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풍 때 편리한 은박식기

    자녀들의 소풍과 가족·회사 등의 주말「피큐닉」으로 주부들의 손이 한결 부산해질 때가 왔다. 이번 주에는 찬거리로 식탁에 오르면 봄철 입맛을 돋울 어물과 햇 채소들이 시장에 나와 시

    중앙일보

    1973.04.20 00:00

  • 라이프 사이언스 장수를 위한 건강법 자연식

    식품에 대한 가공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식탁은 분명히 아름답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고 맛이 한층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맛·빛깔·간편이 잘 조화된 식탁이 건강을 증진시키기는 커녕

    중앙일보

    1973.03.23 00:00

  • 중단 보단 비정 파헤치자고

    국회 재무위 1반은 문제된 사체관계자료 제출을 미해결로 둔 채 11일 감사를 재개. 신민당은 11일 국회신민당 총무실에서 원내대책위와 재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었는데 당 분규에도 불구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살림정리의 계절 9월

    9월은 부산하고 들뜬 행복의 계절에서 차분히 생각하고 정리하는 계절로 접어드는 달이다. 극성스럽던 무더위에 이어 느지막이 밀어닥친 심한 수해는 아직 그 상처가 아물기 전인데 아침,

    중앙일보

    1972.09.05 00:00

  • (68)|가지

    여름철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지는 가지과의 1년생 과채류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원산지는 인도. 중국을 통해 우리 나라에 전해졌다. 온난한 기후에서 재배되며 우리 나라에서는

    중앙일보

    1972.07.22 00:00

  • 「파티」와중에 휩싸인 중공 유엔 대표단

    「유엔」주재 각국 외교관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파티」장을 순회하는데 보낸다. 중공의 「유엔」가입 직후 검소하고 딱딱하기로 이름났던 중공이 연 2천회에 1천만 「달러」의 비용이 뿌려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식품과 영양 과학적 분석에 의한 건강「가이드」(53)도마도

    「도마도」가 우리 미각을 돋우고 영양을 돕는 철이 다가왔다. 가지과에 속하는 1년 생 초목의 열매인 「도마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과수류이다. 피부미용과 고혈압에 특효

    중앙일보

    1972.05.10 00:00

  • (25)시금치

    겨울은 시금치 맛이 제철이다. 겨울철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금치는 식용 야채 중 제일의 영양가를 자랑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인 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중앙일보

    1972.01.22 00:00

  • 가계 쇼크…공공요금 인상|늘어가는 적자대책은 없나

    바삐 돌아가는 국내외의 커다란 문제들 속에서도 주부들이 가장 관심 있는 문제-「하룻밤 지내면 달라지는 것」이 요즘의 물가다. 그렇지 않아도 빠듯한 가계에 예측할 수 없이 오르기만

    중앙일보

    1971.08.27 00:00

  • 장마는 질병을 몰고…

    날씨는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든 듯. 장마철에는 장「티푸스」·이질·「콜레라」등 수인성 전염병과 식품 부패로 인한 식중독을 비롯해 각종 질병이 제철을 만난 듯 기승을 부린다. 더우

    중앙일보

    1971.07.02 00:00

  • (295)진도 개 순종은 사라져 간다

    진도는 면적이 4백46평방km에 11만3백51명의 인구를 가졌다. 이 진돗개의 내력에 대한 정설은 없지만「모리」박사의 설이 외에 촌 노들의 구전으로 내려오는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앙일보

    1971.06.19 00:00

  • 창경원 동물도 겨울채비

    수은주가 갑자기 내려가자 창경원 동물가족들이 겨우살이 채비에 바빠졌다. 홍학· 공작·백로·코뿔새 등 각종 열대지방의 새들은 이미 털갈이를 마쳤고「침판지」 「고릴라」군 등도 두툼한

    중앙일보

    1970.10.27 00:00

  • 「바캉스」 괴롭히는 폭리

    장마가 걷히고 「바캉스」가 제철에 접어들었으나 「시즌·오픈」부터 유원지의 물가가 일반 시장가격보다 30∼50%씩 비싸고 풍기가 문란하여 피서 도의는 벌써부터 영점-. 1백만명 가까

    중앙일보

    1970.07.27 00:00

  • (226)김장

    김장작업은 고역이기도 하고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주부들이『아유, 금년 김장은 또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할 때, 손끝은 벌써 노란 통배추의 통통한 촉감을 그리워

    중앙일보

    1969.11.22 00:00

  • (166)추석

    추석이 왔다. 중추의 추석 명절이 찾아온 것이다. 새해의 설날이 비록 사람의 마음을 희망에 부풀게 하지만 8월 한가위의 좋은 절후와 그 풍성한 생산에는 감히 대이지 못한다. 봄 여

    중앙일보

    1968.10.05 00:00

  • 굶주려도 식량원조 말라

    『굶어죽을 세상이 다가왔다』면서 돌아다니는 깡마르고 금욕적인 모습의 인도인이 옛날에 있었다. 이와는 달리 살이 찌고 낙천적인 한 화란인은 『세계의 식량과 농업사정은 이제 희망을 걸

    중앙일보

    1968.10.05 00:00

  • 두 차례 선거를 겪고 난|추석경기|작년의 경우와 대비해 보면

    추석을 열흘 가량 앞둔 시장상인들의 손은 바쁘기만 하다. 하한의 불경기속에서 판매장부에 짜증을 느끼던 상인들은 추석을 기점으로 한 경기호전에 한몫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연중

    중앙일보

    1967.09.12 00:00

  • 더위를 이기는 음식|식초와 영양음료

    더위가 고비를 넘기 시작했다. 이즈음이 되면 사람들은 쉽게 피로해진다. 더위와 햇볕에 시달리고 해가 길어 활동하는 시간이 많고 무더위에 숙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때 식초를

    중앙일보

    1967.08.10 00:00

  • 1억 이상 납세만 24개사…법인|배우로는 신성일 신영균씨 2백만원

    강행되고 있는 세무사찰과 때를 같이하여 4일 국세청은 전국의 고액납세자(65년도결정분)및 체납자(6월30일현재3백만원이상)를 대조적으로 동시에 발표했다. 고액납세자를 보면 법인의

    중앙일보

    1966.08.05 00:00

  • 대중적인 봄 생선 조기

    수년래에 처음 보는 조기 풍년이다. 조기는 우리 나라 수산물 중에 중요한 것이고 각 가정에서 환영하는 대중적인 봄 생선이다. 금년에는 윤달이 들었는데도 철이 예년에 비해 빠르고

    중앙일보

    1966.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