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단체 촛불집회…네티즌 추모글 잇따라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참극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8일, 조인스닷컴과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는 하루종일 네티즌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총격사건의 범인이 한국교포
-
美 네티즌 "총을 쏜 자는 미국인…우리 모두의 책임"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상 최악의 미국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미국 네티즌이 뜨거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범인이 한국계라는 사실과 관련, 한국
-
조승희씨 가족, 창동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인 조승희(23)씨에 대한 관심이 그의 가족에게로 옮겨가고 있다. 외신들도 가족에 대한 보도를 속속 전하고 있다. 조씨의 가족은 서울시 도봉구 창
-
용기와 기지로 동료 구해낸 작은 영웅들
33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간 대규모 재앙 속에서 두 명의 '작은 영웅' 이야기가 전해지며 미국 사회에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브레스쿠 버지니아 공대 교수와 공대 4학
-
일부 네티즌 "조승희씨가 왜 한국인?"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을 저지르고 자살한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버지니아공대 4)씨의 국적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이민 당국에 따르면 조승희씨는 8
-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그래픽 크게보기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32人의 희생자 캡쳐 화면.) 광란의 총격으로 영문도 모른 채 꽃다운 목숨을 잃은 32인과 범인 조승희(23)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
美 이민 1.5 세대의 삶 '빛과 그림자'
"중학교 2학년이었지만 영어가 서툴렀던 나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쫓겨나고야 말았다. 평소 한국에서 머리 좋고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미국 문단에서
-
조승희 스토킹으로 정신과 치료도…에밀리와 관계 '안갯속'
범인 자신을 포함,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동기를 밝히는 데 경찰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범인 조승희(23)씨가 2005년 여학생에 대한 스토
-
"학부모들, 버지니아공대 총장 해임 요구"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사건이 벌어진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학부모들이 초동대처 미흡 책임을 물어 총장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미 폭스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범
-
조승희 삼촌 "정말 놀랐다"…아버지 자살설 싸고 혼선
미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계 이민 1.5세대 조승희(23)씨로 밝혀지자 가족과 친지, 교민사회도 충격에 휩싸였다. 조승희씨가 범인으로 확인된 직후
-
'Ismail Ax' 적힌 '조승희 추정 블로그' 진짜일까?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23)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블로그가 발견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스페이스'(http://www.mysp
-
"'왕따' 조승희, 전기톱·총 등장하는 희곡 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23)씨는 평소에도 이상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급우들 사이에선 '왕따'나 다름없을 정도로 외톨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범인 자신을
-
[동영상] 美 총기난사 용의자 한국계 조승희 '충격'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이름은 조승희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총기난사로 32명을 숨지게 한 뒤 자살했습니다. [기자회견 : 치에프 웬델 플린첨, 버니지아 공대
-
총기참사 범인 조승희 '여자친구 잃은 치정때문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 공대 참사의 사망자 33명 가운데 한인 2명이 포함됐다고 라디오코리아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 경찰은 한국
-
"용의자 조승희씨 확인" 버지니아공대 성명 발표
찰스 스티거 버지니아공대 총장(左)과 웬델 프린첨 대학 경비대장이 17일 오전(현지시간) 블랙스버그 캠퍼스에서 총기 난사사건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블랙스버그 AP=연합뉴스] 다
-
용의자 조승희는 "아무도 얘기 나눈 사람 없었다"
미국 경찰 당국이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라고 발표한 조승희(23)씨는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로 버지니아공대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센터빌
-
우울증 … 팔엔 붉은 잉크'Ismail Ax'
16일 밤 미국 버지니아공대 학생들이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난 노리스 홀이 멀리 보이는 교정에 모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날 아침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
'미 총기 난사' 범인은 한인 1.5세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
-
"한국인 아니길 바랐는데" 네티즌 충격 경악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씨로 17일 확인되자 미국사회는 물론 한국 국민과 네티즌도 충격
-
[동영상] 폰카로 찍은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현장
16일(현지시간) 발생한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현장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장면. 미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사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이번 사건으로 범인 포함, 최소 33명
-
美 버지니아공대 총격현장 휴대폰 동영상 관심집중
경찰관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AP)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
"총기난사 조승희, 외톨이에 폭력적 게임 즐겼다"
미국 경찰 당국은 17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인 조승희(23, Cho Seung Hui)라고 발표했다
-
주미 한국대사관, 총기 난사 사건 관련 희생자 애도 공식성명
주미 한국대사관은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한국 대사관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경악을
-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한 뒤 총 쏴대기 시작"
"범인이 강의실로 갑자기 들어와 바로 총을 쏴 대기 시작했다. 한눈에 아시아계라는 건 알 수 있었으나 마스크와 모자를 써 얼굴은 알아보기 어려웠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