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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또 하나…「한국종합전시장」
「수출한국의 상징」이 될 한국종합전시장(이사장 백행걸)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4월 완공. 5월16일 개장을 목표로 하고있는 한국종합전시장은 단일전시장으로서는 동양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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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식품 의창공장 5월준공…음료생산확대
★…대한종합식품(대표 김희철)은 현재 건설중인 국제규모의 경배 의창공장을 5윌까지 준공시켜 탄산·과즙·청량음료의 공급능력을 연5백만상자로 늘릴 계획. 의창공장의 제품은 「유럽」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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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행용가방 50% 할인판매|「쉼멜」등 수입피아노 판매 미도파|새로나 2층 여성의류「코너」확장
지루하던 장마가 걷히고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냉장고·선풍기·「아이스·박스」등 가전제품과「바캉스」용품이 날개돋친 듯 팔리고있다. 「바캉스」용품 중에서는「텐트」류가 많이 팔려「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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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본격적인「바캉스·시즌」이 시작되자 시중상가와 백화점 가는 피서용품 판매작전 일색. 고객들의 취향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기구로 쏠리고있고 여성수영복은 다양한 색깔의 꽃무늬「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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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 등 아파트 특별분양…입주까진 1년 걸려
지난4월 11일부터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남대문 전시장에서 개막됐던 78년 춘계 서울 교역전은 1억5천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리고 36일만에 폐막. 교역 전 기간 중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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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무역 캐털로그 서울·동경서 전시회
신아일보사는 일본공업기계제품에 대한 최신정보를 국내업계에 소개하고 한국기계공업기계제품을 일본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제1회 한·일 무역「캐털로그」전시회를 서울과 동경에서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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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교역전 큰 성황 상품계약 5천만불
지난 11일부터 대한무역진흥공사 특설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춘계 교역전은 24일 현재 1천6백여명의 외국 「바이어」들이 참관하여 5천5백여만「달러」의 상품을 계약. KOTRA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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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과 경협 강화 아프리카 미 개척시장 중점 진출"
올해 제2차 무역진흥 확대 회의가 27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 주재 하에 중앙청에서 열렸다. 이날 윤하정 외무차관은 무역진흥 확대 회의에서「아시아」및 아-중동지역 공관장 회의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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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산이 40%나 줄어서야…"|불서 「바캉스」반성론
【파리=주섭일 특파원】금년에도 예외 없이「프랑스」의「바캉스」행렬은 한여름을 장식하는 화려한「뉴스」가 됐다. 지난 6월말 막을 올린 장기유급휴가는 8월말까지 계속되는 연중행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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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서울 교역전 개막
대한 무역 진흥 공사 주최 77년도 춘계 서울 교역전 개관식이 7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상설 기계 전시장에서 남덕우 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인사와 무공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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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포장」 판매로 번거로움 없애-신세계|겨울철 여자용품 16종 할인 판매-새로나|4층에 성탄절용품 판매장 설치-미도파
연말 경기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한해를 보내며 선물이 오가고 각종 자금의 방출로 연중 가장 매기가 활발할 때. 따라서 백화점 가와 상가에서는 각종 행사를 벌여 고객 유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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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찬사 속에 일 학계의 자성론도|「한국 미술 5천년」 일본전 결산
일본에서 개최된 「한국 미술 5천년전」이 25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월24일 「교오도」(경도)에서 첫 전시가 시작된 이래 「후꾸오까」(복강) 「도오꾜」(동경) 등지에서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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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튼튼하고 정확한 제품을 만들라"
8일 상오 영애 근혜양과 함께 제6회 한국 전자 전람회 및 정밀도 경진대회 전시회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약1시간20분간 전시품을 관람했다. 전자손목시계 전시장에서 전자시계의 회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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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TV 아직 이르다
박정희 대통령은 영애 근혜양과 함께 8일 상오 11시 서울 장충공원에서 열린 제6회 한국전자전람회 및 정밀도 경진대회 전시회에 참석, 개막 「테이프」를 끊고 1시간 20분 동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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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업계 불황 탈출의 돌파구|전자 전람회를 개최한 이춘화씨
전자 공업의 발전상을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전자제품 전람회와 우수한 정밀 기술진이 내 놓은 경진대회 출품 전시회가 8일 장충공원 특별 전시관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전람회를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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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돌아올 때 봐야 알지
김종필 국무총리는 3일 상오 장충공원에서 열린 연료 사용기기 전시회를 둘러보고 『주부와 교사들에게 많이 보여 주라』고 했다. 김 총리는 내화 벽돌 전시장에서 『국내산업의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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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은 옛말…「마르세유」
67년 중동전쟁의 여파도 교역 항으로서 빛을 잃었던 「프랑스」의 「마르세유」항이 이제는 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게다가 8년만의 「수에즈」운하 재개로 다시 각광을 받고있다.「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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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 토산품전
관광개발의 중요한 한부분은 토산품의 발굴. 그「아이디어」를 모으기위해 이미 상품화에성공한 세계30여개국의 인기있는 토산품을보여주는「해외관광토산품전시회」가 무역회관2층전시장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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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전시장 나토」군
북대서양동맹(NATO)은, 공산권에 대항해서 총60개 사단 1백30만 명의 병력을 보유한 방대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대한 군사력은 창설초기부터 근본적인 문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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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료 5천 점 진열계획-11일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
소멸돼 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한 자리에 집적하려는 한국민속박물관이 오랫동안의 진통을 겪고 11일 개관했다. 경복궁 뒤뜰의 전 현대미술관 건물을 증축 개수, 민속문화의 종합진열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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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M사, 녹음 테이프 등 전시
미국 3M사는 21일부터 앞으로 한국 내 합작회사에서 생산할 녹음 「테이프」·사무기기·전기제품·접착「테이프」등을 미 대사관 전시장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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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취향의 소장품들
한국 고미술회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회원들이 간수해오는 진품 특별전을 열고있다(8일∼19일·익선동 99의 3 특설전시장). 도자기·서화 및 민속품 등 1백여 점을 출품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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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들 비장 품 백여점 첫 공개
한국고미술회는 월간문화재 사 중심으로 고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였던 담예회가 연초에 공익법인으로 발전한 동호인 회. 일부 수장 가와 업계사람들까지 두루 망라하여 15명의 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