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 동포 작가 윤일산씨가 86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포효하는 목단강』이 상하 2권으로 간행 됐다 (동광출판사간).
1945년 8·15직전부터 46년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이 소설은 일제의 패망과 더불어 일제 잔재 세력과 반동의 무리를 소탕해 나가며 대륙의 혁명을 완수해 나가는 중국인들과 조선족들이 벌이는 빨치산 투쟁을 무협지 풍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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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 동포 작가 윤일산씨가 86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포효하는 목단강』이 상하 2권으로 간행 됐다 (동광출판사간).
1945년 8·15직전부터 46년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이 소설은 일제의 패망과 더불어 일제 잔재 세력과 반동의 무리를 소탕해 나가며 대륙의 혁명을 완수해 나가는 중국인들과 조선족들이 벌이는 빨치산 투쟁을 무협지 풍으로 다루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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