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축제가 대세? 예약제, 드라이브 스루 축제도 있다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자에 한해 23개 코스를 소그룹으로 나눠서 걷는 방식의 축제다. 사진 제주올레 코로나 사태는 축제를 앗아갔다.
-
크루즈에 럭셔리 빌라…울릉도가 달라졌다
울릉도는 독도 가기 위해 들르는 섬이 아니다. 여유롭게 여행하면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보물섬이다. 사진은 요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관음도에서 촬영했다. 현수교 건너면 쪽빛 바다와
-
어디부터 갈까, 어디 꼭 갈까…렌터카 네바퀴 '울릉도 한바퀴'
━ 울릉도 신종 여행법 ②렌터카 제주도처럼 울릉도도 렌터카 여행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018년 섬 일주도로가 완성되고, 코로나19 때문에 가족 단위 개별여행이 뜨면서
-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됐는데···'세계 5대' 강화갯벌 왜 빠졌나
전남 순천 순천만 갯벌. 학섬이 보이는 풍경이다. 순천만 갯벌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됐다. 손민호 기자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놀라운 성과다. 갯벌 이전에 우리나라
-
휴대폰 데이터로 찾아냈다, 4단계에도 안심되는 제주 가볼 곳
거리 두기 4단계인 제주를 찾는다면 관광명소보다는 인파가 적은 숲을 걷는 게 안전하다. 제주관광공사에서 제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안심 관광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1
-
황교익은 왜 그 맛없다던 떡볶이를 이재명에 먹였을까?[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는 누구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내정자 황교익씨의 개인 페이스북. 황교익씨 페이스북 캡쳐. 관광 분야는 속보가 드뭅
-
로맨스 걷어내면 특별해진다, 요즘 뜨는 제주도 1인 여행지
여행지에서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꿈같은 하루. 여행자라면 영화 ‘비포 선라이즈’와 같은 일을 꿈꾼다. 여기서 로맨스만 살짝 걷어내고, 혼자 떠난 여행에서 낯선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
나라가 지키는 소나무숲, 하루 80명에게만 허락된 금단의 길
━ 다자우길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경북 울진에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다. 산림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곳이다. 이 소나무숲을 구석구석 헤집는 트레일이
-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
"돈 좀 벌었겠다" 고약한 풍문까지 돈다, 2030 사랑한 이 길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제주올레 올가이드 제주올레는 직선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두루두루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나아간다. 세상이 잠시 멈춘 것 같은 코로나 시대, 제주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아내 생일선물로 시간 멈춘 숲길을 걸었다
한여름 아내 생일에 떠난 여행, 폭염 경보 내린 오후 숲길을 걷는다. 바람 한 점 없는 시간이 멈춘 숲, 움직이는 생명은 마치 아내와 나 둘뿐. 길가에 늘어선 개망초 원추리꽃
-
[더오래]변화무쌍한 제주 날씨, 골탕먹을수록 정든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7) 마라도는 건물도 많지 않고 지형이 평평해 비와 바람이 심한 날이면 여유롭게 경관을 즐기기가 쉽지 않다. 이웃한 가파도
-
쉰살 넘어 3000km 걸었다…‘IT업계 신화’ 이유있는 변신 [권혁재의 사람사진]
권혁재의 사람 사진/ 박재희 도보 여행가 . 박재희, 현재 그는 도보 여행가, 여행작가, 자기리더십 코치다. 그가 살아온 이력을 보면 현재 모습을 예상하기 쉽지 않다. 2
-
명소가 알아서 착착 등장! 강릉 여행, 이 길만 걸으면 만사해결
━ 다자우길③ 강릉바우길 5구간 강릉바우길 5구간 강문해변 솟대다리. 손민호 기자 길을 걷는 것은 여행인가? 여행이 떠나는 것이니 맞는 말이다. 그럼 길을 걷는 것은 관광
-
산·바다·마을…영도는 걷기여행 종합세트
━ 다자우길 ② 남파랑길 부산 2코스 영도는 부산의 축소판과 같은 섬이다. 산에 기댄 마을이 바다를 바라본다. 배산임수(背山臨水)가 아니라 배산임해(背山臨海)다. 사진은
-
[다자우길] 인증샷 명소 영도해변, 월사금 못낸 학생 문재인이 서성댔던 그 곳
━ 다자우길② 남파랑길 부산 2코스 영도는 섬이다. 부산 영도 하늘에서 내려다본 남항대교와 남항. 손민호 기자 저마다 부산이 있다. 이를테면 부산은 바다다. 누군가에게
-
"나만 아는 길 있는데…" 930만명 온 올레길, 여행객이 만든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올해 1월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 제주올레 ━ 코스 수정 필요한 9코스 등 5곳 공모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이
-
20대는 동진시장, 60대는 망경암 많이 갔다…거기가 어딘데?
“20~30대는 동진시장과 나혜석거리, 60~70대는 망경암과 삼막사.” 서울 연남동 동진시장은 20~30대가 즐겨 찾는 신흥 명소다.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와 주변의 이국적인 맛
-
[영상]서명숙 이사장이 콕 집은 ‘올레길 더 재밌게 걷는 법’
“정뱡향이라고 하면 제주도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걷는 거고, 그 역으로 걷는 게 역방향인데. 10코스 만큼은 역방향으로 걸으면 풍경의 각도, 전개, 구성, 이런 측면에서 정말 달
-
선물 같은 풍경…거꾸로 걸으니 열네살 올레길 또 새롭네
━ 다자우길 ① 제주올레 10코스 코로나 사태 이후 올레길을 걷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은 없었다. 두어 명씩 저마다 제 올레길을 걸었다. 사진은 제
-
"거꾸로 걸을때 제일 예쁜 길" 제주 올레 10코스의 재발견 [다자우길]
■ 「 다자우길.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닫힌 공간에서 나와 온몸으로 열린 세계와 만나고 있습니다. 확 트인 자연만큼 안전한 곳도 없고, 두 발
-
코로나 사태 이후 두 번째 봄, 꽃밭은 그만 엎자
━ 손민호의 레저터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올해도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출입을 완전히 막지는 않았다.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
코로나 사태 봄꽃 축제를 즐기는 슬기로운 방법에 관한 제언
━ 손민호의 레저터치 올해도 봄꽃 축제 대부분이 취소됐다. 그러나 작년처럼 완전히 통제하지는 않았다.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도 취소됐으나 추첨으로 뽑힌 3500여 명은 입장
-
휴대폰에 특별한 고객 표기법···여성 첫 車판매왕의 '영업비밀'
현대자동차 첫 여성 판매왕에 오른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 [사진 현대차] 곽경록(53) 현대자동차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은 지난해 430대를 팔아 여성 최초로 ‘판매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