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온 손님 집단폭행 나이트클럽 사장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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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남 목포경찰서는 28일 목포시대반동 신안비치호텔나이트클럽 사장 朴종호(47.목포시산정동 근화아파트)씨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朴씨는 지난달 22일 이 나이트클럽에 놀러온 시민 趙호연(38)씨 일행을 종업원들과 함께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은신중이던 제주에서 자수의사를 밝혀 이날 오전2시쯤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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