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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손님 집단폭행 나이트클럽 사장 검거
전남 목포경찰서는 28일 목포시대반동 신안비치호텔나이트클럽 사장 朴종호(47.목포시산정동 근화아파트)씨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朴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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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초래 民願안내전화 제주경찰청,이달중 개선키로
제주경찰청은 민원전화 자동안내시스템(ARS)이 오히려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본지 7월18일자 19면 보도)에 따라 자동안내시스템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제주경찰청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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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행정관서 자동안내시스템 오히려 더 불편
宋모(37.제주시삼양동)씨는 이달초 제주경찰청 대표전화로 전화를 걸었다.면허경신문의를 위해서였다.그러나 안내원은 나오지 않고 문의사항별로 번호를 입력하라는 낯선 지시음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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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체 없는 제주도 운전면허시험장찾는 사례 늘어
올해 들어 서울등 다른 지역 주민들이 제주도 운전면허 시험장을 찾는 사례가 부쩍 늘고있다. 이것은 제주지역의 경우 다른 지방과 달리 면허시험 응시자 적체가 없어 원서접수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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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사실조작 표창받은 순경 징계하기로-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중앙파출소 吳모(32)순경이 고등학생이 잡은 강도상해범을 자신이 검거한 것처럼 꾸며 표창받은 것(본지 7월8일자 23면 보도)과 관련,吳순경에 대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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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잡은 강도범 경찰검거 둔갑
강도상해 현장을 목격한 고등학생이 현장에서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나 경찰이 검거경위를 허위로 조작,표창받은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6일 오전 강도상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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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농촌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 극성
[전국종합]전주~진안을 잇는 도로변 모래재 중턱 야산.이곳에는 도시 지역에서나 나올 수 있는 폐타이어.폐가구.각종 의류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러나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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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정보통신부,한국통신,동아일보
◇경찰청(총경)〈본청〉^외사관리관실 宋岡鎬^경무과장 金廷燦^장비과장 李敎敏^특수수사과장 李相虎^형사과장 金明洙^감식과장 金秀哲^교통안전과장 朴金用^정보국 정보1분실장 崔廣賢^보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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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청장 이의호씨,경찰청경무국장 이필우씨
정부는 27일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이의호(李義鎬)경찰청 경무국장을,경찰청 경무국장에 이필우(李必雨)부산지방경찰청장을 임명하는등 치안감및 경무관급 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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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밤 강제구인 벌금 두번받아 말썽
검찰이 3개월전에 벌금을 낸 시민을 심야에 강제구인,2중으로벌금을 받은뒤 풀어준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제주지검은 김학삼(34.제주시일도2동)씨가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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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신축 농지 불법전용 남제주군의회의원 立件
제주경찰청은 준농림지역내 양돈용 축사를 신축하면서 농지를 불법전용한 혐의(농지법등 위반)로 제주도 남제주군의회 문상수(文相洙.42.남제주군대정읍)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文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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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제주서도 해적행위
제주인근 해역에서도 중국어선 선원들이 우리어선 선원들을 위협,현금.물품을 빼앗아 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3일 제주도북제주군 추자면사무소와 어민등에 따르면 추자선적 저인망어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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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재판 11차공판 지상중계
12.12및 5.18사건 11차공판이 3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金榮一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장세동(張世東)씨등12.12관련 피고인 6명에 대한 반대신문과 전두환(全斗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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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하시모토 대변인
일본 외무성의 하시모토 히로시(橋本宏.55)대변인은 중앙일보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일 국교 정상화 교섭은 아직 진행시킬 상황이 아니다』고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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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록도 병원 80돌 기념 공연
10일 전남고흥군 녹동항에서 5백여 떨어진 작은 사슴섬 소록도(小鹿島).SBS-TV 사랑의 대공연 『소록도의 봄』녹화현장.섬사람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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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여성단체 이상희 할머니 석방운동 나서
한국여성의전화(회장 申蕙秀)등 전국 1백여 여성단체들이 딸을상습적으로 폭행해온 사위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상희(李相姬.72)할머니에 대한 대대적인 구명운동과 함께 가정폭력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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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동굴.화석.광산.섬 자연의 숨결 느껴-생태 여행
우리 땅은 결코 척박하지 않다.산지가 국토의 70%를 차지하고 3면이 바다에 접한 우리나라는 수많은 생태여행지를 지니고 있다.다양한 동식물과 화석.바닷가.섬.갯벌.광산 등은 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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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前시의원등 2명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제주경찰서는 29일 제주시 화북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전제주시의회의원 김옥배(金玉培.57)씨와 화북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 기술이사 안동영(安東榮.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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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카메라 주의-전국 108곳서 제한속도위반 감시
전국 고속도로와 과속 위험성이 많은 국도.자동차전용도로 등에설치돼 있는 과속단속 카메라는 과연 제대로 작동되는가.실제 운전자들은 이런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혹시 걸리면 안되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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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선거후 처음 입연 김대중총재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1백회를넘는 지원 유세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패배했다.더군다나 이것을자신이 대권도전을 포기해야 할 근거로 삼고 있는 여론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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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재판 지상중계-유학성,허삼수씨 신문
(김상희 부장검사등 2명 담당) -피고인은 80년 5월4일 보안사에 간 적이 있나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날 보안사엔 노태우.황영시.차규헌.정호용.허화평.이학봉.허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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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단신-국민회의 사천지구당 서류.현금등털려
충북 보은.옥천.영동선거구 국민회의 이용희(李龍熙.64)후보의 운동원이 부재자들에게 보내는 자필서신을 선거법상 금지된 고교생들을 동원해 쓴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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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고흥 崔文休 신 61 당부대변인 朴相千 국 57 現의원 申金植 무 38 前정당인 宋占珍 무 55 13대출마 ◇보성-화순李容植 신 62 前광주지검장 朴燦柱 국 51 변호사 鄭仁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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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 전하러 새벽 여학교잠입 둘 입건
…제주경찰서는 14일 세칭 화이트데이를 맞아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사탕을 선물하기 위해 새벽에 학교담을 넘어 교실로 들어간혐의(주거침입)로 제주시내 I고 3년 李모(17)군등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