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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배한 고진영'...美 SI,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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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조던 스피스, 미국 골프기자 선정 올해의 선수
2015년 시즌 나란히 5승씩을 거둔 리디아 고(왼쪽)와 조던 스피스. 미국 골프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리디아 고는 56%, 조던 스피스는 98%의 지지를 얻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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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디언 오픈 1R, 피어시 단독 선두
스캇 피어시(미국)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앤캐스터 해밀턴 골프장(파70)에서 막을 올린 미국 PGA 투어 RBC 캐내디언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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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존디어 둘째날 28계단 순위 상승
양용은(KB금융그룹)이 미국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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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클래식 1R, 노승렬 공동 3위
노승렬(타이틀리스트)이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사우스윈드 TPC(파70)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4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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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한 공이 남의 공 건드리면 2벌타
골퍼들은 움직이고 있는 공의 방향이 바뀌거나 멈추는 상황을 종종 경험한다. 샷한 공이 카트에 맞거나 갤러리가 움직이는 공에 영향을 미친 경우, 동반 경기자가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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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카트 길에서 버디 쇼
"코스 길이(6565m)가 아주 긴데다 그린마저 무척 빨라 아이언샷이 정확한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타이거 우즈) "방심하면 매 홀 보기로 홀아웃할 수 있다. 90대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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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스터즈' 별들이 뜬다
▶ 노송들이 병풍처럼 들어선 오거스타 골프장 7번홀(파4.375m). 사진은 지난해 마스터즈 연습 라운드에서 우즈가 드라이브샷을 하는 모습. '유리판 그린'에서 벌이는 세계 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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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4위…싱, 우승
최경주(34.슈페리어)가 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골프대회를 공동 4위로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번도 언더파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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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최경주 "쉬운홀 한곳도 없어"
○…최경주는 경기를 마친 뒤 "좀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공동 15위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엔 기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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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에 홀린 매커트, 12번홀서 8타
제프 매거트(미국)에겐 악몽 같은 하루였다. 3라운드까지 마이크 위어(캐나다)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달리던 그는 최종 4라운드의 딱 두홀에서 망가지는 바람에 5위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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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재킷' 임자 안갯속
누가 영광스러운 '그린 재킷'의 주인이 될 것인가. 제6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선두인 제프 매거트(미국.합계 5언더파)부터 공동 11위인 최경주(33.슈페리어.합계 1오버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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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2R] 최경주 공동3위 유지
'탱크' 최경주(32·슈페리어)가 제10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백5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공동 3위를 달렸다. 최경주는 14일 롱아일랜드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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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 US오픈 개막] 우즈 2관왕 워밍업
올해로 1백2회째를 맞는 US오픈 골프대회가 13일(한국시간) 오후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주립공원골프장 블랙코스(파70·6천5백65m)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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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공동5위 선전
최경주(31. 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시즌 마지막 대회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240만달러) 첫날 공동 5위를 달렸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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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몽고메리 여유만만 外
0... 1,2라운드 선두였던 `영국의 희망'콜린 몽고메리가 3라운드에서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으로 밀려나자 영국 팬들은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자국의 패배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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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매거트, 앨버트로스 기염 外
골프장 곳곳에 1백96개나 입을 벌린 벙커가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대회 우승 때 4라운드 동안 한차례도 벙커에 빠지지 않았던 타이거 우즈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샌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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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매거트, 앨버트로스 기염 外
골프장 곳곳에 1백96개나 입을 벌린 벙커가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대회 우승 때 4라운드 동안 한차례도 벙커에 빠지지 않았던 타이거 우즈는 지난 19일 샌드웨지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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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매거트, 앨버트로스 기록 外
0...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제프 매거트(미국)가 보기 드문 앨버트로스(더블 이글)를기록했다. 6번홀(파5. 494야드)에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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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에이징어 불참 결정
0... 1993년 PGA선수권대회 챔피언 폴 에이징어(미국)가 브리티시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에이징어는 나흘동안 독감을 앓아 도저히 영국까지 비행기 여행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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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최경주, 우즈 뒷조에서 플레이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US오픈 1,2라운드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바로 뒷조에서 치르게 됐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가 확정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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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뒷심 공동 4위
이제 우승만 남았다. 최경주(30.슈페리어.사진)가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인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 클래식(총상금 3백5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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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뒷심 공동 4위
이제 우승만 남았다. 최경주(30 · 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인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 클래식(총상금 3백5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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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미국 진출 이후 최고성적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