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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이야기] 락앤락 아산공장 … 밀폐용기로 세계를‘잠근다’

    [기업이야기] 락앤락 아산공장 … 밀폐용기로 세계를‘잠근다’

    아산공장 건물 모습. [조영회 기자]“내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락앤락’이라는 가정용 밀폐용기를 써봤는데, 김치 국물 한 방울 새지 않더라고. 역시 미국은 기술력이 우리하고는 비교

    중앙일보

    2009.05.18 14:10

  • 숲속에 피는 꽃 ‘애기나리’ 아세요?

    숲속에 피는 꽃 ‘애기나리’ 아세요?

    인동초·애기나리·바위솔 등 듣기만 해도 소박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야생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까지 목천 신계리에 있는 화훼체

    중앙일보

    2009.05.18 14:05

  • 테마공원이냐, 남북관통 도로냐

    테마공원이냐, 남북관통 도로냐

    정면에 보이는 온양온천역의 아래 공간 활용방법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온천테마공원을 만들려 하고, 일부 주민들은 도로가 남북으로 크게 뚫리길 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중앙일보

    2009.05.18 13:43

  • “커피에 빠~져~볼까요”

    “커피에 빠~져~볼까요”

    김재근 바리스타 과정 강사(백석문화대 교수(右)가 수강생들에게 카푸치노 제조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조영회 기자12일 오후 6시 강의실로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중년의 여성부

    중앙일보

    2009.05.14 14:22

  • [그 때 그 환자] 얼굴 반점으로 고개 못들던 40대 주부

    [그 때 그 환자] 얼굴 반점으로 고개 못들던 40대 주부

    백종현 백피부과 원장은 “얼굴 반점 치료는 예전과 달리 레이저로 시행돼 흉터없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요즘 피부과에선 점(모반)과 주근깨, 검버섯 치료는 간단한

    중앙일보

    2009.05.14 14:09

  • “천년초로 농촌 살릴 수 있어요”

    “천년초로 농촌 살릴 수 있어요”

    김복현(左) 대표가 아산 신창면의 천년초 농장을 둘러보며 천년초 재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2,3평씩 주말농장으로 분양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올해 천년초 발효식초 하나

    중앙일보

    2009.05.14 14:03

  • [사진] 판 페스티발 개막

    [사진] 판 페스티발 개막

    5월 15일부터 천안 명동거리에서 판 페스티발이 사흘간 열린다. 천안미술협회 회원 27명이 명동거리에 220m의 ‘그림 길’ 을 그렸다. 조영회 기자

    중앙일보

    2009.05.14 13:57

  • KTX역 택시타기 두렵다

    KTX역 택시타기 두렵다

    # 천안 와촌동 집에서 서울 직장까지 KTX를 타고 오가는 김동일(29)씨. 버스 이용이 불편하다 보니 출·퇴근 길에 택시를 자주 이용한다. 그런데 김씨는 택시를 타고 오가는 동안

    중앙일보

    2009.05.14 13:49

  • 속타는 신도시

    속타는 신도시

     아산신도시 개발이 2단계 토지 보상 문제로 춤을 추고 있다. 천안지역은 보상이 끝나 가는데, 아산쪽은 보상 기초단계인 물건 조사도 시작 못 했다.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와 주민들

    중앙일보

    2009.05.14 13:39

  • “맛있는 음식 만들어 나눠 먹는 것이 정치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나눠 먹는 것이 정치다”

    12일 취임하는 조양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충남도지부장은 “정치가 여성에게도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정치가 별겁니까. 맛있는 음식을 정성으로 만들

    중앙일보

    2009.05.11 15:00

  • 10년 간 연극때문에 ‘별거’ 했어요

    10년 간 연극때문에 ‘별거’ 했어요

    최기선·이강미 부부는 결혼하자마자 연극을 위해 10년 넘게 별거 아닌 별거를 했다. 이들 부부는 이제야말로 지역연극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때라고 했다. 조영회 기자아는 사람 인터

    중앙일보

    2009.05.11 14:47

  • 쇼핑이 편하다, 가격이 착하다

    쇼핑이 편하다, 가격이 착하다

    천안 쌍용동 패션거리에 사람이 모이고 있다. 고객들은 “브랜드 매장이 많이 있어 좋고, 집에 있다가 가벼운 차림으로 들를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조영회 기자경제 위기는 소규모

    중앙일보

    2009.05.11 14:35

  • “급성장 아산에 걸맞는 ‘맞춤형 치안’ 펼치겠다”

    “급성장 아산에 걸맞는 ‘맞춤형 치안’ 펼치겠다”

    1급서 승격을 위해 노력해 온 조영수 아산경찰서장이 ‘맞춤형 치안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최근 아산경찰서가 1급지로 승격됐다. 시민들은 지역 치안상황이 지금보다

    중앙일보

    2009.05.07 14:44

  • ‘행복한 버스’ 타 보셨나요

    ‘행복한 버스’ 타 보셨나요

    시내버스를 모는 최영형씨는 등교길에 클래식, 낮에는 트로트를 튼다. 그는 버스 안은 즐거운 행복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영회 기자시내버스를 탔다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

    중앙일보

    2009.05.07 14:40

  • “내가 만든 가구라는 게 안 믿겨요”

    “내가 만든 가구라는 게 안 믿겨요”

    헤펠레 목공방 천안점의 윤영택 대표(左);가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회원들은 “무엇보다 내가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느껴서 좋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천안 두정동에는 웰빙형 삶을

    중앙일보

    2009.05.07 14:37

  • [그 때 그 환자] “아이고! 죽네” 하시더니 이젠 허허허…

    [그 때 그 환자] “아이고! 죽네” 하시더니 이젠 허허허…

    서경근 비뇨기과원장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자극적 음식물을 피하고, 오랜 시간 자동차 여행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영회 기자 3년 전 일이다. 팔순을 넘긴듯한 할아버지가 몹시

    중앙일보

    2009.05.07 14:34

  • 5월 1일 읍 승격된 아산 ‘배방읍’

    5월 1일 읍 승격된 아산 ‘배방읍’

    ‘배방읍’이 탄생했다. 아산시 배방면이 1일자로 읍으로 승격했다. 이로써 아산은 읍이 두 곳이 됐다. 아산의 유일한 읍이었던 염치읍은 1990년 아산군청이 들어서면서 읍이 됐으나

    중앙일보

    2009.05.07 14:28

  • ‘성환의 자랑’ 환경미화원 장학금

    ‘성환의 자랑’ 환경미화원 장학금

    성환의 ‘키다리 아저씨들’은 결코 크지 않았다. 환경미화원들은 ‘작은 마음’을 모아 중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큰 일’을 11년째 하고 있었다. 조영회 기자#1. 1일 오전 10

    중앙일보

    2009.05.07 14:17

  • 2009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2009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곡교천 주행사장에 들어서니 높이 솟은 대나무 깃발 숲이 성웅이순신축제 손님들을 맞는다. 이 ‘구국의 혼’ 숲을 지나자 부모를 따라 온 아이들의 눈이 빛난다. 이번 이순신 축제에는

    중앙일보

    2009.04.30 15:23

  • 해충퇴치기로 연 매출 3억 청년사업가

    해충퇴치기로 연 매출 3억 청년사업가

    백석대 신기술센터에 입주한 오호테크 오승준 대표가 LED다기능 램프를 활용해 만든 해충 퇴치기 ‘모그스파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조영회 기자청년실업 100만 시대, 아이디어상품

    중앙일보

    2009.04.30 14:33

  • “치즈케이크 맛 보셨나요” 천안서 빵맛 내기 9년

    “치즈케이크 맛 보셨나요” 천안서 빵맛 내기 9년

    25년 전 흰색 제복이 좋아 빵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는 지하우스 김용하 제과장. 조영회 기자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항상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가족·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

    중앙일보

    2009.04.30 14:31

  • 운동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일석이조’

    운동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일석이조’

    27일 천안 두정동 백석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 조 앨먼 코치(右)가 농구교실 수강생들과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영어로만 대화를 주고 받는다.조영회 기자 “Are you

    중앙일보

    2009.04.30 14:29

  • 외암마을 ‘건재고택’도 남의 손에…

    외암마을 ‘건재고택’도 남의 손에…

    건재고택이 보름 전 채권은행 사주의 소유로 명의가 넘어갔다. 예안 이씨 문중에서는 아산시가 매입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시는 냉담하다. 조영회 기자건재고택도 남의 손에 넘어 갔다

    중앙일보

    2009.04.30 13:42

  • 아파트 ‘공용창고’가 뭐래요?

    아파트 ‘공용창고’가 뭐래요?

    4월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천안 백석동 아이파크. 114㎡(34평)형 입주민들이 '불필요한 세 가구용 공용창고'가 분양가에 포함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반발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중앙일보

    2009.04.3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