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변 흑룡강 신문 부사장 박손수씨

    중국 흑룡강성의 교포 신문 흑룡강 신문의 부사장 박손수씨가 5일 오후 중앙일보사를 방문, 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성내 45만 조선족을 상대로 4만부씩 발행되고 있는 흑룡강 신문은

    중앙일보

    1989.07.06 00:00

  • 중국 한인 문학인 강연

    ◇김성종 한국 국제 문화 협회장은 28일 오후 6시 출판 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중국 조선족 문학인 방한 기념강연 및 한국 문학인과의 친교 모임을 갖는다.

    중앙일보

    1989.06.26 00:00

  • 전문가들이 말하는 「중국속의 한국문학」좌담|"사회주의 탈피 다양한 삶을 표현"

    중국의 한인문인 김철(58·시인·저널리스트) 김성휘(55·중국작가협회 연변분회부주석)씨가 최근 국내에 들어왔다. 이들은 우리 문인·언론인등을 만나 교류의 확대와 상호협조 가능성등을

    중앙일보

    1989.05.31 00:00

  • 본사·중국 연변일보 제휴

    중앙일보사는 중국에서 발행되는 4개의 한글신문 중 최대의 신문인 연변일보와 제휴협정을 맺었습니다. 양사 대표가 서명·교환한 협력 합의서에 따라 양사는 보도에 필요한 자료를 교환하고

    중앙일보

    1989.05.19 00:00

  • 모택동은 해와 같이 밝고, 등소평은 달같이 기운다

    【북경 AP·연합=본사 특약】연일 1백만명을 넘는 중국 시위대는 날이 갈수록 중국 최고실권자 「덩샤오핑」(등소평) 에 대한 퇴진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구호는 주로 등의

    중앙일보

    1989.05.19 00:00

  • 중-소 한인 실상 포토에세이로

    소설 『순교자』 『잃어버린이름』등으로 잘 알려진 재미작가 김은국씨가 소련과 중국에 사는 교포들의 삶을 둘러보고 프토에세이 『소련과 중국 그리고 잃어버린 동족들』을 펴냈다. 또 소설

    중앙일보

    1989.05.15 00:00

  • 건설장에 시인·소설가 대거 투입|미군이전 ″침략기지 재정비"주장

    북한은 각종 건설장에 동원된 노동자들의 사기앙양책의 하나로 시인·소설가등을 주요 공사장마다 투입하고 있다. 최신호 평양의 한 문예잡지에 따르면 북한이 작가들을 이같이 각지 공사장에

    중앙일보

    1989.05.10 00:00

  • 연변 국내출판계와 "한솥밥"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구가 국내 출판공간으로 본격 편임되고 있다. 출판계는 오는 9월 북경에서 국내도서전을 연 뒤 연변까지 올라갈 계획을 추진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

    중앙일보

    1989.05.08 00:00

  • "민주 약진"·"부패 척결"피킷 물결

    ○…「후야오방」 중공 당 총서기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동안 장례식장인 인민대회당 밖에는 2만 여명의 시위학생들이 경비에 나선 군인들을 마주보고 구호를 외치는 등 시위를 벌였다. 장례

    중앙일보

    1989.04.22 00:00

  • 중국예술 내한공연 길텄다.

    중국 공연예술의 내한공연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다. 또 한국의 무용가·음악가들이 중국무대에 서기도 해 한중문화교류가 곧 본격화할 전망이다. 88서울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중국예술의 내

    중앙일보

    1989.04.21 00:00

  • 길림예술원 연변분원 명예원장 장일민씨

    중국 길림성 연변한인자치주 문화예술계의 거물급지도자 장일민씨(67·길림예술학원 연변분원 명예원장)가 최근 친지방문차 내한했다. KBS라디오의 공산권 동포대상프로그램인 『보고싶은 얼

    중앙일보

    1989.04.20 00:00

  • (한국무용)중·소 무대에 첫 선

    한국 무용단이 마침내 중국과 소련 무대에 선다. 강선영(한국 무용협회이사장)무용단은 4월 중국 광주시에서, 김매자 씨(이화여대 교수)가 이끄는 창무단은 오는 7월 소련모스크바에서

    중앙일보

    1989.03.24 00:00

  • KBS 라디오 『보고 싶은 얼굴』 방영 17년|2만 5천여 공산권 동포 혈육 찾아 줘

    KBS 라디오의 공산권 동포 대상 프로그램 『보고 싶은 얼굴』이 오는 4월3일로 방송 17년을 맞는다. 사회 교육 방송 채널로 방송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72년 『사할린 동

    중앙일보

    1989.03.17 00:00

  • 「중평」용 국민소득 발표 설에 한은 당혹

    ★…지난해 업계에서 최초로 신임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던 선경그룹이 올해는 중국에도 신입사원 10명을 처음으로 보내 북경의 시노켐(중국화학 총 공사)과 하얼빈의 산업시설·조선족

    중앙일보

    1989.03.16 00:00

  • 조선족은 정결하고 문맹률 낮다

    중국에 사는 조선족(한족)들은 교육·직업·연령구조 등에서 한족이나 다른 소수 민족에 비해 수준이 훨씬 높고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최근 창간된 『민족단결』지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9.03.15 00:00

  • (중)|대학생들 한국 경제 발전에 큰 관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하던 우리 대학생들의 중국 연수는 최근 급속히 발전되는 양국간의 관계 개선 덕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 체제가 다른 세계에 사는 중국인, 특히 중국의

    중앙일보

    1989.03.02 00:00

  • 연변 동포 작가 윤일산씨 『포효하는 목단강』 출간

    중국 연변 동포 작가 윤일산씨가 86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포효하는 목단강』이 상하 2권으로 간행 됐다 (동광출판사간). 1945년 8·15직전부터 46년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중앙일보

    1989.03.02 00:00

  • (상)|윤 의사 의거 흔적 없는 홍구 공원

    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우리 대학생 연수단이 중국과 헝가리를 방문, 12일 동안 체제가 다른 사회의 대학과 주민 생활 이모저모를 둘러보고 돌아왔다. 대학생의 눈에 비친 사회주의 세

    중앙일보

    1989.03.01 00:00

  • 한국자료 기증 고마워|연변대, 17명에 감사장

    중국 길림성 연변대 조선족 자치주에 있는 연변대학(학장 박문일) 은 최근 연변대 이사이자 조선족 자치주 경제후원 회장인 신지욱씨(54·홍콩 덕보무역 대표)를 한국에 보내 그동안 한

    중앙일보

    1989.02.20 00:00

  • 연변에 「조선족 문학학원」설립 추진

    중국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한국인의 성금으로 「조선족 문학학원」이 설립된다. 문인·출판인들이 주축이 돼 지난 주 발족된 가칭「연변 조선족 작가의 집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대표 이호

    중앙일보

    1989.01.24 00:00

  • 중국·헝가리에 대학생 국비연수

    대학생들의 공산권국가 국비연수여행이 2월중 실시된다. 정부는 5일 헝가리에 한 팀 20명, 중국에 두 팀 50명 등 모두 세 팀 70명의 대학생 공산권 연수단을 파견키로 하고 대상

    중앙일보

    1989.01.05 00:00

  • 한·중 합작 담배공장 추진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연간 최대 생산능력 l천억 개비 규모의 한중합작 담배공장 설립이 추진되고있다. 현재 담배의 국내 총 생산량은 연간 약9백50억 개비 규모이므로 현

    중앙일보

    1988.12.24 00:00

  • 홍범도 장군 전기 "오류 투성이"

    항일 무장독립 투쟁사에서 전설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홍범도 장군의 일생에 대해 최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간행된 『역사비평』 겨울호에서 송지혜씨(소설가)는 「최근의 홍범도 연

    중앙일보

    1988.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