괴사회의 암흑상

    지난 주말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북괴의 거물간첩 자수사건은 북괴의 변함없는 남침야욕과 북괴사회내부의 암흑상을 다시 한번 부각시켜 우리 국민의 경각심을 제고시켜 주고 있다. 우리는 먼

    중앙일보

    1976.11.01 00:00

  • 동독 북괴 대통령이 밀수거점|서독 「디·벨트」지서 폭로

    북괴 외교관의 밀수사건은 동독의 북괴대사관을 거점으로 저질러진 것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북구국가들은 물론, 서독을 비롯한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정보기관들이 북괴의 밀수 및 첩보행위에

    중앙일보

    1976.10.23 00:00

  • 일인 폭력배 낀 히로뽕밀매단 적발

    치안본부 의사과는 15일 일본을 거점으로한 대규모국제「히로뽕」밀매조직인 일본인「다까끼·노부유끼」씨(고목선원·36·삼시실업사장)와 국내 구매·알선 및 연락책 최중현(43·부산우도「호

    중앙일보

    1976.06.15 00:00

  • 6억대 대마초밀매|두목 등 29명을 검거

    서울지검 조찬형 검사는 8일 연간6억2천8백만 원대의 대마초를 공급한 대규모 대마초밀매조직 「깡통 박」파 두목 박원용씨(39)등 일당29명을 검거, 이중 한국인12명을 습관성의약품

    중앙일보

    1976.06.09 00:00

  • 2년간 3천마리 반출

    【부산】박제밀반출사건을수사중인 중부경찰서는 17일 부산시내 야생조류박제 밀매 조직 3개파 30여명과 비밀박제공장 3개소를 파악, 이들에대한 일제 수사를 펴는 한편 이 밀매단이 크게

    중앙일보

    1976.05.17 00:00

  • 서정 쇄신 제2파

    『여당 의원들이 서정 쇄신에 앞장서 달라』는 지난 12일의 박정희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이후 여당과 행정부 주변엔 숙정 2파가 일고 있다. 2파의 대상이 정치인들이 그 선거구 관

    중앙일보

    1976.05.15 00:00

  • 북한 권력층에 강경파 부상

    북괴 권력층 내부의 강경파인 군부 고위층들이 대거 상위서열로 부상한 사실이 지난 27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제5기 6차 회의에서 밝혀져 북괴의 전쟁도발 가능성이 점고되고 있음을

    중앙일보

    1976.04.29 00:00

  • PX 지배인 8명을 구속-관세청

    관세청은 10일 주한 미군PX물품을 상습적으로 빼돌려 시중에 팔아온 서해안 미군모기지 PX의 한국인 지배인 이복규·이진구씨(47)등 8명과 판매조직망 3개파 11명 등 19명을 관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서울원정 지방소매치기 8명구속

    서울로 원정온 2개지방소매치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시경은 9일 전남광주에서 서울로원정, 소매치기를해온 최명진파두목(최회진·39·전과2범·광주시동구양림동66의18) 일꾼 유삼수

    중앙일보

    1976.03.09 00:00

  • 한·일에 릴레이식 밀항조직

    【부산】대일민항에 한·일 두나라 선박이 동원돼 공해상에서 「릴레이」식으로 밀항자를 인수·인계운반하는등 국제밀항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시경찰국이 지난2월2

    중앙일보

    1976.03.05 00:00

  • 북괴 권력 구조에 큰 변화

    북괴군 창건 28돌 (8일) 기념 보고회에 정치위원 겸 부총리인 이근모와 당비서인 연형묵, 정치위 후보 위원인 현무광, 부총리 최재우 등 경제 관계 고위층이 불참한 사실이 8일 북

    중앙일보

    1976.02.10 00:00

  • 앙골라서 주름잡는 불 정보기관

    최근 미국의「워싱턴·포스트」지가 『미국CIA가 프랑스의 비밀정보기관(SDECE)과 함께「앙골라」에서 친 서방「앙골라」해방민족전선(FNLA)을 지원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

    중앙일보

    1976.01.20 00:00

  • 2개 조직통해 14억대 밀수

    부산지구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 석진강부장검사는 26일 부산과 「홍콩」을 잇는 대규모 밀수조직이 지난 2년동안 정기외항선 또는 국제소포를 통해 14억1천여만원어치의 각종

    중앙일보

    1975.12.26 00:00

  • 두목등 6명 구속|어제 인항한 「퀸·스타」호 또 보석밀수

    부산지구 밀수합동 수사반은 내일 K해운소속 외항선을 이용한 금괴·보석밀수사건에 관련, 신병을 확보 중이던 총 두목 신현길씨(42) 부두목 김동수씨(50·K해운 부산주재 상무)등 6

    중앙일보

    1975.12.25 00:00

  • 금괴·보석7억대밀수

    부산지구 밀수사건 수사반은 24일 국제해운(서울중구소공동) 소속 선원들이 지난 2년 동안 「다이어」반지등 보석류와 금괴등 7억5천만원 어치를 외항선을 이용, 밀수해왔다는 혐의를 잡

    중앙일보

    1975.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